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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 [다운로드]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전자문제집 CBT 2021년04월17일 4. | 찻간(車間), 홧병(火病), 셋방(貰房), 곳간(庫間) |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3%
| <문제 해설> 1.꼭짓점 3.딱따구리 4.화병
흡입량, 정답란 - 한자+한자. 두음법칙 적용 x 구름 양 - 고유어+한자어 두음법칙 적용 o 칼럼 난 - 외래어+한자어 두음법칙 적용 o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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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아이는 몇 권의 책을 싼 보퉁이를 들고 있다. |
4. | 내일 학교에 가려면 책가방을 미리 싸 두어라. |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0%
| <문제 해설> 보기는 보이지 않게 씌우고 둘러 말다의 뜻.
3.물건을 안에 넣고 보이지 않게 씌워 가리거나 둘러 말음.
1.물체 주의를 막고있음 두르지는 않음. 2,4 단순한 운송의 의미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싼다'와 ③번‘싸고’는 물건을 안에 넣고 보이지 않게 씌워 가리거나 둘러 말다 의 뜻이다. [오답 확인] ① '싸다'는 둘러싸고 있다 의 뜻이다. ② '싸고'는 어떤 물건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 좋게 상자나 가방 따위에 넣거나 종이나 천, 끈 따위를 이용해서 꾸리다의 뜻이다. ④ '싸 두어라'는 어떤 물건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 좋게 상자나 가방 따위에 넣거나 종이나 천, 끈 따위를 이용해서 꾸리다의 뜻이다. [해설작성자 : 친절한 해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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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날씨가 선선해지니 역시 책이 잘 읽힌다. |
2. | 이렇게 어려운 책을 속독으로 읽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이다. |
3. | 내가 이 일의 책임자가 되기보다는 직접 찾기로 의견을 모았다. |
4. | 그는 시화전을 홍보하는 일과 시화전의 진행에 아주 열성적이다. |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2%
| <문제 해설> 읽다 읽힌다. 둘다 가능. 읽히다는 피동의 표현. 주어가 책이니 피동표현 맞음.
2. 속독에 읽는다는 표현이 내포되어있으므로 중복 3. 무엇을 찾는지 목적어가 없음 4. 시화전 홍보와, 시화전 진행에 아주 열성적이다.//시화전을 홍보하는 일과,시화전을 진행하는 일에 아주 열성적이다. 병렬 나열인데 문법적 구조가 달라 구조 맞춤해야함.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2번에 별따기이다 보다 별따기 만큼 어렵다가 자연스러워요~ [해설작성자 : 진주기공인 국어 시험에 왜 이걸 내!!]
[해설 반박] '하늘의 별따기'라는 표현이 이미 어려운 일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이상, 굳이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라고 하는것은 어렵다, 어렵다라는 의미 중복이 되어 덜 자연스럽습니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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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다음 글의 설명 방식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2. | 빛 공해의 주요 요인인 인공조명의 누출 원인을 제시하고 있다. |
3. | 자료를 인용하여 빛 공해가 심각한 국가로 우리나라를 제시하고 있다. |
4. | 사례를 들어 빛 공해의 악영향을 제시하고 있다. |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80%
| <문제 해설> 1.빛 공해란~ 상태를 말한다 3.사이언스 어드밴스 빛 공해 지도에 따르면~ 4.수면 부족 면역력 저하...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2. 빛 공해의 주요 요인인 인공조명의 누출 원인을 제시하고 있다. 는 지문에 나와 있지 않다. [오답 확인] ① 빛 공해의 정의를 제시하고 있다. → 첫번째 문장인 ‘빛 공해란 인공조명의 과도한 빛이나 조명 영역 밖으로 누출되는 빛이 인간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방해하거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를 말한다’에서 빛 공해의 정의를 찾을 수 있다. ③ 자료를 인용하여 빛 공해가 심각한 국가로 우리나라를 제시하고 있다. → 국제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 어드밴스』의 ‘전 세계 빛 공해 지도’를 인용하여 우리나라가 빛 공해가 심각한 국가임을 제시하고 있다. ④ 사례를 들어 빛 공해의 악영향을 제시하고 있다 → 마지막 문장에 수면 부족, 면역력 저하, 농작물의 생산량 저하, 생태계 교란 등의 사례를 통해 빛 공해의 악영향이 제시되어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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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의 사례로 옳은 것만을 짝 지은 것은?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44%
| <문제 해설> ㄱ.어간불규칙 ㄷ ㅅ ㅂ 르 우 불규칙. ㄴ.어미불규칙 러 여 오 불규칙.
4.품 → 푸다 ㅜ 불규칙 // 이르다. 이르어→이르러 러 불규칙
1.빠름 어간의 르-가 모음 앞에서 ㄹㄹ로 바뀌는 르 불규칙.//노람 노랗다 ㅎ 불규칙 어간어미 함께 바뀜. 2.치르다. ㅡ가 규칙적으로 탈락하는 규칙활용 // 함. 하+아 → 하아->하여 여로 바뀌는 여 불규칙. 3.붇다 불음 → ㄷ 불규칙. // 바람. 바라- +아 바라아 →ㅏ 가 줄어드는 규칙활용.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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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44%
| <문제 해설> 2월 보름에 아으 높이 켠 등불 같구나. 그대는 만인을 비추실 모습이시도다.
삼월 지나며 핀 아으 늦봄의 진달래꽃 같은 임이여 남이 부러워할 만한 모습을 지니셨구나
사월 아니 잊어 아아 오시는구나 꾀꼬리 새여 무엇 때문에 나의 님은 예전의 나를 잊고 계시는 겁니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본 문제는 고전시가 해석 문제입니다.
4. ㉣은 ‘무심하구나’를 의미한다. → 제시 부분을 현대어 풀이하면 “㉣무엇 때문에 녹사님은 옛날을 잊으셨는가” 이다. 따라서 무심하구나(X) → 무엇 때문에(O)으로 고쳐야 한다. [제시 부분 현대어 풀이] → ㉣무엇 때문에 녹사님은 옛날을 잊으셨는가 [오답 확인] ① ㉠은 ‘켠’을 의미한다. [제시 부분 현대어 풀이] → 2월 보름에 높이 ㉠켜있는 등불과 같다. ② ㉡은 ‘모습을’을 의미한다. [제시 부분 현대어 풀이] → 남이 부러워할 ㉡모습을 지니고 태어나셨다. ③ ㉢은 ‘잊어’를 의미한다. [제시 부분 현대어 풀이] → 사월 아니 ㉢잊어서 오신 꾀꼬리 새여 [해설작성자 : 친?절한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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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그분은 냉혹한 현실(現室)을 잘 견뎌 냈다. |
2. | 첫 손님을 야박(野薄)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
3. | 그에게서 타고난 승부 근성(謹性)이 느껴진다. |
4. | 그는 평소 희망했던 기관에 채용(債用)되었다. |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39%
| <문제 해설> 2.야박 - 野 들 야, 薄 엷을 박
1.現 나타날 현, 實 열매 실//보기는 없는 단어 3.根 뿌리 근, 性 성품 성//보기는 없는 단어 4.採 캘 채, 用 쓸 용//債 빚 채, 用 쓸 용(무언가를 빌려다 씀)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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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다음 토의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학술적인 주제에 대해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2. | 사회자는 발표자 간의 이견을 조정하여 의사결정을 유도하고 있다. |
3. | 발표자는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혀 청중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4. | 청중 A는 발표자의 발표 내용을 확인하고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있다. |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8%
| <문제 해설> 보기엔 어떠한 이견도 없고 사회자는 단순히 진행만 하고있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② 사회자는 발표자 간의 이견을 조정하여 의사결정을 유도하고 있다 (X) 지문은 설명해주는 글이다. 지문에서 사회자는 사회자의 역할과 거리가 멀고, 발표자 간의 이견을 조정하여 의사결정을 유도하고 있지 않다.
[오답 확인] ① 학술적인 주제에 대해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O) → 지문에서 ‘이로써 최 교수님의 발표를 마치겠습니다.’를 통해 토의 주제에 대한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③ 발표자는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혀 청중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O) → 발표자인 최 교수는‘남북한 언어 차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정 박사는 ‘통일을 대비해 남북한 언어의 다른점을 줄여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히며 청중에게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④ 청중 A는 발표자의 발표 내용을 확인하고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있다. → 청중 A는 ‘남북한 언어의 차이와 이를 극복하는 방안’이라는 발표자의 발표 내용을 확인하고 토의 주제인 ‘통일 시대의 남북한 언어가 나아갈 길’과 관련하여 ‘통일 시대에 대비한 언어 정책’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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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은 '공손하게 말하기'에 대한 설명이다. ㉠~㉣을 적용한 B의 대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 A:“이번에 제출한 디자인 시안 정말 멋있었어.” B:“아닙니다. 아직도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
2. | ㉡ A:“미안해요. 생각보다 길이 많이 막혀서 늦었어요.” B:“괜찮아요. 쇼핑하면서 기다리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
3. | ㉢ A:“혹시 내가 설명한 내용이 이해 가니?” B:“네 목소리가 작아서 내용이 잘 안 들렸는데 다시 한 번 크게 말해 줄래?” |
4. | ㉣ A:“가원아, 경희 생일 선물로 귀걸이를 사주는 것은 어때?” B:“그거 좋은 생각이네. 하지만 경희의 취향을 우리가 잘 모르니까 귀걸이 대신 책을 선물하는 게 어떨까?” |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81%
| <문제 해설> ㄱ-겸양의격률 ㄴ-요령의격률 ㄷ-관용의격률 ㄹ-동의의격률
ㄷ.의 예시는 자신의 탓이 아닌 남의 탓으로 돌리고있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③번에서 ‘네 목소리가 작아서 내용이 잘 안 들렸다’는 것은 문제를 자신의 탓으로 돌려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탓을 하는 것이므로 ㉢(문제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관용의 격률)을 적용한 B의 대답으로 적절하지 않다. ‘내가 귀가 안 좋아서 잘 못 들었는데 다시 한 번 크게 말해 줄래?’와 같이 말하는 것이 ㉢을 적용한 예이다.
[오답 확인] ①번에서 '아닙니다. 아직도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라고 대답한 것은 ㉠자신을 상대방에서 낮추어 겸손하게 말한 것이다. ②번에서 길이 막혀서 늦었다는 A의 말에 ‘쇼핑하면서 기다리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고 대답하는 것은 ㉡상대방의 처지를 고려하여 상대방이 부담을 갖지 않도록 말한 것이다. ④번에서 생일 선물로 귀걸이를 사주는 것이 어떠냐는 A의 말에 좋은 생각이라며 ㉣상대방의 의견에서 동의하는 부분을 찾아 인정해 준 뒤에 경희의 취향을 모르니 책을 선물하는 것은 어떠냐며 자신의 의견을 말하였다. [해설작성자 : 성의있는 답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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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하버마스의 주장에 부합하는 사례로 가장 적절한 것은? |
1. | 살롱 문화에서 특정 사회 계층에 대한 비판적인 토론은 허용되지 않았다. |
2. |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은 상업적 광고뿐만 아니라 공익 광고도 증가시켰다. |
3. | 글로벌 미디어가 발달하더라도 국제 사회의 공공 영역은 공허해지지 않는다. |
4. | 수익성 위주의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가 더 많아지면서 민주적 토론이 감소되었다.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8%
| <문제 해설> 마지막문장
상업화된 미디어는 광고수입에 기대 수익률 보장 콘텐츠만 제작하게 되었고, 그 결과 소통의 장이 줄고 공공의 영역이 축소. 과거 많은 것을 약속한 미디어는 이제 문제가 되어버림. 4.번에서 말하는 것과 동일.
1.2문단 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 적어도 살롱 문화 원칙~ 참석자들에게 동등한 자격 부여. 2,3.3문단 대중매체 대중오락 → 공공 영역이 공허해지는 원인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④ 수익성 위주의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가 더 많아지면서 민주적 토론이 감소되었다(O) → 마지막 문단에‘ 시청률과 수익을 보장하는 콘텐츠 제작만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 결과 공적 주제에 대한 시민들의 논의와 소통의 장이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공공 영역이 축소되었다. 많은 것을 약속한 미디어는 이제 민주주의 문제의 일부로 변해 버린 것이다.’ 라는 내용이 나와있다.
[오답 확인] ① 살롱 문화에서 특정 사회 계층에 대한 비판적인 토론은 허용되지 않았다. (X) → 둘째 문단에 '비록 소수의 사람들만이 살롱 토론 문화에 참여했으나,' 를 통해 몇몇 사람들에게 허용된 것을 알 수 있다. ②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은 상업적 광고뿐만 아니라 공익 광고도 증가시켰다. (X) → 세번째 문단에 '상업적 이해관계는 공공의 이해관계에 우선하게 되었다.'는 공익 광고 보다 상업적 광고를 우선시 하였다는 의미로 공익 광고를 증가 시키지 않았다. ③ 글로벌 미디어가 발달하더라도 국제 사회의 공공 영역은 공허해지지 않는다. (X) → 셋째 문단에‘현대 사회에서 대중매체와 대중오락의 보급은 공공 영역이 공허해지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라고 나와있기 때문에 틀리다 [해설작성자 : 초시생을 위한, 재시생을 위한, 공시생을 위한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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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5%
| <문제 해설> 시작 : 대설 ㄹ : 이때 대설주의보는 24시간 5cm ㄴ : 또한 경보는 24시간 20cm ㄷ : 다만 산지는 24시간 30cm ㄱ : 그런데 눈은 1시간에 5cm도 가능해서 도심교통도 마비시킴 ㅁ : 교통뿐만 아니라 기타등등 영향을 미침.
ㄹㄴㄷ 대설의 종류 ㄱㅁ 대설이 미치는 영향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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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다음 글의 사례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영어의 '쌀(rice)'에 해당하는 우리말에는 '모', '벼', '쌀', '밥' 등이 있다. |
2. | 어떤 사람은 산도 파랗다고 하고, 물도 파랗다고 하고, 보행 신호의 녹색등도 파랗다고 한다. |
3. |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사물의 개념은 머릿속에서 맴도는데도 그 명칭을 떠올리지 못할 때가 있다. |
4. | 우리나라는 수박(watermelon)은 '박'의 일종으로 보지만 어떤 나라는 '멜론(melon)'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한다. |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1%
| <문제 해설> 언어→인간의 사고반영. 1,2,4 모두 언어가 인간의 사고를 어떻게 반영했는지 보여줌.
3.사물의 개념이 머릿속에 있지만 명칭을 떠올리지 못하는건 언어와 사고의 관계가 필연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제시된 글은 언어가 인간의 사고를 반영하며, 인간의 언어와 사고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볼 수 없는 것은 ③번이다. 사물의 개념은 머릿속에서 맴도는 데도 그 명칭을 떠올리지 못한다는 것은 언어와 사고가 서로 상호 작용을 하고 있는 근거로 보기 어렵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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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80%
| <문제 해설> 문장공부 = 나무에 꽃이 피는 것과 같음에 비유.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글쓴이는 ‘사람이 글을 쓰는 것은 나무에 꽃이 피는 것과 같다.’며 글쓰는 것을 나무가 자라나는 일에 빗대고 있다. 따라서 제시된 글의 주된 서술 방식은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그와 비슷한 다른 현상이나 사물로 표현하는 방식’을 뜻하는 ③‘비유’이다.
추가적으로 ① 서사(敍事):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음. ② 분류(分類): 종류에 따라서 가름. ‘나눔’으로 순화. / 유개념의 외연에 포함된 종개념을 명확히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 ④ 대조(對照):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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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알파벳 언어의 철자 읽기는 소리와 표기의 대응과 관련되는데, 각 소리가 지닌 특성은 철자 읽기의 명료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
2. | 영어 사용자는 무의미한 단어를 읽을 때 좌반구의 읽기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암기된 단어의 인출과 연관된 뇌 부위에 더욱 의존한다. |
3. | 이탈리아어는 소리와 글자의 대응이 규칙적이어서 낯선 단어를 발음할 때 영어에 비해 철자 읽기의 명료성이 높다. |
4. | 영어는 음운 처리 규칙에 적용되지 않는 예외들이 많아서 스페인어에 비해 소리와 글자의 대응이 덜 규칙적이다. |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5%
| <문제 해설> 1.각 소리가 지닌 특성이 철자 읽기의 명료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고는 설명하지 않음.
2.2문단 2번째 문장.
3. 1문단 1,2,3번째 문장. 알파벳->표기에 따라 명료성수준 달라짐, 한 글자에 대응되는 소리가 규칙적인게 명료함->그예로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4.마지막문장.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① 알파벳 언어의 철자 읽기는 소리와 표기의 대응과 관련되는데, 각 소리가 지닌 특성은 철자 읽기의 명료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X) →‘알파벳 언어는 표기 체계에 따라 철자 읽기의 명료성 수준이 달라진다.’로 보아 각 소리가 지닌 특성이 아니라 알파벳 언어의 표기 체계와 소리에 따라 철자 읽기의 명료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고 해야 더 적절하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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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가)~(라)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가)는 고사의 인용을 통해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
2. | (나)는 의태적 심상을 통해 임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하고 있다. |
3. | (다)는 대구와 반복을 통해 자연에 귀의하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
4. | (라)는 자연과의 대조를 통해 허약해진 노년의 무력함을 표현하고 있다.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3%
| <문제 해설> 가-귤이 참 고와보인다. 품어서 집에 가져갈법도 하지만. 반길 사람이 없어서 슬프다. 회귤고사 - 반가워 할 부모님이 없는 상황을 표현
나-임 기다리는 긴 밤의 허리를 베어 님 오신날에 다시 펴겠다는 의태적 심상(서리서리 구뷔구뷔). 임에 대한 그리움 표현
다-~이오 ~로다. 대구법. 업슨 반복. 자연속 삶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귀의하려는 의지 표현.
라-사람일이 변한들 산천이 변할소냐? -> 자연과의 대조는 드러나나 노년의 무력함을 표현하지는 않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4. (라)는 자연과의 대조를 통해 허약해진 노년의 무력함을 표현하고 있다. (X) → (라)는 ‘인사(人事)이 변들 산천이 가샐가(사람의 일이 변한들 자연이 벼하겠는가)’를 통해 자연과의 대조는 드러내고 있으나, 허약해진 노년의 무력함을 표현한 작품이 아니다. 이 작품은 농암에 올라 자연과 어울리는 기쁨을 노래한 작품 이다.
[오답 확인] ① (가)는 고사의 인용을 통해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O) → (조선 시대 유학자인 박인로가 한음 이덕형에게 홍시를 대접받았을 때 어머니께 드리기 위해 유자를 품에 넣어 가려 했다는 육적의 고사를 떠올리며 지은 시조이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셔서 효도를 할 수 없는 안타까 운 마음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② (나)는 의태적 심상을 통해 임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하고 있다. (O) → 이 작품은 황진이의 시조로 ‘서리서리, 구뷔구뷔’의 의태적 심상을 통해 임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하고 있다 ③ (다)는 대구와 반복을 통해 자연에 귀의하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O) → 이 작품은 ‘~업슨 ~이오, 업슨 ~(이)로다’의 대구의 표현을 반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꾸밈없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연에 귀의하여 걱정 없이 살고 싶다(‘분별 업시 늘그리라’)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해설작성자 : 자세한 해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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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
1. | 대상의 행위를 통해 글쓴이의 심리가 투사되고 있다. |
2. | 과거의 삶을 회상하며 글쓴이의 처지를 후회하고 있다. |
3. | 공간의 이동을 통해 글쓴이의 무료함을 표현하고 있다. |
4. | 현실에 대한 글쓴이의 불만이 반성적 어조로 표출되고 있다. |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5%
| <문제 해설> 1.소의 반추 행위를 통해 글쓴이의 심리 투사.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추가 해설] 오답 확인 ② 과거의 삶을 회상하며 글쓴이의 처지를 후회하고 있다. (X) → 제시된 글에서 과거의 삶을 회상하며 글쓴이의 처지를 후회하는 부분은 알 수 없다. ③ 공간의 이동을 통해 글쓴이의 무료함을 표현하고 있다. (X) → 공간의 이동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없다. ④ 현실에 대한 글쓴이의 불만이 반성적 어조로 표출되고 있다. (X) → 현실에 대한 글쓴이의 불만이 반성적 어조로 표출되어 있는 부분은 나타나 있지 않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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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다음 글에서 '황거칠'이 처한 상황에 어울리는 한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4%
| <문제 해설> 1. 同病相憐 동병상련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 2. 束手無策 속수무책 - 어찌할 도리가 없어 손을 묶은 듯이 꼼짝 못 함 3. 自家撞着 자가당착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는 일. 4. 輾轉反側 전전반측 -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해설작성자 : 지나가는 누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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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다음 글의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1. | 문답법을 통해 과거의 삶을 반추하고 있다. |
2. | 반어적 표현을 활용하여 슬픔의 정서를 나타내고 있다. |
3. | 사물을 의인화하여 현실을 목가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
4. | 설의적 표현을 활용하여 삶의 깨달음을 강조하고 있다.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9%
| <문제 해설> 설의법 : 내용으로 미루어 누구나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을 의문 형식으로 표현함으로써 그 사실을 강조하는 수사법. [해설작성자 : 하이]
④ 설의적 표현을 활용하여 삶의 깨달음을 강조하고 있다. (O) → 살아가노라면 가슴 아픈 일 한두 가지겠는가’, ‘사노라면 가슴 상하는 일 한두 가지겠는가’라는 설의적 표현을 사용하여 ‘사는 동안 흔들리면서도 끊임없이, 한결같이 높은 곳을 향해 살아가야한다’는 삶의 깨달음을 강조 하고 있다. 설의법은 답을 알면서도 묻는 식으로 글을 써서 감정을 강조할 때 쓴다. 이 시에서는 1연과 4연에서‘가지겠는가’로 설의법을 썼다.
[오답 확인] 1. 문답법을 통해 과거의 삶을 반추하고 있다. (X) → 과의 삶의 대한 이야기와 묻고 답하는 문답법은 찾아볼 수 없다. 2. 반어적 표현을 활용하여 슬픔의 정서를 나타내고 있다. (X) → 반어적 표현과 슬픔의 정서는 찾아볼 수 없다. 3. 사물을 의인화하여 현실을 목가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X) → ‘흔들리지 않는 자기를 사는 나무처럼’의 표현은 의인화 표현이 아니라 비유이다. 따라서 사물을 의인화 하는 표현과 현실을 목가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은 찾아볼 수 없다.
*목가적 : 자연친화적인 것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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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지식은 나눌 수 있지만 지혜는 나눌 수 없다 |
3. | 사람은 겪어 보아야 알고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
4. | 그 무엇을 내놓는다고 해도 셰익스피어와는 바꾸지 않는다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4%
| <문제 해설> 문화재의 중요성. 셰익스피어는 그와 그의 작품이 영국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큼. 문화재의 영향력을 상징.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4. 그 무엇을 내놓는다고 해도 셰익스피어와는 바꾸지 않는다 (O) → 제시된 글은 민족이 지닌 국보 문화재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 첫째문단에서는 국보 문화재가 민족에게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으며, 둘째 문단에서는 ‘로마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는 말과 ㉠을 통해 국보 문화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의 뒷부분을 볼 때, ㉠에는 ‘국보 문화재가 얼마나 힘 있는가’를 드러내는 말이 들어 가야 한다. 따라서 ‘그 무엇을 내놓는다고 해도 셰익스피어와는 바꾸지 않는다’는 문장은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이 문화재로서 영국에서 지니고 있는 영향과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하다.
[오답 확인] ①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X) → 부지런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계속 발전한다는 뜻이다. ② 지식은 나눌 수 있지만 지혜는 나눌 수 없다 (X) → 지식은 배움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스스로 깨달아서 얻어야 한다는 뜻이다. ③ 사람은 겪어 보아야 알고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X) → 사람의 마음은 좀처럼 알아 내기 어려워, 오래 지내보아야 안다는 뜻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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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다음 글에서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호랑나비'는 '나비'와 동일한 종에 속하지만, 나비에 비해 정보량이 적다. |
2. | '용(龍)'은 현실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시물이 없더라도 분류 개념으로 인정된다. |
3. | '꽃'이나 '고양이'와 같은 개념은 논리적 관계를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교 개념에 포함되지 않는다. |
4. | 물리량을 측정할 수 있는 'cm'나 'kg'과 같은 측정 단위는 자연현상에 수를 적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7%
| <문제 해설> 두번째 문장. 사과 개~ 하위개념으로 분류할수록 정보가 더 많이 전달된다.
즉 나비의 하위개념인 호랑나비는 나비에 비해 정보량이 많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① ‘호랑나비’는 ‘나비’와 동일한 종에 속하지만, 나비에 비해 정보량이 적다. (X) → ‘하위 개념으로 분류할수록 그 대상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이 전달된다.’로 보아 호랑나비는 나비의 하위 개념이므로 나비에 비해 정보가 더 많다고 하는 게 적절하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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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CBT 2021년04월17일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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