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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전자문제집 CBT 2022년06월18일

1. 언어 예절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지금부터 회장님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2. (시누이에게) 고모, 오늘 참 예쁘게 차려 입으셨네요?      3. (처음 자신을 소개하면서) 처음 뵙겠습니다. 박혜정입니다.      4. (다른 사람에게 자기 아내를 가리키며) 이쪽은 제 부인입니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81%       <문제 해설> ③ 처음 자신을 소개하면서 하는 인사말로 적절한 표현이다. [오답 확인] ① 계시겠습니다. (×) → 있으시겠습니다. (○) ② 고모 (×) → 형님 (○) ④ 부인입니다. (×) → 아내 (집사람)입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2. 다음 글의 주된 서술 방식은?          1. 묘사      2. 설명      3. 유추      4. 분석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83%       <문제 해설> 제시문은 <메밀꽃 필 무렵>이고, 달밤의 산길의 풍경을 그림 그리듯이 감각적으로 표현한 묘사의 서술 방식이 나타났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3.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무대연출의 창작적인 표현의 도용 여부를 밝히기는 쉽지 않다.      2. 저작권 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려면 유효한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3. 독보적인 무대연출 작업에 저작권을 부여한다고 해서 후발 창작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      4. 저작권법의 목표는 창작자의 창작을 장려하고 일반 공중의 저작물 이용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7%       <문제 해설> ③ 무대연출 작업 중에서 독보적인 창작을 걸러내서 배타적인 권한인 저작권을 부여하는 것은 후발 창작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오답 확인] ① 표현을 도용당했는지 밝혀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다고 하였다. ② 연출자가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가 유효한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④ 창작자에게 개인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창작을 장려함과 동시에 일반 공중이 저작물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4. ㉠~㉣의 고쳐 쓰기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을 '없을'로 고친다.      2. ㉡을 '소수'로 고친다.      3. ㉢을 '익명성'으로 고친다.      4. ㉣을 '누구나가'로 고친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7%       <문제 해설> 교도관은 ‘소수’이고 죄수는 ‘다수’이다. 따라서 ‘권력자에 의한 정보 독점 아래 ㉡다수가 통제된다는 점에서~ 가 맞다.    ‘소수’로 고치는 것은 옳지 않다. [오답 확인] ① 파놉티콘에서 수차례의 처벌이 있게 되면 죄수들은 언제 처벌을 받을지 모르는 공포감에 의해서 실제로 교도관이 없을 때조차도 스스로를 감시하게 된다. 스스로를 감시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니, ㉠은 ‘없을’ 로 고쳐야 한다. ③ 시놉티콘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인터넷이고, 이는 권력자에 대한 비판을 신변 노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은 신변 노출이 없는 인터넷의 특성을 나타내는 ‘익명성’으로 고쳐야 한다. ④ 권력자에 대한 비판을 신변 노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된 정보화 시대는 누구나 정보를 수용하고 생산하게 된다. 따라서 ㉣은 ‘누구나가’로 고쳐야 한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5. ㉠~㉣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은 시적 화자와 상반되는 처지에 놓여 있다.      2. ㉡은 시적 화자에게 놓인 방랑길을 비유한다.      3. ㉢은 시적 화자의 이국 지향 의식을 강조한다.      4. ㉣은 시적 화자가 지닌 분노의 정서를 대변한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2%       <문제 해설> ㉡은 ‘눈’이 내리는 험난한 상황에서 유랑하는 화자의 상황을 나타내는 시구이다. [오답 확인] ① ㉠‘산새’는 화자의 감정이 이입된 자연물이다. 따라서 삼수갑산에 돌아가지 못해서 울고 있는 화자의 감정과 동일시되고 있다. ③ ㉢은 다시 돌아가는 못하는 화자의 안타까운 정서를 표현한 시구로 이국 지향 의식과는 관련이 없다. ④ ㉣은 1연의 시구의 반복으로 그리운 공간인 삼수갑산에 가지 못하는 화자의 정서를 대변하나다. 분노의 정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6. 다음 글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정 씨는 영달이 백화와 함께 떠날 것을 권유했군.      2. 백화는 영달의 선택이 어떤 것일지 몰라 불안했군.      3. 영달은 백화를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같이 떠나지 않았군.      4. 백화가 자신의 본명을 말한 것은 정 씨와 영달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었군.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0%       <문제 해설> "어디능력이 있어야죠"을 통해 영달이 백화와 함께 가지 않은 것은 신뢰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이 없다고 생각해서이다. [오답 확인] ① “또 알우? 인연이 닿아서 말뚝 박구 살게 될지. 이런 때아주 뜨내기 신셀 청산해야지. 을 통해 함께 떠날 것을 권유했다. ② “백화는 뭔가 쑤근대고 있는 두 사내를 불안한 듯이 지켜보고 있었다”을 통해 불안했던걸 알 수 있다. ④ “내 이름 백화가 아니에요. 본명은요…… 이점례예요.”을 통해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본명을 말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7. 다음 글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1. (가)－(나)－(다)－(라)      2. (가)－(라)－(나)－(다)      3. (나)－(가)－(라)－(다)      4. (나)－(라)－(다)－(가)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7%       <문제 해설> 일반적인 내용을 제시한 (나)가 도입 문단으로 맨 앞에 위치해야 한다. (라)의 ‘그 아픔’의 내용이 (나)의 ‘우리는 국권을 상실하는 아픔’이므로 (나) 다음에 (라)가 와야 한다. (라)의 우리나라의 경제력 상승의 내용과 (다)의 내용이 이어지고, 마지막에 (가)가 위치하여 글쓴이의 핵심 주장이 제시되고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8. 다음 대화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A는 B에게 내용 요약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2. A와 B는 대화 중에 공감의 표지를 드러내며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있다.      3. B는 회의 내용 요약 방식에 대한 A의 문제 제기에 대해 자신이 다른 입장임을 드러내고 있다.      4. A는 개조식 요약 방식이 회의 내용을 과도하게 생략하여 이해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8%       <문제 해설> A와 B는 대화 중에 ‘고개를 끄덕이는’ 공감의 표지를 드러내며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있다. [오답 확인] ① A는 B에게 내용 요약 방식을 제안하지 않았다. A는 B에게 회의 내용을 팀원들에게 공유해 달라는 것과 회의 내용을 요약하는 방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③ B는 회의 내용 요약 방식에 대한 A의 문제 제기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고 있다. ④ 개조식 요약 방식이 회의 내용을 과도하게 생략하여 이해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 사람은 B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9.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A시에 있는 학교의 만 19세 미만 재학생은 청소년 의회 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다.      2. A시의 시의회 의장은 청소년 의회 교실의 민주 시민 소양과 관련된 교육 내용을 결정할 수 있다.      3. A시에서 시행된 청소년 의회 교실에서 시의회 의장은 본회의장 시설을 사용하도록 지원해 주었다.      4. A시의 올해 청소년 의회 교실은 의원 선서, 조례안 상정, 자유 발언, 찬반 토론, 전자 투표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0%       <문제 해설> 마지막 부분의 ‘참석 학생들은 1일 시의원이 되어 의원 선서를 한 후 주제에 관한 자유 발언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관련 조례안을 상정한 후 찬반 토론을 거쳐 전자 투표로 표결 처리하였다.’는 내용을 통해 ‘의원 선서’후 ‘자유 발언’이 이어졌다. 따라서 청소년 의회 교실의 진행 순서는 ‘의원 선서 - 자유 발언 - 조례안 상정- 찬반 토론 - 전자 투표’로 진행되었다. [오답 확인] ①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A시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이다.’는 설명을 통해 알 수 있다. ② ‘시의회 의장은 의회 교실의 참가자 선정 및 운영 방안을 결정할 수 있다.-운영 방안에는 지방자치 및 의회의 기능과 역할, 민주 시민의 소양과 자질 등에 관한 교육 내용이 포함된다.’ 는 부분에서 알 수 있다. ③ ‘시의회 의장은 고유 권한으로 본회의장 시설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진술을 통해 알 수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0. 단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가난: 한자어 '간난'에서 'ㄴ'이 탈락하면서 된 말이다.      2. 어리다: '어리석다'는 뜻에서 '나이가 적다'는 뜻으로 바뀐 말이다.      3. 수탉: 'ㅎ'을 종성으로 갖고 있던 '숳'에 'ᄃᆞᆰ'이 합쳐져 이루어진 말이다.      4. 점잖다: '의젓함'을 나타내는 '점잖이'에 '하다'가 붙어 형성된 말이다.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35%       <문제 해설> ④ ‘젊잖다’는 졈디 아니다 > 졈지 아니다 > 졈지 않다 > 졈잖다 > 점잖다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단어로 젊지 않은 사람은 ‘듬직하고 의젓한’ 사람을 뜻한다. 즉 ‘젊잖이’에 ‘하다’가 붙어 형성된 말이라는 설명을 옳지 않다. [오답 확인] ① ‘가난’은 몹시 힘들고 어렵다는 뜻의 한자어 간난(艱難)에서 제1음절 끝소리 ‘ㄴ’이 탈락한 것이다. ② 15세기 중세 국어에서는 ‘어리다’의 뜻은 ‘어리석다’였지만 현대 국어에서는 ‘나이가 적다’의 의미가 이동하였다. ③‘ㅎ’을 종성으로 갖고 있던 ‘숳’에 ‘돍’이 합쳐져 이루어진 말로 ㅎ이 첨가된 복합어의 표기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1. 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혐오 현상에는 인과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2. 혐오 현상은 선량한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3. 혐오 현상을 만들어 내는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      4. 혐오라는 감정에 집중할수록 사회문제는 잘 보인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2%       <문제 해설> 사회문제의 기원이나 원인이 아니라, 발현이며 결과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혐오는 증상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이 ‘혐오 현상의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임을 알 수 있다. [오답 확인] ① 인간관계는 혼동하면 곤란하다고 하였다. ② 선량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문제의 성격을 오인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④ 혐오나 증오라는 특정 감정에 집착해선 안 된다는 것이라고 하였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2. ㉠~㉣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 시간적 흐름에 따른 시상 전개를 매개하고 있다.      2. ㉡: 시적 화자의 초연한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3. ㉢: 자연에 대비되는 쇠락한 인간사를 암시하고 있다.      4. ㉣: 꽃잎을 흔드는 부정적 이미지로 기능하고 있다.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3%       <문제 해설> ㉠‘초가 정자’는 화자가 위치한 공간이다. 시간의 흐름이 나타나지 않는다. [오답 확인] ② ‘온갖 꽃 속에서 ㉡ 높다랗게 앉아 있네’에서 화자는 높은 곳에서 자연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는 초연한 태도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③ ‘산과 계곡은 언제 봐도 그대로건만 / ㉢ 누대는 하나같이 비어 있구나’는 시구를 통해 자연을 영원하지만 인간사는 영원하지 않음을 표현했다. ④ 화자는 ‘붉은 꽃잎’을 흔드는 ‘봄바람’에게 ‘하나라도 흔들지 마라’라고 하며 꽃잎이 지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따라서 ㉣ 봄바람은 부정적 이미지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3. 밑줄 친 단어 중 사람의 몸을 지시하는 말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1. 선생님께서는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셨다고 한다.      2. 그는 수완이 좋아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3. 여러 팀이 우승을 위해 긴 시간 동안 각축을 벌였다.      4. 사업단의 발족으로 미뤄 뒀던 일들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49%       <문제 해설> ‘각축’의 한자는 ‘角(뿔 각) 逐(쫓을 축)’으로, ‘서로 이기려고 다투며 덤벼듦.’을 뜻한다. 사람의 몸을 가리키는 말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오답 확인] ① ‘슬하’는 ‘膝(무릎 슬) 下(아래 하)’로 무릎의 아래라는 뜻으로, 어버이나 조부모의 보살핌 아래. 주로 부모의 보호를 받는 테두리 안을 이른다. ② ‘수완’은 ‘手(손 수) 腕(팔 완)’으로 ‘일을 꾸미거나 치러 나가는 재간.’이나 ‘손목의 잘록하게 들어간 부분’ 을 이르는 말이다. ④ ‘발족’은 ‘發(필 발) 足(발 족)’으로 ‘어떤 조직체가 새로 만들어져서 일이 시작됨. 또는 그렇게 일을 시작함.’을 의미한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4. ㉠과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과 ㉡은 모두 상대에 비해 우월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2. ㉠이 상대의 행동을 비판하는 반면, ㉡은 옹호하고 있다.      3. ㉠이 갈등 상황을 타개하는 데 적극적인 반면, ㉡은 소극적이다.      4. ㉠이 주변으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얻은 반면, ㉡은 적대적인 반응을 얻는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8%       <문제 해설> ㉠계월이 여자 옷을 벗고 갑옷과 투구를 갖추고 원수로서 부하인 보국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다. 보국은 화가 났지만 계월의 명령을 따라고 있다. 따라서 계월은 상위자로서의 권위로 적극적으로 상황을 이끌어 나가는 반면, ㉡까투리는 남편인 장끼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수상해 보이는 콩을 먹다가 덫에 치인 상황에 어쩔 줄 모르고 애통해하고 있다. [오답 확인] ① ㉠계월은 보국에 대해 우월한 지위를 갖고 있으나, ㉡까투리는 아니다. ② ㉠계월과 ㉡까투리는 모두 상대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④ ㉠계월과 주변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고, ㉡까투리도 주변으로부터 동정을 받고 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5. 밑줄 친 말의 쓰임이 올바른 것은?      1. 습관처럼 중요한 말을 되뇌이는 버릇이 있다.      2. 나는 친구 집을 찾아 골목을 헤매이고 다녔다.      3. 너무 급하게 밥을 먹으면 목이 메이기 마련이다.      4. 그는 어린 시절 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41%       <문제 해설> ‘끼이다’는 ‘끼다’의 피동사로 ‘손가락이 끼이다.’는 옳은 피동 표현이다. [오답 확인] ①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은 ‘되뇌다’이다. ‘되뇌이다’는 표준어가 아니다. ② 갈 바를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은 ‘헤매다’이다. ‘헤매이다’는 표준어가 아니다. ③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나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다.’는 ‘메다’ 이다. ‘메이다’는 옳은 표현이 아니다. ‘메이다’를 쓸 수 있는 상황은 ‘가방을 어께에 메다’의 피동 표현으로 ‘가방이 어깨에 메이다’의 뜻으로 사용할 때이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6. 밑줄 친 부분의 한자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1. 우리 시대 영웅으로 소방관(消防官)이 있다.      2. 과학자(科學者)는 청소년들이 선망하는 직업이다.      3. 그는 인공지능 연구소의 연구원(硏究員)이 되었다.      4. 그는 법원의 명령에 따라 변호사(辯護事)로 선임되었다.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38%       <문제 해설> ‘변호사’는 ‘辯(말씀 변) 護(도울 호) 士(선비, 관리 사)’로 쓴다. ‘事(일 사)’ 자가 아니다. ‘판사, 검사’는 ‘判事, 檢事’는 ‘事(일 사)’ 자를 쓴다. [오답 확인] ① 소방관(消 사라질 소, 防 막을 방, 官 벼슬 관) ② 과학자(科 과목 과, 學 배울 학, 者 놈 자) ③ 연구원(硏 갈 연, 究 연구할 구, 員 인원 원)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7.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전염병의 창궐은 르네상스의 발생을 설명하는 다양한 요인 가운데 하나이다.      2. 페스트로 인한 선인과 악인의 무차별적인 죽음은 교회가 유지하던 막강한 권위를 약화시켰다.      3. 예술가들이 인체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함으로써 고대의 학문과 언어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졌다.      4. 르네상스 시기에 해부학은 의사들보다도 미술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3%       <문제 해설> 인간에 대한 관심의 중대에 따라 인체의 아름다움이 재발견되었고, 인체를 묘사하는 다양한 화법도 등장하였다. [오답 확인] ① 르네상스가 일어나게 된 요인으로 많은 것들이 거론되어 왔지만, 의학사의 관점에서 볼 때 흥미롭고 논쟁적인 원인은 페스트라고 하였다. ② 페스트로 인해 ‘사악한 자’ 들만이 아니라 ‘선량한 자’ 들까지 무차별적으로 죽는 것을 보고 이전까지 의심하지 않았던 신과 교회의 막강한 권위에 대해서도 회의하게 되었다. ④ 의사들에게 해부학적 지식은 불필요한 것으로 인식되었던 반면, 당시의 미술가들은 예술가이면서 동시에 해부학자이기도 할 만큼 인체의 내부 구조를 탐색하는 데 골몰했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8. 밑줄 친 부분에 어울리는 한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巧言令色      2. 寸鐵殺人      3. 言行一致      4. 街談巷說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45%       <문제 해설> 촌철살인(寸鐵殺人)’은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오답 확인] ① 교언영색(巧言令色)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③ 언행일치(言行一致) : 말과 행동이 하나로 들어맞음. 또는 말한 대로 실행함. ④ 가담항설(街談巷說)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19. 다음 글에서 추론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논리실증주의자들에 따르면 무의미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2. 논리실증주의자들에 따르면 과학의 문장들만이 유의미하다.      3. 검증 원리에 따르면 아직까지 경험되지 않은 것을 언급한 문장은 무의미하다.      4. 검증 원리에 따르면 거짓인 문장은 무의미하다.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35%       <문제 해설> 검증할 수 없는 무의미한 문장은 검증 원리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이는 과학이 아니다. [오답 확인] ② 논리실증주의자들에 따르면, 만약 어떤 것이 과학일 경우 거기에서 사용되는 문장은 유의미하다. ‘검증 원리’란 경험을 통해 참이나 거짓을 검증할 수 있는 문장은 유의미하다고 하였다. ③ (가) 달의 다른 쪽 표며에 산이 있다. = (가)는 분명히 경헝을 통해 진위를 밝힐 수 있다고 하였다. ④ ‘검증 원리’란 경험을 통해 참이나 거짓을 검증할 수 있는 문장은 유의미하다고 하였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20.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ㄱ, ㄴ, ㄷ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44%       <문제 해설> 결정론적 지배를 받음 = 자유의지X = 도덕적 의미를 귀속시킬 수 없음 결정론적 지배를 받지 않음 = 자유의지O = 도덕적 의미를 귀속시킬 수 있음 [오답 확인] ㄱ. ‘컴퓨터는 자유의지를 가지지 않으며 도덕적 의무의 귀속 대상일 수도 없다.’ ㄴ. ‘도덕적 의무를 귀속시킬 수 있는 시스템은 결정론적 법칙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ㄷ. ‘어떤 선택을 할 때 그것과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은 자유의지를 가지지 않는다.’ (X) → 결정론적 지배를 받게 되므로 자유를 가진다. [해설작성자 : 9급 초시생] ㄷ. 지배를    받는    시스템은    ~ 이러한    시스템은    항상    하나의    선택지만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지배를    받는다는    것과    자유의지를    가진다는건    양립할 수    없다.=선택을    할수    없는건    지배를    받는다는    의미이므로 자유의지를    가질수    없다, [해설작성자 : 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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