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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 [다운로드]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전자문제집 CBT 2022년04월02일 2. | 음식물 쓰레기를 썩혀서 거름으로 만들었다. |
3. | 나는 이제까지 부모님 속을 썩혀 본 적이 없다. |
4. | 그들은 새로 구입한 기계를 창고에서 썩히고 있다. |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5%
| <문제 해설> '썩히다'는 '썩다'의 사동사로 부패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음식을 썩혀 거름을 만들다'처럼 씁니다. 또한 '그녀는 지방에서 재능을 썩히고 있다, 작업자가 없어서 고가의 장비를 썩히고 있다'처럼 쓸 수 있습니다.
'썩이다'도 '썩다'의 사동사지만, 근심 걱정과 관련 있는 추상적인 뜻입니다. 마음이 괴로운 상태가 되는 것의 사동사이므로, '이제 부모 속 좀 작작 썩여라, 여태껏 부모 속을 썩이거나 말을 거역한 적이 없었다" 라고 쓸 수 있습니다. [해설작성자 : 9급 차무원]
'썩이다'는 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게 만들다는 뜻으로 예시로는 '속을 썩이다'가 있습니다. 그 외 나머지 보기는 다 썩히다가 맞습니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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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가)~(라)를 고쳐 쓴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
1. | (가) : 오빠는 생김새가 나하고는 많이 달라. |
2. | (나) :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3. | (다) : 내가 오직 바라는 것은 네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거야. |
4. | (라) : 신은 인간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인간에게 시련을 주기도 한다. |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0%
| <문제 해설> '바라다'는 생각한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한다 뜻으로 줄이면 '바람'이다. '바래다'는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하다, 볕에 쬐거나 약물을 써서 빛깔을 희게하다 라는 뜻이다. [해설작성자 : 차무원]
'바램이다'가 아닌 '바람이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바램이라는 것은 바람의 잘못된 표기법입니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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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그는 구곡간장(九曲肝腸)이 끊어지는 듯한 슬픔에 빠졌다. |
2. | 학문의 정도를 걷지 않고 곡학아세(曲學阿世)하는 이가 있다. |
3. | 이유 없이 친절한 사람은 구밀복검(口蜜腹劍)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4. | 신중한 태도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는 당랑거철(螳螂拒轍)의 자세가 필요하다.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4%
| <문제 해설> 구곡간장 : 시름과 한이 가득 찬 마음속을 일컫는 말 곡학아세 : 그릇된 학문을 이용해 권력자나 세상에 아첨하는 모습 구밀복검 : 겉으로는 꿀맛 같이 절친한 척하지만 내심으로는 음해할 생각 당랑거철 : 자기(自己)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強者)에게 함부로 덤빔. [해설작성자 : 내가찾아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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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다음 대화에서 나타난 ‘지민’의 의사소통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1. | 자신의 면접 경험을 예로 들어 상대방을 설득하고 있다. |
2. |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하며 상대방의 이견을 반박하고 있다. |
3. | 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4. | 상대방과의 갈등 해소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85%
| <문제 해설> 1. 지민이 자신의 면접 경험의 예로 들어 정수를 설득하는 부분은 찾을 수 없다. 2. 지민이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거나 정수의 의견을 반박하는 내용은 없다. 3. 지민이 ‘그랬구나’와 ‘하긴~ 설득력 있었어.’의 대답에서는 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고 있으며,‘하지만 초두 효과의 효용성도 크지 않을까 해’에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4. 지민은 상대방에 대한 견해를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였고, ‘정수’가 ‘그렇긴 해’라고 답하는 것으로 보아 갈등은 일어나지 않았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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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양소유’는 장원급제를 하여 한림학사가 되었다. |
2. | ‘양소유’는 인간 세상에 환멸을 느껴 스스로 ‘성진’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
3. | ‘성진’이 있는 곳은 인간 세상이 아니다. |
4. | ‘성진’은 자신의 외양을 통해 꿈에서 돌아왔음을 인식한다. |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9%
| <문제 해설> 1.‘양소유’는 장원급제를 하여 한림학사가 되었다. (○) *3번째 문단 참고 2.‘양소유’는 인간 세상에 환멸을 느껴 스스로 ‘성진’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X) → 인간 세상에 환멸을 느껴서 스스로 온게 아니다. 현장에 와서 깨달았다 3.‘성진’이 있는 곳은 인간 세상이 아니다.(○) *2번째 문단 참고 4.‘성진’은 자신의 외양을 통해 꿈에서 돌아왔음을 인식한다. (○) *2번째 문단 참고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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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가)~(라)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은 억울하게 해를 입은 충신을 가리킨다. |
4. | ㉣은 오랜 세월을 함께한 벗을 가리킨다.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5%
| <문제 해설> 유응부 <간밤에 부던 바람에> 이항복 <철령 노픈 봉에> 이화우 <흩뿌릴 제> 조식 <삼동에 뵈옷 닙고> ㉣은 신하가 모시던 임금이다. [해설작성자 : 차군원]
차군원님의 해설에 좀 더 추가하자면 1. 낙락장송은 소나무이며, 지조절개를 뜻합니다. 지조절개를 지키는 건 충신입니다. 2. 구주심처는 궁궐이므로, 님은 임금이 맞습니다 3. 임과 이별한 화자가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에 임을 그리워하면서 '저'(=임) 자신을 그리워하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4. 틀린 답으로 (서산의)해가 지는 것은 임금의 승하를 비유하는 것입니다. [해설작성자 : 민초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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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6%
| <문제 해설> 구분은 물건이나 사물을 나타낼 때 표현하는 단어이고 사람을 지칭할 때에는 구별이 맞는 말이다. [해설작성자 : 히히]
단어의 뜻은 이렇습니다.
- 가름: 승부나 등수 따위를 정하는 일. - 갈음: 다른 것을 바꾸어 대신함. - 부분: 전체 중 일부 - 부문: 일정한 기준에 따라 분류하거나 나누어 놓은 낱낱의 범위나 부분. - 구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남 - 구분: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전체를 몇 개로 갈라 나눔 그러므로 1번이 맞습니다. [해설작성자 : 오타선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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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다음 글의 ‘동기화 단계 조직’에 따라 (가)~(마)를 배열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6%
| <문제 해설> (가)는 자전거 사고로 머리 부상에 대한 주제를 환기한다. (동기화 1단계) (다)‘여러분도’이라는 단어를 지칭하며 자전거 머리 부상과 청자를 연관 지어 설명하고 있다. (동기화 2단계) (나) 헬멧 착용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동기화 3단계) (라) 헬멧을 착용한다면 사고의 피해를 줄이고 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청자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는지 언급하고 있다. (동기화 4단계) (마) ‘헬멧 착용하자.’는 요구를 하고 있다. (동기화 5단계)
따라서‘주의 환기(도입)→청자와 관련지어 설명→해결 방안 제시→해결 방안 구체화→특정 행동 요구’입니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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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
2. | 복지 기관과 수급자 거주지 사이의 거리는 복지 혜택의 정도에 영향을 준다. |
3. | 복지 기관 접근성 분석 결과는 복지 셔틀버스 노선 증설의 근거가 된다. |
4. | 복지 공감 지도로 복지 혜택에 대한 수급자들의 개별 만족도를 파악할 수 있다.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7%
| <문제 해설> 1.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분석 사업을 수행했다'고 첫문단에 나와있어 적절한 설명이다. 2. 복지 기관과 수급자 거주지 사이의 거리는 복지 혜택의 정도에 영향을 준다.(○) →'도보로 약 15분 내 위치한 수급자에게 복지 혜택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확인했다.'통해 복지 기관과 수급 자 거주지사이의 거리는 복지 혜택의 정도에 영향을 주었다. 3. 복지 기관 접근성 분석 결과는 복지 셔틀버스 노선 증설의 근거가 된다.(○) → 3문단의 복지 기관과 거주지 사이의 복지 혜택의 정도 차이와 복지 기관의 방문이 어려운 수급자들의 복지 셔틀버스 노선 증설의 근거가 된다. ④ 복지 공감 지도로 복지 혜택에 대한 수급자들의 개별 만족도를 파악할 수 있다.(X) → 개별 만족도에 대한 설명은 글에서 아예 없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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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아이들의 코 묻은 돈’에서 ‘코’는 ‘콧물’의 의미로 쓰인다. |
2. | ㉡: ‘수세미’는 원래 식물의 이름이었지만 오늘날에는 ‘그릇을 씻는 데 쓰는 물건’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
3. | ㉢: ‘배꼽’은 일반적으로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의 한가운데에 생긴 자리’를 가리키지만 바둑에서는 ‘바둑판의 한가운데’라는 의미로 쓰인다. |
4. | ㉣: 무서운 전염병인 ‘천연두’를 꺼려서 ‘손님’이라고 불렀다. |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5%
| <문제 해설> 1. ㉠: '아이들의 코 묻은 돈'에서 '코'는 '콧물'의 의미로 쓰인다.(○) →'밥' 의 의미는 '아침'에 포함되어있다는 것처럼 '코'도 '콧물'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2. ㉡: '수세미'는 원래 식물의 이름이었지만 오늘날에는 '그릇을 씻는 데 쓰는 물건' 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바가지'가 박의 껍데기로 만든 것이었지만 오늘날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을 뜻한다. = 의미가 변했다 마찬가지로 '수세미'는 그 식물인 수세이었지만 오늘날은 '그릇을 씻는데 물건'을 뜻한다. = 의미가 변했다 3. ㉢:'배꼽'은 일반적으로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의 한가운데에 생긴 자리'를 가리키지만, 바둑에서는 '바둑판의 한가운데'라는 의미로 쓰인다.(X) →‘묘수’는 특수한 영역에서 사용되던 것이 일반화되면 단어의 의미가 변화한 것에 비해 ‘배꼽’은 일반 영역에서의 사용이 바둑에서 특수하게 변화된 것으로 ㉢은 예시가 될 수 없다. 4. ㉣: 무서운 전염병인 ‘천연두’를 꺼려서 ‘손님’이라고 불렀다.(○) →'호랑이'를'산신령'이라고 불렀고/'천연두'를'손님' 불렀다는 것은 적절한 예시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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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시장에게 빛 공해로 농장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
2. | 건의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인용한 자료의 출처를 밝히고 있다. |
3. | 다른 지역에서 야간 조명으로 인한 폐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언급하고 있다. |
4. | 골프장의 야간 운영을 제한할 때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2%
| <문제 해설> 1. 시장에게 빛 공해로 농장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본문에서 언급하였다. ② 건의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인용한 자료의 출처를 밝히고 있다.(X) →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가 있다고 하였으나 인용한 자료의 출처에 대해서는 밝힌 부분은 없다. 3. 다른 지역에서 야간 조명으로 인한 폐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언급하고 있다.(○) →'○○군에서도 ~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니'가 본문에서 언급되었으므로 다른 지역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언급하였다. 4. 골프장의 야간 운영을 제한할 때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반발할 것을 인정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운영 시간 조정이나 야간 조명의 조도를 조정하는 프로젝트를 보완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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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다음 대화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은 청자보다 화자에게, ㉡은 화자보다 청자에게 가까이 있는 대상을 가리킨다. |
2. | ㉢은 화자보다 청자에게 멀리 있는 대상을 가리킨다. |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0%
| <문제 해설> 1. ㉠은 청자보다 화자에게, ㉡은 화자보다 청자에게 가까이 있는 대상을 가리킨다.(○) →'이'는 말하는 이에게 가까이 있거나 말하는 이가 생각하고 있는 대상을 가리키는 지시 대명사이고, '그'는 듣는 이에게 가까이 있거나 듣는 이가 생각하고 있는 대상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즉 ㉠은 화자에게 ㉡은 청자에게 가까이 있는 대상을 가리킨다. ② ㉢은 화자보다 청자에게 멀리 있는 대상을 가리킨다.(X) →'저'는 말하는 이와 듣는 이로부터 멀리 있는 대상을 가리키는 지시 대명사로 화자보다 청자에게 멀리 있는 대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3. ㉢과 ㉣은 같은 대상을 가리킨다.(○) →'저' 책과 '그' 책은 한국 대중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룬 재미있는 책을 뜻한다. 4. ㉤은 ㉡과 ㉢ 모두를 가리킨다.(○) →'이' 책 두 권은 앞서 말한 두 책으로 ㉡과 ㉢ 모두를 가리키는 것은 적절하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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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은 근대 이후에 형성되었다. |
2. | 「아동권리헌장」은 「아동권리협약」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
3. | 「아동권리에 관한 제네바 선언」, 「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헌장」에는 모두 아동의 발달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 |
4. | 「아동권리에 관한 제네바 선언」은 아동을 적극적인 권리의 주체로 인식함으로써 아동의 권리에 대한 진전된 성과를 이루었다.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4%
| <문제 해설> 「그러나 여기에서도~ 적극적인 권리의 주체로 인식되지는 않았다.」 [해설작성자 : 공시생]
1.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은 근대 이후에 형성되었다.(○) → 1문단의 '근대사회에 이르러 ~ 아동보호가 시작되었다.'를 통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근대 이후에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2. 「아동권리헌장」은 「아동권리협약」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 3문단에서「아동권리헌장」은 「아동권리협약」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언급하고 있다 3. 「아동권리에 관한 제네바 선언」, 「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헌장」에는 모두 아동의 발달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 → 「아동권리에 관한 제네바 선언」에는 '아동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하고 있다.「아동권리협약」과 이를 토대로 만든 「아동권리헌장」에는 '생존과 발달의 권리'의 내용을 포함 하고 있다. ④ 「아동권리에 관한 제네바 선언」은 아동을 적극적인 권리의 주체로 인식함으로써 아동의 권리에 대한 진전된 성과를 이루었다.(X) → 「아동권리에 관한 제네바 선언」은 아동을 보호의 객체로만 인식되었을 뿐 생존, 보호, 발달을 위한 적극적인 권리의 주체로 인식되지는 않았다고 언급하고 있다. [해설작성자 : 공시생의 친절한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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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다음 시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현실을 초월한 순수 자연의 세계를 노래하고 있다. |
2. | 희망과 신념을 드러내는 단정적 어조로 표현하고 있다. |
3. | 시어들의 상징적인 의미를 통해 주제를 형성하고 있다. |
4. | ‘봄’과 ‘겨울’의 이원적 대립으로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6%
| <문제 해설> 이 시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노래하고 있다. 분단의 시대를 ‘겨울’로, 통일의 시대를 ‘봄’으로 표현하고, 분단의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형상화하고 있다. ① 현실을 초월한 순수 자연의 세계를 노래하고 있다.(X) → 이 시의 작가인 신동엽 시인은 현실 참여시인이므로 현실을 초월한 순수 자연을 노래했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2. 희망과 신념을 드러내는 단정적 어조로 표현하고 있다.(○) 3. 시어들의 상징적인 의미를 통해 주제를 형성하고 있다.(○) 4.‘봄’과 ‘겨울’의 이원적 대립으로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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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다음 글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1%
| <문제 해설> (가)의 첫 부분에서 '이 기관'이라고 했으므로 (가) 앞에는 (나)가 와야 한다. 그리고 (나) 뒤에는 그 기관을 추가 설명하는 (라)가 와야 하므로 ④가 적절하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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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오늘 협상에서 만족(滿足)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
2. | 김 위원의 주장을 듣고 그 의견에 동의하여 재청(再請)했다. |
3. | 우리 지자체의 해묵은 문제를 해결(解結)할 방안이 생각났다. |
4. | 다수가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기에 재론(再論)이 필요하다. |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36%
| <문제 해설> 解(풀 해) 決(결단할 결) [해설작성자 : 공시생]
① 오늘 협상에서 만족(滿足)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② 김 위원의 주장을 듣고 그 의견에 동의하여 재청(再請)했다.(○) ③ 우리 지자체의 해묵은 문제를 해결(解結)할 방안이 생각났다.(×) → 해결(解結)(×) → 해결(解決)(○)로 적어야 한다. 제기된 문제를 해명하거나 얽힌 일을 잘 처리한다(결정한다)는 의미 하므로 '맺을 결'이 아니라 '결정할 결'로 적어야 한다. ④ 다수가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기에 재론(再論)이 필요하다.(○) [해설작성자 : 공시생의 친절한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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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다음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을 ㉠~㉣에서 고르면?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3%
| <문제 해설> 제시 문장의 앞에는 '신분에 따라 문체를 고착화하는 것'과 관련된 내용이어야 한다. ㉣의 앞 문장에서, 낭만주의 시기의 시민계급은 “문학에서 운문과 영웅적 운명을 귀족에게만 전속시키고 하층민에게는 산문과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배정하는 전통 시학을 거부했다”라고 했으므로 신분에 따라 문체가 고착화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으므로 ㉣이 적절하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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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1. | ‘현’은 예전과 달라진 ‘박’의 태도가 자신의 작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2. | ‘현’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박’을 통해 자신을 연민하고 있다. |
3. | ‘현’은 새 빌딩들을 보고 도시가 많이 변화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
4. | ‘현’은 시뻘건 벽돌로 만든 경찰서를 보고 암울한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9%
| <문제 해설> ①'현'은 예전과 달라진 '박'의 태도가 자신의 작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X) →자기 작품때문이 아니라 박의 모습을 통해서다. 2. '현'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박'을 통해 자신을 연민하고 있다.(○) → 현은 '박'의 모습에서 '선뜻 자기를 느끼고 또 자기의 작품들을 느끼고 그만 더 울고 싶게 괴로워졌다'라고 하였으므로, '현'은 '박'을 통해 자신을 연민하고 있다. 3. '현'은 새 빌딩들을 보고 도시가 많이 변화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 "전에 본 기억이 없는 새 빌딩들이 꽤 많이 늘어섰다"라고 했으므로 '현'은 새 빌딩들을 보고 도시가 많이 변화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4. '현'은 시뻘건 벽돌로 만든 경찰서를 보고 암울한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 '현'은 경찰서를 보고, "시뻘건 벽돌만으로, 무슨 큰 분묘와 같이 된 건축이 웅크리고 있는 것"이라고 느낀다. 따라서 '현'이 경찰서를 통하여 시대적 상황을 암울하게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 '현'은 예전과 달라진 '박'의 태도가 자신의 작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태도라는 말이 틀렸습니다. 대합실에서 "나 좀 혼자 걸어 보구 싶네." 라는 '현'의 대사가 있었고, 이후 서술이 ['박'은 저녁에 '김'을 만나 가지고 대동강가에 있는 동일관이란 요정으로 나오기로 하고 현만이 모란봉으로 온 것이다.] 일 때, '현'은 예전과 달라진 '박'의 모습, 생김새의 원인으로 자신의 작품을 지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설작성자 : 리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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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다음 규정에 근거할 때 옳지 않은 것은? |
1. | (가)에 따라 ‘아래+집’은 ‘아랫집’으로 적는다. |
2. | (가)에 따라 ‘쇠+조각’은 ‘쇳조각’으로 적는다. |
3. | (나)에 따라 ‘전세+방’은 ‘전셋방’으로 적는다. |
4. | (나)에 따라 ‘자리+세’는 ‘자릿세’로 적는다. |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7%
| <문제 해설> 전세방 傳貰房 [전세빵] [해설작성자 : 공시생]
1. (가)에 따라 '아래 + 집'은 '아랫집'으로 적는다.(○) → 순우리말 '아래'와 '집'의 합성어이다. 2. (가)에 따라 '쇠 + 조각'은 '쇳조각'으로 적는다.(○) → 순우리말 '쇠’와 '조각'의 합성어이다. ③ (나)에 따라 '전세 + 방'은 '전셋방'으로 적는다.(×) → 전세방(傳貰房)은 "한자어(傳貰)와 한자어(房)" 로 이루어진 합성어이므로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다. 4. (나)에 따라 '자리 + 세'는 '자릿세'로 적는다.(○) → 순우리말 '자리' 와 한자어 '세(貰)'의 합성어이다 [해설작성자 : 공시생의 친절한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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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문화의 전파 기제는 밈 이론보다는 의사소통 이론으로 설명하는 것이 적절하다. |
2. | 의사소통 이론에 따르면 문화의 수용 과정에는 수용 주체의 주관이 개입하지 않는다. |
3. | 의사소통 이론에 따르면 특정 공동체의 문화는 다른 공동체로 복제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 |
4. | 요크셔 푸딩 요리법이 요크셔 지방의 가정이나 개인에 따라 세부적인 차이를 보이는 현상은 밈 이론에 의해 설명할 수 있다. |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3%
| <문제 해설> ① 문화의 전파 기제는 밈 이론보다는 의사소통 이론으로 설명하는 것이 적절하다. (○) →셋째 문단, 첫 문장에서 '문화 전파의 기제를 설명하는 이론으로는 밈 이론보다는 의사소통 이론이 더 적절해 보이다'라고 했으므로 ①은 맞는 내용이다. 2. 의사소통 이론에 따르면 문화의 수용 과정에는 수용 주체의 주관이 개입하지 않는다.(×) →‘의사소통 이론’에 따르면 개입하고 '밈 이론'에 따르면 개입하지 않는다.면 문화의 수용 과정에는 수용 주체의 주관이 개입할 수 있다. 3. 의사소통 이론에 따르면 특정 공동체의 문화는 다른 공동체로 복제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 (×) →'의사소통 이론'이 아니라 '밈 이론'통해 알 수 있다 4. 요크셔 푸딩 요리법이 요크셔 지방의 가정이나 개인에 따라 세부적인 차이를 보이는 현상은 밈 이론에 의해 설명할 수 있다. (×) →‘밈 이론' 이 아니라 '의사소통 이론'에 의해 설명할 수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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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CBT 2022년04월02일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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