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전자문제집 CBT 2011년04월09일(10642) - 웹버전(해설일부포함) 전자문제집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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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전자문제집 CBT 2011년04월09일

1.	밑줄 친 말 중 표준어인 것은?

1.	담쟁이덩쿨은 가을에 아름답다.

2.	벌러지를 함부로 죽이면 안 돼.

3.	쇠고기는 푸줏관에서 팔고 있다.

4.	아이가 고까옷을 입고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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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68%

<문제 해설>
1. 담쟁이덩쿨 -> 담쟁이[덩굴 or 넝쿨]
2. 벌러지 -> 버러지
3. 푸줏관 -> 푸줏간
[해설작성자 : 모노오로]

2.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1.	쓰레기를∨길에∨버리면∨안된다.

2.	이∨일을∨하는∨데에∨사흘이∨걸렸다.

3.	부모∨자식간에는∨정이∨있어야∨한다.

4.	그가∨집을∨떠난지∨일∨년이∨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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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56%

<문제 해설>
의존명사 데 ( 곳, 장소, 일, 것, 경우)로
이 일을 하는 (것)에 사흘이 걸렸다.
[해설작성자 : 난민88]

1. 부정의 의미 '안'은 띄어쓴다.
붙여쓰면 마음이 언짢다 등의 뜻을 지닌 한 단어가 된다.

3.간이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까지의 사이 관계의 뜻을 나타낼 때는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씀
4.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지는 띄어씀

2.의존명사 '데'는 뒤에 격 조사를 붙여보아서 맞으면 띄어씀.
데'에'

그곳은 가본 데'가' 아니다
나 거기 가는데 같이 가자

써먹을 데'가' 없다.
머리 아픈데 말시키지 마.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3.	밑줄 친 부분의 뜻풀이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매우 연약(軟弱)한 사람

2.	매우 유연(悠然)한 사람

3.	매우 심약(心弱)한 사람

4.	매우 우유부단(優柔不斷)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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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87%

<문제 해설>
바늘처럼 가는 뼈.
두부살 : 피부가 희고 무른 살.
연약한 사람을 뜻함.

2.유연 : 침착하고 여유가 있음
3.심약 : 마음이 여림
4.우유부단 :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성 없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4.	밑줄 친 ㉠~㉣의 현대어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 : 걱정

㉡ : 있다는

㉢ : 어리석은

㉣ : 못 이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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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49%

<문제 해설>
2. 익었다는

5.	한자 성어를 속담으로 뜻풀이할 때 옳지 않은 것은?

1.	득롱망촉(得隴望蜀) : “말 가는 데 소도 간다.”라는 뜻이다.

2.	교각살우(矯角殺牛)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라는 뜻이다.

3.	당랑거철(螳螂拒轍)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라는 뜻이다.

4.	망양보뢰(亡羊補牢)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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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74%

<문제 해설>
득롱망촉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임.
[해설작성자 : mickymouse]

6.	아래의 뜻풀이를 참고하여 예문의 괄호 안에 넣을 가장 알맞은 단어는?

사색적(思索的)

사유적(思惟的)

사상적(思想的)

사변적(思辨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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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40%

<문제 해설>
1.사색적 : 사색을 많이하거나 좋아하는 것.
2.사유적 : 대상을 두루 생각.
3.사상적 : 철학이나 사상에 관계되는 것

4.사변적 : 경험에 의하지 않고 순수이성에 의하여 사고하는것.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7.	한자어 표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은?

1.	법(法)에 저촉(抵觸)되다. →“법에 걸리다.”라는 말이다.

2.	식별(識別)이 용이(容易)하다. →“눈에 선하다.”라는 말이다.

3.	촉수(觸手)를 엄금(嚴禁)하시오. →“손대지 마시오.”라는 말이다.

4.	장물(臟物)을 은닉(隱匿)하다. →“범죄 행위로 부당하게 취득한 남의 물건을 숨기다.”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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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76%

<문제 해설>
식별이 용이하다 -> 구별이 쉽다.
눈에 선하다 -> 잊혀지지 않는다.

8.	'허균'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1.	인재는 많을수록 좋다.

2.	인재를 중하게 여겨야 한다.

3.	인재를 차별 없이 등용해야 한다.

4.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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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79%

<문제 해설>
인재 - 보잘것 없는곳에서 많이 나옴.
해외 예시 - 범중엄 진관 반양귀 사마양저 위청 왕부 등 모두 보잘것없는 출신들.
그러니 차별없이 등용해야 한다고 주장.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9.	다음 글에서 논리 전개상 불필요한 문장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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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49%

<문제 해설>
만담에서는 성격발전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ㄴ.외적행위를 통해 성격표현.
ㄷ.내적동기를 통해 성격을 표현하지 않는다.
ㄹ.ㄹ의 내용처럼 이미 성격속성은 정해져 있다.

ㄱ.대화나 추리를 통해 성격을 들어내는건 내적동기 성격발전과 관련.

10.

다음 글의 필자 생각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1.	정부는 외몽고를 북몽골로 불러야 한다.

2.	지명 문제로 외교 마찰을 빚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3.	외몽고, 내몽고, 신강 등과 같은 표현은 객관적인 표현이라 할 수 없다.

4.	외교적 마찰이 예상되는 지명 문제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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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67%

<문제 해설>
중간에 북몽골,남몽골로 구분하는게 낫지만 그렇게 하면 중국과의 불화는 불보듯 뻔하다고 적음.

글의 내용 마지막에 예민한 지명문제는 학계의 목소리로 남겨놓는것이 좋다고 하였으므로
북몽골 남몽골로 부르면 안됨.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1.

다음 주장의 전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다.

2.	언어는 언중들 간의 사회적 약속이다.

3.	언어에는 그 민족의 정신이 담겨 있다.

4.	언어는 내용과 형식을 담고 있는 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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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82%

<문제 해설>
우리말 가꾸는법 - 관심 의식
외국어 쉽게 접하는 언어현실.
우리말을 사랑하는 정신이 뿌리내리지 못한 것에서 비롯됨.

언어는 민족정신을 담고있다는 전제에서 쓴 글.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2.

밑줄 친 ㉠의 '으로'와 쓰임이 가장 가까운 것은?

1.	콩으로 메주를 쑤다.

2.	지각으로 벌을 받다.

3.	나는 광화문으로 발길을 돌렸다.

4.	자식을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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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72%

<문제 해설>
상태나 존재가 ~~로 바뀌는 으로 해석 하면 4번이 정답.
[해설작성자 : 승현님.]

13.

밑줄 친 ㉠에 사용된 표현 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생명이 없는 사물을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나타내는 표현이다.

2.	사물의 일부나 그 속성을 들어서 그 전체나 자체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3.	표현하려는 본뜻과는 반대되는 말을 함으로써 문장의 의미를 강화하는 표현이다.

4.	표현 구조상으로나 상식적으로는 모순되는 말이지만, 실질적 내용은 진리를 나타내고 있는 표현이다.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3%

<문제 해설>
얻는다 잃는다 처럼 본뜻과 반대되는 말을 함 - 역설법.
이를 통해 진리를 나타내고 있음.

1.활유법
2.대유법
3.반어법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4.

다음 글에 형상화된 '나'에 대한 비판적 평가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불한당 같은 사람이다.

2.	각다귀 같은 사람이다.

3.	팔불출 같은 사람이다.

4.	어릿광대 같은 사람이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49%

<문제 해설>
팔불출 : 덜떨어진 사람의 행동을 나타내는 단어.
칠삭동이처럼 제 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8달만에 낳은 아이를 일컫는 팔삭동이 유래.

팔불용 팔불취라고도 함.

이외에

자기자랑 마누라자랑 자식자랑 부모 조상자랑 형제 자랑 선후배라고 자랑 출신자랑을 하는 사람을 팔불출이라고 한다.

15.

밑줄 친 문장 성분 중 목적어가 아닌 것은?

1.	이런 모습 상상해 보셨나요?

2.	이 책은 아직까지 내가 읽은 적이 없다.

3.	정부는 이번 조치에서 세제 혜택만 강조하였다.

4.	시장과 군수는 관계 서류를 일반에게 공람시켜야 한다.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9%

<문제 해설>
1.이런 모습(을) 상상해...
2.이 책(을) 아직까지...
3.세제 혜책(을) 강조하였다.
[해설작성자 : 난민88]

[추가 해설]
1.(당신은), 상상해 보셨나요? - 이런모습을
2.나는, 읽은적이 없다 - 이책을
3.정부는, 강조하였다 - 세제 혜택을

4.시장과 군수는, 공람시켜야 한다 - 관계 서류를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6.

다음 글을 공문서 작성 관련 규정에 맞게 수정하고자 할 때 옳지 않은 것은?

1.	'Campaign'을 '홍보'로 표기한다.

2.	'(가)', '(나)'를 둘째 항목 기호인 '가.', '나.'로 표기한다.

3.	'일시'에 '13:30~15:30'과 같은 표기 방식으로 시간을 추가한다.

4.	한글 맞춤법 및 사무관리규정에 따라 '2011. 4. 9.'을 '2011. 4. 9'로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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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70%

<문제 해설>
2011. 4. 9. 처럼 마지막에 온점을 찍어야 맞는 표기.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7.

휴대 전화의 문자 입력 방식 중, 훈민정음 창제에 나타난 '가획(加劃)의 원리'에 해당하는 것은?

1.	'ㄱ'을 두 번 누르면 'ㄲ'이 되고, 'ㄷ'을 두 번 누르면 'ㄸ'이 된다.

2.	'ㄱ' 다음에 ''를 누르면 'ㅋ'이 되고, 'ㄴ' 다음에 ''를 누르면 'ㄷ'이 된다.

3.	'ㅣ' 다음에 'ㆍ'를 누르면 'ㅏ'가 되고, 'ㆍ' 다음에 'ㅡ'를 누르면 'ㅗ'가 된다.

4.	'ㅏ' 다음에 'ㅣ'를 누르면 'ㅐ'가 되고, 'ㅗ' 다음에 'ㅏ'를 누르면 'ㅘ'가 된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2%

<문제 해설>
2번은 가획의 원리.

1,3,4번은 글자와 글자를 합친 합용의 원리.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8.

다음을 '표준 발음법'에 따라 발음하지 않은 것은?

1.	[민주주의에 으ː이]

2.	[민주주의의 의ː의]

3.	[민주주이에 의ː의]

4.	[민주주이에 의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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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 69%

<문제 해설>
자음이 첫소리일 때 ㅢ 발음은 ㅣ
희망[히망] 무늬[무니]

단어 첫음절이 의인 경우 이
의사[의사]

단어 둘째 음절 이하인 경우 의/이
강의[강의/강이]

관형격 조사 의인 경우 [의/에]
친구의[친구의/친구에]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9.

밑줄 친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