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필기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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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 [다운로드]


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전자문제집 CBT 2020년06월13일


1. 다음에 해당하는 사례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부터 먼저 해라.
     2. 채훈이는 오로지 좋아한다.
     3. 발언자마다 각각 다른 주장을 편다.
     4. 그는 예의가 바를 뿐더러 무척 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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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84%
     <문제 해설>
4.그는 예의가 바르다 // 그리고 무척 부지런하다.
ㄴ뿐더러 - 그것 말고 더 나아가 다른일이 더 있음.
무척 - 다른것이 비해 더욱더.
중복되지 않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④ ‘-ㄹ뿐더러’는 어떤 일이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나아가 다른 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고,
‘무척’은 ‘다른 것과 견줄 수 없이.’를 뜻하는 부사이므로 의미가 중복되지 않는다.
[오답 확인]
① ‘부터’는 어떤 일이나 상태 따위에 관련된 범위의 시작임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시간적으로나 순서상으로 앞서서.’를 뜻하는 ‘먼저’와 의미가 중복된다.
② ‘오로지’는 ‘오직 한 곬으로.’를 뜻하는 부사로, 다른 것 으로부터 제한하여 어느 것을 한정함을 나타내는 보조사 ‘만’과 의미가 중복된다.
③ ‘마다’는 ‘낱낱이 모두’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사람이나 물건의 하나하나마다.‘’를 뜻하는 각각’과 의미가 중복된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2. 다음 대화에서 밑줄 친 부분의 표현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1. 자신과 상대방의 의견 차이를 최소화한다.
     2.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는 표현을 최소화한다.
     3. 화자 자신에게 혜택을 주는 표현을 최소화한다.
     4. 상대방에 대한 비방을 최소화하고 칭찬을 최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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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84%
     <문제 해설>
②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는 표현을 최소화 한다.
     이 부장은 늦게 온 김대리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공손성의 원리 중 ② [요령의 격률]에 해당한다.
         ① 동의의 격률
         ③ 관용의 격률
         ④ 찬동의 격률
[해설작성자 : 천재공무원령]

3.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현황과 문제 해결’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글의 내용으로 포함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국내 최대 게임 업체의 고객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 청소년들에게 성인 광고 문자가 대량 발송된 사건을 예로 제시한다.
     2. 인터넷에 중독되는 청소년의 비율이 해마다 증가한다는 통계를 활용하여 해당 사안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임을 강조한다.
     3. 사회성 결여, 의사소통 장애, 집중력 저하 등 인터넷 중독이 야기할 수 있는 부정적 현상들을 열거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한다.
     4. 청소년 대상 인터넷 중독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할당된 예산이 부족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여 해당 문제에 대한 대처가 미온적임을 지적한다.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85%
     <문제 해설>
1.인터넷 중독과 관계없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문제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게임 업체로부터 고객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정보가 발송된 경우는 개인 정보 보호 관리나 인터넷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유해 정보과 관련된 내용이다. 작성하려는 글의 주제인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현황과 문제 해결’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오답 확인]
② ‘인터넷에 중독되는 청소년의 비율 증가’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현황에 대한 글에 포함되어도 좋은 내용이다.
③ ‘인터넷 중독이 야기할 수 있는 부정적 현상’들은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현황에 대한 글에 포함되어도 좋은 내용이다.
④ ‘청소년 대상 인터넷 중독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예산의 부족’은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현황과 문제해결에 대한 글에 포함되어도 좋은 내용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4.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옳은 것은?
     1. 하노라고 한 것이 이 모양이다.
     2. 물품 대금은 나중에 예치금에서 자동으로 결재된다.
     3. 예산을 대충 걷잡아서 말하지 말고 잘 뽑아 보세요.
     4.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것으로 치사를 가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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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50%
     <문제 해설>
하노라고: 동사 '하다'에 어미 '노라고'가 더해져 만들어진 말로, '노라고'는 '자기 나름대로 꽤 노력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하느라고: 동사 '하다'에 어미 '느라고'가 합쳐진 형태로 '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목적이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결재(決裁):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
결제(決濟):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

걷잡다: '쓰러지는 것을 거두어 붙잡다' 예)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겉잡다: '겉으로 보고 대강 어림잡다 / 짐작하여 헤아리다'    예)겉잡아서 이틀이면 족하다.

가름-하다[발음 : 가름하다]
원형 : 가름1
동사/ 「…을」 1 .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다.
2 . 승부나 등수 따위를 정하다.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투지가 승패를 가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갈음-하다
원형 : 갈음
동사/ 「…을 …으로」 다른 것으로 바꾸어 대신하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것으로 치사를 갈음합니다.
[해설작성자 : 서빈]

하노라고: 자기 나름대로 꽤 한다는 의미로 연결 어미로 올바르게 사용되었다.
[오답 확인]
② 결재: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 (X)
     결제: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 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O)
③ 걷잡다:'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 (X)
     겉잡다: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O)
④ 가름하다: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다','승부나 등수 따위를 정하다'(X)
     갈음하다: '다른 것으로 바꾸어 대신하다 (O)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5. 다음 시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샘’을 매개로 공동체의 삶을 표현했다.
     2. 과거 시제로 회상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3. 공감각적 이미지로 이웃 간의 배려를 표현했다.
     4. 구어체로 이웃 간의 정감 어린 분위기를 표현했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5%
     <문제 해설>
3.
'서로 짠 일도 아닌데 네 집이 돌아가며 순번이 자연스럽게 양보.'
이웃간의 배려를 느낄 수 있으나 공감각적 이미지는 알 수 없다.

1.샘 → 이웃끼리 양보하고 돌아가며 사용하는 공동체의 삶 표현.
2.있었지요 했었구요. 풍겼지요. 전부 과거체
4.구린내 훅 풍겼지요. 있었지요 먹었지요 했었구요.

구어체 :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투.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공감각적 이미지 : 둘 이상의 감각적인 표현이 어우러져 하나의 감각을 다른 종류의 감각으로 바꾸어 표현.
-분수처럼 흩어지는 푸른 종소리
-금으로 타는 태양의 즐거운 울림 등..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함민복의 <그 샘>은 물질적으로는 넉넉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서로 양보하고 배려함으로써 마음만큼은 넉넉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미나리꽝에서는 미나리가 푸르고’로 보아 시각적 이미지를, ‘앙금 내리는 감자는 잘도 썩어 구린내 훅 풍겼지요.’로 보아 후각적 이미지를 알 수 있으나 하나의 감각이 다른 영역의 감각으로 전이(轉移)되는 공감각적 이미지는 나타나 있지 않다.
[오답 확인]
① ‘넉넉하지 못한 물로 사람들 마음을 넉넉하게 만들던 그 샘’로 보아 ‘샘’을 매개로 공동체의 삶을 표현했다.
② ‘~ 들을 수 있었지요. ~ 먹었지요. ~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 양보되기도 했었구요. ~ 풍겼지요.’로 보아 과거 시제로 회상의 분위기를 표현했다고 할 수 있다.
④ ‘~ 양보되기도 했었구요, ~ 풍겼지요.’로 보아 구어체로 이웃 간의 정감 어린 분위기를 표현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6. 다음 글의 주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인간은 환경에 적응해 왔다.
     2. 삶의 기술은 생존을 위한 것이다.
     3. 생명체는 환경을 능동적으로 변형한다.
     4. 인간은 잘 사는 것을 삶의 목표로 한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7%
     <문제 해설>
땅을 파거나. 포획대상 추적.
이렇게 행동함으로써 환경을 변형
인간도 다른 생명체와 마찬가지.
환경에 대해 적극성을 보인다.

3.인간이나 다른 생명체는 환경을 능동적으로 변형한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첫째 문단에서 동물들이 환경을 개조하고 둘째문단에 인간 또한 순응적이기보다는 능동적인 모습으로 환경에 대해 적극성을 보인다고 하고 하였다. 따라서 ‘생명체는 환경을 능동적으로 변형한다.’가 이 글의 주장으로 가장 적절하다.
[오답 확인]
① 둘째 문단의 ‘인간도 다른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생존이나 적응을 넘어 환경에 대한 적극성을 보인다’를 통해 인간이 단순한 적응을 넘어 적극적으로 환경을 개조해왔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은 환경에 적응해 왔다’는 진술은 지문의 주장과 거리가 멀다.
② 둘째 문단에 따르면, 인간은 생존이나 적응을 넘어 환경에 대한 적극성을 보인다. 또한, 인간의 세 가지 충동은 ‘사는 것, 잘 사는 것, 더 잘 사는 것’으로, 단순한 생존과는 구별되는 충동이 존재한다. 따라서,‘삶의 기술은 생존을 위한 것’이라는 진술은 지문의 주장과 거리가 멀다.
④ ‘인간이 잘 사는 것을 삶의 목표로 한다’라는 진술은 타당하지만, 지문의 주요 개념인 ‘능동’에 대한 내용이 없고 논의의 대상을 생명체 전체가 아니라 인간으로만 한정하기 때문에 지문의 주장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보기 어렵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7. 밑줄 친 부분의 활용형이 옳지 않은 것은?
     1. 집에 오면 그는 항상 사랑채에 머물었다.
     2. 나는 고향 집에 한 사나흘 머무르면서 쉴 생각이다.
     3. 일에 서툰 것은 연습이 부족한 까닭이다.
     4. 그는 외국어가 서투르므로 해외 출장을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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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60%
     <문제 해설>
1. '머무르다'의 준말인 '머물다'는 어간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가 연결될 때는 활용형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해설작성자 : 연세대 마타차]

머물다 머무르다 모두 표준어.
머물 준말 뒤에 모음의 어미가 연결될 때에는 준말의 활용형을 인정하지 않음.
머물+었다로 적는것은 옳지 않음.

머무르다의 어간 머무르+모음어미 인 경우 모음 어미 앞에서 ㄹㄹ로 바뀌는 르 불규칙으로 변함.
따라서 '머물렀다'로 적어야함.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① 준말은 모음 어미와 어울려 활용할 수 없다. 따라서 ‘머물었다’가 아나라 ‘머무르다’ 의 활용형인 ‘머물렀다’로 써야 옳은 표기이다.
[오답 확인]
②‘머무르다’와 자음 어미 ‘-면서’가 결합한 ‘머무르면서’는 옳은 표기이다.
③‘서툴다’의 활용인 ‘서툰’은 옳은 표기이다. 그러나 준말과 모음 어미가 결합한 ‘서툴은’ 은 틀린 표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서투르다’에 관형사형 어미 ‘-ㄴ’이 결합한 ‘서투른’ 또한 올바른 표기이다.
④‘서투르다’와 자음 어미 ‘-므로’가 결합한 ‘서투르므로’는 옳은 표기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8. 다음에 서술된 A사의 상황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한자성어는?

   

     1. 兎死狗烹
     2. 捲土重來
     3. 手不釋卷
     4. 我田引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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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58%
     <문제 해설>
兎死狗烹(토사구팽) : 필요할때 요긴하게 써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림
捲土重來(권토중래) :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번이고 다시 일어남
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가까이하여 학문을 열심히함
我田引水(아전인수) :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이 이롭도록 꾀함
[해설작성자 : 옥이당]

② A사가 B사에게 뺏긴 업계 1위 자리를 노력으로 탈환했다는 내용이므로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捲土重來(말 권, 흙 토, 무거울 중, 올 래)가 가장 적절하다.
[오답 확인]
① 兎死狗烹(토끼 토, 죽을 사, 개 구, 삶을 팽)은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힌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③ 手不釋卷(손 수, 아닐 불, 풀 석, 책 권)은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고 늘 글을 읽음을 의미한다.
④ 我田引水(나 아, 밭 전, 끌 인, 물 수)는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9. 다음 글의 주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복제본의 예술적 가치는 원본을 뛰어넘을 수 없다.
     2. 복제 기술 덕분에 예술의 매체적 특성이 비슷해졌다.
     3. 복제본의 재현적 특질을 변형하는 방법은 제한적이다.
     4. 복제본도 원본과는 다른 별개의 예술적 특성을 담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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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82%
     <문제 해설>
2단락. 빌브란트가 마음만 먹으면 인화본을 색다르게 연출하여 전시해서 예술적 속성을 갖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4.복제본도 별개의 예술성 담보가능.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④ 이 글은 예술 작품의 특성상 원본 고유의 예술적 속성을 복제본에서는 느낄 수 없다는 생각이 잘못이며 다른 예술적 속성을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복제본도 원본과는 다른 별개의 예술적 특성을 담보할 수 있다’가 이 글의 주장이다.
[오답 확인]
① 원본과 복제본의 예술적 가치 비교는 지문에 언급되지 않았다.
② 둘째 문단에서 ‘회화와 달리 사진의 경우’라고 제시하고 있으므로, 예술의 매체적 특성이 비슷해졌다고는 볼 수 없다.
③ 둘째 문단의 ‘작가가 재현적 특질을 선택하고 변형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함’을 통해 복제본의 재현적 특질을 변형하는 방법이 제한적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0. 밑줄 친 단어와 바꿔 쓸 수 있는 한자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그는 가수가 되려는 꿈을 버리고 직장을 구했다.
→ 遺棄하고
     2. 휴가철인 7~8월에 버려지는 반려견들이 가장 많다.
→ 根絶되는
     3. 그는 집 앞에 몰래 쓰레기를 버리고 간 사람을 찾고 있다.
→ 投棄하고
     4. 취직하려면 그녀는 우선 지각하는 습관을 버려야 할 것이다.
→ 抛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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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45%
     <문제 해설>
遺棄(유기) : 내버리고 돌아보지 않음
根絶(근절) : 다시 생환할수 없게 아주 뿌리째 없애 버림
投棄(투기) : 내던져 버림
抛棄(포기) : 하던 일을 중도에 그만두어 버림
[해설작성자 : 옥이당]

③ ‘(쓰레기를) 버리다’와 바꿔 쓸 수 있는 단어는 ‘내던져 버리다’를 의미하는 한자어 ‘投棄 하다(투기하다)’이다.
* 投棄(던질 투, 버릴 기)
[오답 확인]
① ‘내다 버리다.’를 의미하는 ‘遺棄하다(유기하다)’는 어울리지 않다. ‘(꿈을) 버리다’와 바꿔 쓸 수 있는 단어는 ‘내다 버리다.’를 의미하는 ‘遺棄하다(유기하다)’이다.
* 遺棄(남길 유, 버릴 기)
②‘다시 살아날 수 없도록 아주 뿌리째 없애 버리다’를 의미하는 ‘根絶하다(근절하다)’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반려견을) 버리다’와 바꿔 쓸 수 있는 단어는 ‘내다 버리다.’를 의미하는 ‘遺棄하다(유기하다)’이다.
* 遺棄(남길 유, 버릴 기)
④‘하려던 일을 도중에 그만두어 버리다’를 의미하는 ‘抛棄하다(포기하다)’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습관을) 버리다’와 바꿔 쓸 수 있는 단어는 ‘하려던 일을 도중에 그만두어 버리다’를 의미하는 ‘抛棄하다(포기하다)’이다.
* 抛棄(던질 포, 버릴 기)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1. 다음 글의 ㉠~㉣에 대한 고쳐 쓰기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불필요한 이중 피동 표현으로 어법에 맞게 ㉠을 ‘꼽고’로 수정한다.
     2. 글의 맥락상 자연스럽지 않으므로 ㉡은 첫 번째 문장 뒤로 옮긴다.
     3. 앞뒤 문맥을 고려할 때 ㉢은 ‘칼로 무를 자르듯’으로 수정한다.
     4. 앞 문장과의 연결을 고려하여 ㉣을 ‘그러므로’로 수정한다.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9%
     <문제 해설>
1.주어는 리셋 증후군. 리셋 증후군이 꼽히고 있지 꼽고있지는 않다. 꼽히고 있다. 로 바꾸어야 한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① ㉠의 ‘꼽혀지고’는 이중 피동 표현이다. 또한 주어인 ‘리셋 증후군이’는 ‘꼽고’와 호응하지 않으므로 피동사 ‘꼽히고’를 써야 한다.
[오답 확인]
② 첫 번째 문장은 인터넷 중독의 한 유형으로 리셋 증후군을 소개하고 있다. ㉡은 ‘리셋 증후군’이라는 말이 언제 생겨났고 국내에서 언제부터 쓰였는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을 첫 번째 문장 뒤로 옮기는 것이 적절하다. ㉡의 앞에 제시된 문장은 ‘리셋 증후군 환자들의 증상’을 서술한 문장이므로 ㉡을 먼저 이야기한 뒤에 ‘그 증상’을 서술하는 것이 맥락상 자연스럽다.
③ ㉢의 앞에서 청소년들은 무슨 일이든지 쉽게 포기하고 책임감 없는 행동을 한다고 하고 있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처럼 관계를 쉽게 끊는다고 하고 있다. ‘막다른 골목’은 ‘더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절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므로 문맥상 적절하지 않다. 따라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망설임 없이’결정했다는 뜻인 ‘칼로 무를 자르듯’으로 수정하는 것이 적절하다.
④ ㉣의 앞에 제시된 문장은 리셋 증후군의 진단이 쉽지 않다는 내용이다. ㉣의 뒤에 제시된 문장은 리셋 증후군 예방을 위한 노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따라서 앞의 내용이 뒤의 내용의 이유나 원인, 근거가 될 때 쓰는 접속 부사인 ‘그러므로’를 쓰는 것이 옳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2. 다음 글에서 의인화하고 있는 사물은?

    

     1. 대나무
     2. 백옥
     3. 엽전
     4. 종이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2%
     <문제 해설>
이첨의 저생전.

성은 저楮이요. -> 닥나무 저. -> 닥나무는 종이의 원료.
白 종이의 흰 빛깔.
회계사람 -> 최초 종이생산지.
난초탕 목욕 흰구슬 희롱 -> 종이 만드는 과정.
모학사 - 붓
얼굴에 점이찍혀 -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것에 비유
문사 - 종이를 쓰는 사람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성(姓)인 ‘저(楮)’는 닥나무라는 종이의 원료를, 이름인 ‘백(白)’은 흰종이의 색깔을, 자(字)인 ‘무점(無玷)’은 깨끗한 종이의 특성을 가리킨다. 또한 ‘무인은 좋아하지 않고 문사와 더불어 노닌다’에서 선비가 주로 사용하는 종이임을 추론할 수 있고, 붓을 의인화한 ‘모학사’가 ‘얼굴에 점을 찍어 더럽혀도 씻지 않았다’ 등의 표현에서도 종이임을 알 수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참고) 채륜은 문자를 쓸 수 있는 종이를 발명한 사람이다. 그 전까지 종이는 포장지의 역할을 했다.
[해설작성자 :    멋진준영]

13. 다음 보도 기사별 마무리 표현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모쪼록 원만히 해결되기 바랍니다.
     2. ㉡:그 의미를 새삼 돌아보게 됩니다.
     3. ㉢:현재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4.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9%
     <문제 해설>
1. 원만한 해결이 되는 방향으로 마무리하는것이 맞음.
3. 귀추 : 사람의 마음이나 사물(事物)의 돌아가는 형편(形便)
4. 호사가 : 남의 일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해설작성자 : 옥이당]

②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하기 애매한 소식을 다룬 보도 기사의 마지막 표현으로는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표현이 적절하다.
[오답 확인]
① 소송이나 다툼에 관한 소식을 다룬 기사의 적절한 마무리 표현이다.
③ 사건이 터지고 결과가 드러나기 전 소식을 다룬 기사의 적절한 마무리 표현이다.
④ 연예 스캔들 소식을 다룬 기사의 적절한 마무리 표현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4.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양반들이 자신들을 조롱하는 말뚝이에게 야단쳤군.
     2. 샌님과 서방님이 부채와 장죽을 들고 춤을 추며 등장했군.
     3. 말뚝이가 굿거리장단에 맞춰 양반을 풍자하는 사설을 늘어놓았군.
     4. 도련님이 방정맞게 굴면서 샌님과 서방님의 얼굴을 부채로 때렸군.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44%
     <문제 해설>
굿거리 장단에 맞춘게 아닌 장단을 멈춘 후 사설을 늘어놓음
[해설작성자 : 어렵네]

말뚝이가 양반을 풍자하는 사설을 늘어놓기 전에 음악과 춤이 멈추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굿거리장단에 맞춰 풍자하는 사설을 늘어놓았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오답 확인]
① 양반들은 자신들을 조롱하는 말뚝이에게 '야아, 이놈, 뭐야어!'라며 야단을 치고 있다.
② 삼 형제 중 맏이가 샌님, 둘째가 서방님이다. 양반 삼 형제는 모두 '말뚝이 뒤를 따라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점잔을 피우나, 어색하게 춤을 추며 등장'하고, 그중 샌님과 서방님은 '부채와 장죽을 가지고 있' 다는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④ '도령(삼형제 중 막내)은 때때로 형들의 면상을 치며 논다. 끝까지 그런 행동을 한다'에서 선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5.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1. 해도해도 너무한다.
     2. 빠른 시일 내 지원해 줄 것이다.
     3. 이 그릇은 귀한 거라 손님 대접하는데나 쓴다.
     4. 소비 절약을 호소하는 정공법 밖에 달리 도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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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51%
     <문제 해설>
1. 해도 해도
3. 대접하는 데나
4. 정공법밖에
[해설작성자 : 옥이당]

1.해도 해도. 일상에서 많이 쓰지만 합성어가 아니다. 따라서 띄어 쓴다.
3.대접하는 데나. 대접하는 경우에나. 의존 명사 '데' 의존 명사는 띄어쓴다.
4.~밖에 (그것 말고는) 보조사 '밖에'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2.시일 내. 의존 명사인 '내'. 앞말과 띄어쓴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①‘해도해도’는 한 단어가 아니므로 ‘해도V해도 너무한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한다.
③ 관형어 뒤에서 ‘것’, ‘곳’ 또는 ‘경우’의 뜻을 나타내는 ‘데’는 의존 명사이므로 ‘대접하는 데나’와 같이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④‘밖에’ 다음에 부정적 어휘가 붙어 ‘오직 그것뿐’을 나타내면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따라서 ‘정공법밖에’와 같이 써야 한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6. 다음 글의 공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철길 때문에 도시가 남북으로 나뉘어 있다.
     2. 항만 북쪽에는 제분 공장이 있고, 철도 건너에는 저탄장이 있다.
     3. 선로 주변에 아이들이 넘을 수 없는 철조망이 있다.
     4. 석탄을 먹을거리와 바꿀 수 있는 간이음식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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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78%
     <문제 해설>
1.첫단락. 시를 남북으로 나누며 달리는 철도는...
2.둘째단락. 항만의 북족 끝에 있는 제분공장//다섯번째단락. 철도 건너 저탄장에서 밀차를 밀며...
4.마지막 단락. 선창의 간이음식점 문을 밀고...

3.다섯번째단락 마지막줄. 낮은 철조망을 깨금발로 뛰어넘었다.
아이들이 뛰어넘을 수 있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철도 건너 저탄장에서 밀차를 밀며 나오는 인부들이 시커멓게 모습을 나타낼 즈음이면 우리는 대개 신발주머니에, 보다 크고 몸놀림이 잽싼 아이들은 시멘트 부대에 가득 든 석탄을 팔에 앉고 낮은 철조망을 깨금발로 뛰어넘었다.’를 통해 아이들이 철조망을 쉽게 넘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답 확인]
① '시를 남북으로 나누며 달리는 철도'라는 표현을 통해, 철길 때문에 도시가 남북으로 나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② '항만의 북쪽 끝에 있는 제분 공장', ‘철도 건너 저탄장'의 표현을 통해, 항만 북쪽에는 제분 공장이 있고 철도 건너에는 저탄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선창의 간이음식점 문을 밀고 들어가 구석 자리의 테이블을 와글와글 점거하고 앉으면 그날의 노획량에 따라 가락국수, 만두, 찐빵 등이 날라져 왔다’, ‘석탄은 때로 군고구마, 딱지, 사탕 따위가 되기도 했다’ 등의 표현을 통해 석탄을 먹을거리와 바꿀 수 있는 간이음식점이 있었 음을 유추할 수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7. 다음 밑줄 친 부분의 의미를 풀어 쓴 것으로 적절한 것은?

    

     1. ㉠:면역계의 과민 반응
     2. ㉡:계절 독감
     3. ㉢:치명적 바이러스
     4. ㉣:극심한 폐렴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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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72%
     <문제 해설>
1.바이러스
2.면역력
3.좀도둑 : 일반 바이러스 -> 강도 : 치명적 바이러스
4.승리의 대가 : 숙주의 사망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강도는 몽둥이로 인해서 좀도둑이 위협적으로 돌변한 결과이다. 이는 위 사례에서 계절 독감으로 익숙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좀도둑)가 인간의 면역 반응(몽둥이) 때문에 인체에 치명적 해를 끼친 바이러스(강도)로 돌변한 것과 연결된다. 따라서 강도는 계절 독감이 돌변한 치명적 바이러스이다.
[오답 확인]
① 좀도둑은 작은 피해를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이다. 이는 위 사례에서 우리에게 익숙하고 그 자체로는 치명적이지 않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즉 계절 독감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② 몽둥이는 도둑을 더 위협적인 강도로 돌변하게 만든다. 따라서 이를 위 사례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치명적으로 만든 면역계의 과민반응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④ 바이러스의 승리의 대가로 숙주는 죽어버렸고 이로 인해 바이러스 역시 죽음을 맞게 된다. 이는 위 사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소년(숙주)의 죽음과 소년의 몸속에 기거하던 바이러스의 죽음과 연결 된다. 따라서 승리의 대가는 숙주가 겪는 극심한 폐렴 증세가 아닌 바이러스 자신의 죽음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8. 다음 글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1. ㄱ-ㄷ-ㅁ-ㄹ-ㄴ
     2. ㄱ-ㄹ-ㄷ-ㄴ-ㅁ
     3. ㄹ-ㄴ-ㅁ-ㄱ-ㄷ
     4. ㄹ-ㅁ-ㄴ-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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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46%
     <문제 해설>
지문 시작 ㄱ.ㄹ

ㄱ은 1700년대를 이야기. ㄹ은 19세기를 이야기. 일단 ㄱ으로 시작.

ㄷ과 ㄹ중
ㄱ이 1700년대 미국이주민들이 영국보다 잘살게된 이야기를 하면서
ㄷ에서 그 이유를 설명 ㅁ에서 그 설명이 이어짐

이후 ㄹ에서 사람들이 미국인들이 잘살게된 배경을 오해.
ㄴ. 그 오해를 해결.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선지는 ㄱ과 ㄹ로 시작하고 있다. 둘 중에 1700년대 중반 미국 이주민들의 평균 소득에 관한 화제를 제시하고 있는 ㄱ이 먼저 와야 한다. 이어서 그 배경에 대해 설명하는 ㄷ이 오고 이에 대해 부연 설명하는 ㅁ이 오는 것이 적절하다. 다음에는 이러한 경제 성장 이유에 대한 미국인들의 일반적인 생각을 언급하는 ㄹ이 오고 마지막으로 그러한 생각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ㄴ이 오는 것이 적절하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9. 다음 글을 통해 추론할 수 없는 것은?

    

     1. 사람에게는 자신의 신념이나 행동을 바꾸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2. 사람에게는 정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심리적 특성이 있다.
     3. 사람에게는 지지자들의 말만을 듣고 자기 신념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다.
     4. 사람에게는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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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 64%
     <문제 해설>
1.그것은 확증편향.
2.확증편향의 특성
3.둘째단락. 지지하는당 후보의 주장에서는 모순을 절반 정도만 찾아냈다.

4.새로운정보라도 자기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를 받으면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음. 첫번째 장점임.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지문의 소재는 확증 편향으로,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이를 수용하거나 무시/부정하는 심리적 경향에 관한 내용이다.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특성에 대한 언급은 없다.
[오답 확인]
① 첫째 문단에 따르면, 확증 편향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을 말한다. 따라서 ‘사람에게는 자신의 신념이나 행동을 바꾸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라고 추론한 것은 적절하다.
② 둘째 문단의 예시를 보면, 사람들은 반대당 후보의 주장에서는 모순을 거의 완벽하게 찾은 반면, 지지하는 당 후보의 주장에서는 모순을 절반 정도만 찾아냈다. 따라서, 사람에게는 정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심리적 특성이 있다’라고 추론한 것은 적절하다.
④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사람의 특성에 대한 언급은 없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20. 밑줄 친 부분에서 행위의 주체가 같은 것으로만 묶은 것은?

    

     1. ㉠, ㉡
     2. ㉡, ㉣
     3. ㉢, ㉥
     4. ㉣, ㉤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5%
     <문제 해설>
ㄱ-방에 갇힌 유화가 몸을 피함
ㄴ-왕
ㄷ-주몽이 깨고 나왔다
ㄹ-주몽
ㅁ-없애는 주체는 왕
ㅂ-주몽이 말을 길렀다
[해설작성자 : 고득점원츄]

객체가 아닌 '행위의 주체'를 고르라고 설명.


객체=행위주체=유화
ㄴ.
객체:주몽
행위주체:금와왕
ㄷ.
객체=행위주체=주몽
ㄹ.
객체=행위주체=주몽
ㅁ.
객체:주몽
행위주체:금와왕
ㅂ.
객체:말
행위주체:주몽

행위주체가 겹치는건
ㄴ.ㅁ 금와왕
ㄷ.ㄹ.ㅂ 주몽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껍질을 깨고 나온 주체는 아이, 즉 주몽이다. / ㉥: 둔한 말을 잘 먹여서 살찌게 한 사람은 '주몽'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ㄷ과 ㅂ의 주체는 주몽이므로 적절한 선지이다.
[오답 확인]
㉠: '몸을 피하는' 주체는 '유화'이다. '금와왕이 유화를 방 안에 가두었더니, 햇빛이 방 안을 비추는데 (유화가) 몸을 피하면 다시 쫓아와서 비추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 '내다 버리게 했더니'의 주체는 '(금와)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금와)왕이 그것(알)을 버려서 개와 돼지에게 먹게 했으나 모두 먹지 않았다. 이어 (금와왕이) 다시 (누군가에게 시켜) (알을) 길에 내다 버리게 했다는 맥락이 자연스럽다.
㉢: 껍질을 깨고 나온 주체는 아이, 즉 주몽이다.
㉣: '활 잘 쏘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주몽’이라고 불렀다는 말이므로, 주체를 특정하기 어렵다.
㉤: 맥락상 '없애지 않는다면'의 주체는 '대소(금와왕의 맏아들)' 혹은 '금와왕' 혹은 그 둘을 포함한 '우리'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CBT 2020년06월13일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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