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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전자문제집 CBT 2007년04월14일

1. 국어 순화 사례를 잘못 제시한 것은?      1. 오늘 아침 접촉 사고로 차가 많이 밀렸다.      2. 그는 화가 난 상대를 있게 다루는 능력이 있다.      3. 한강 에 체육공원을 만들었다.      4. 그는 우리 회사의 을 38%나 가지고 있다.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7%       <문제 해설> 1. 잇따른 잇단 둘다 맞음. 잇딴은 틀림.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2. 문장의 의미에 어울리지 않는 관용 표현은?      1. 지금쯤 그는 등이 달아서 앉아 있을 것이다.      2. 부모님의 낯을 깎을 만한 행동은 하지 마라.      3. 그들은 코를 떼고 필요한 사항만을 논의하였다.      4. 그들은 술 몇 잔으로 그의 속을 뽑으려 하였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5%       <문제 해설> 코를 떼다 : 무안을 당하거나 핀잔을 맞다. [해설작성자 : mickymouse] 등이 달다: 마음대로 되지 아니하여 몹시 안타까움 낯을 깎다: 얼굴을 깎다 속을 뽑다: 일부러 남의 마음을 떠보고 그 속내를 드러나게 하다.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3. 문장의 의미로 보아 밑줄 친 한자어의 사용이 잘못된 것은?      1. 그의 이론이 70년대와 80년대를 風靡하였다.      2. 고마운 제의였지만 정중하게 辭讓하기로 마음먹었다.      3. 지연에 근거를 둔 연고 주의는 지역감정을 助長시킬 수 있다.      4. 전통 사회에서 대중 사회로의 履行은 대중 매체 성장의 사회적 여건을 마련해 준다.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48%       <문제 해설> 1. 풍미 바람풍 쓰러질미 2. 사양 말씀사 사양할양 3. 조장 도울조 긴장 4. 이행 移行 (옮길이 다닐행)으로 고쳐야함. 履行 신이 다닐행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4. 다음 글에서 밑줄 친 단어를 한자로 바르게 쓴 것은?          1. 題示      2. 未吸      3. 捐金      4. 遲延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8%       <문제 해설> 1. 提示 2. 未洽 3. 年金 [해설작성자 : 27구급준비생] [추가 해설] 1.끌 제,보일 시. 提示 2.아닐 미, 화합할 흡 未洽 3.해 연, 쇠 금 年金 4.더딜 지, 끌 연 遲延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5. 긍정적 사고를 담고 있는 고사 성어는?      1. 오비이락(烏飛梨落)      2. 권토중래(捲土重來)      3. 수주대토(守株待兎)      4. 당랑거철(螳螂拒轍)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6%       <문제 해설>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는 뜻으로, ①한 번 실패(失敗)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②패한 자가 세력(勢力)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옴 ③한번 실패(失敗)하고 나서 다시 그 일에 도전(挑戰)함 [해설작성자 : mickymouse] 1.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무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억울하게 의심을 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됨을 이르는 말. 2.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3.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해설작성자 : 27구급준비생]

6. 문장의 의미로 보아 밑줄 친 표현이 정확하게 쓰인 것은?      1. 올해 경제 성장률이 드디어 6%를 능가하였다.      2. 새로운 도시개발법이 과반수 찬성표를 얻어 통과되었다.      3. 석가탑이 다보탑과 틀린 점을 든다면, 바로 건축 양식이다.      4. 심의위원회의 자문(諮問)을 받아 새로운 정책을 결정하였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2%       <문제 해설> 1.능가 - 비교대상이 있어야함. 3.다르다 - 비교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함 4.자문에 이미 받는다는 표현이 있음 -> 자문을 통해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7. 다음의 국어 로마자 표기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표기 원칙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전자법(轉字法)이 아니라 전음법(轉音法)을 원칙으로 한다.      2. 'ㅢ'가 'ㅣ' 소리로 나면 소리대로 적는다.      3. 'ㄱ'은 자음 앞에서 'k'로 표기한다.      4. 'ㄹㄹ'로 소리 나면 'll'로 적는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8%       <문제 해설> hui라고 표기한것으로 보아 소리대로 적지 않았다.

8.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맞지 않는 것은?      1. 내일은 날씨가 추울 지 모르겠다.      2. 꽃잎이 한잎 두잎 떨어진다.      3. 저분은 코치 겸 선수이다.      4. 그 일은 할 만하다.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8%       <문제 해설> 전부터 지금까지의 있었던 일들의 지는 띄어쓴다. 그를 만난 지도 꽤 되었다. 떠나온 지 어언 3년.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은 붙여쓴다. 날시가 추울지 모르겠다.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다.

9. 다음 글의 밑줄 친 표현 중에서 한글 맞춤법에 맞는 것끼리 모아 놓은 것은?(순서대로 가, 나, 다, 라)          1. ㉠ － ㉠ － ㉡ － ㉠      2. ㉠ － ㉡ － ㉠ － ㉡      3. ㉡ － ㉡ － ㉠ － ㉡      4. ㉡ － ㉠ － ㉡ － ㉠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7%       <문제 해설> 면하지 -> 면치 편하게 -> 편케 시원하지 않았다 ->시원치않았다. ->시원찮았다. 서슴다 -> 서슴지 하 앞 음절이 울림소리로 끝나면 ㅎ은 남고 모음만 빠진다. --- 하 앞 음절이 ㅂ,ㄱ,ㅅ 인 경우 하가 통째로 빠진다. 생각하건데-생각건데 익숙하지-익숙지 거북하지-거북지 섭섭하지-섭섭지 깨끗하지-깨끗지 못하지-못지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0. 다음은 어떤 문제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간략히 정리해 놓은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측의 타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을 가장 잘 제시한 것은?           1. 다양한 맵시의 제복을 개발하면 개인의 개성도 드러낼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한다.      2. 공무원은 개인의 행복 추구권보다 사회적 책임을 더 중시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한다.      3. 불필요한 논쟁으로 분열을 조장하고 있으므로 이 논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한다.      4. 개성을 인정하여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도록 하는 것이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한다.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4%       <문제 해설> 가 - 공무원 품위 제복착용 찬성 나 - 개성 이유 제복착용 반대 타협안은 제복을 입으면서 개성을 지킬 수 있는 방법. [해설작성자 : 너나입어]

11. 밑줄 친 표현의 발음이 표준 발음법에 어긋난 것은?      1. 닁큼[닁큼] 일어나지 못하겠느냐?      2. 불법을[불버블] 조장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3. 열 살 때까지 글을 읽지도[익찌도] 못했다고 해요.      4. 이 대학은 최근[췌:근] 외국인 학생이 부쩍 늘어났어요.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0%       <문제 해설> 닁큼[닝큼]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ㅢ는 ㅣ로만 발음. 늴리리[닐리리] 닁큼[닝큼] 무늬[무니] 보늬[보니] 유희[유히] 희망[히망] 4.ㅚ는 이중모음으로 발음 나는 것을 허용. [최근]과 [췌근] 둘다 발음 가능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2. 재해 예방 포스터를 공모하는 안내문을 다음과 같이 작성하였다. 반드시 추가해야 할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1. 공모 기간과 신청 방법      2. 공모 기관과 공모 대상      3. 포스터의 크기와 공모 취지      4. 수상 내역과 공모 작품의 주제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85%       <문제 해설> 1. 기간 및 신청방법이 안나와있음 2.문의처와 공모 부문에 나와있음 3.공모 취지가 맨 처음문장에 나와있음 4.주제가 맨 처음 문장에 나와있음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3. 밑줄 친 표현이 다음의 높임법에 해당하지 않은 것은?           1. 할머니께서 진지를 드신다.      2. 나는 어머니께 과일을 드렸다.      3.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다녀오셨다.      4.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가정 통신문을 발송하셨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1%       <문제 해설> 보기 2번은    "나"가 "드렸다"는 구조입니다. 1, 3 ,4번은 "나"가 아닌 "다른 사람의 행위를 보고" 높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답은 2번! [해설작성자 : 익명 123] [추가 해설] 주체높임. 문장의 주체에 해당하는 사람을 높임. 1.주체 : 할머니. 밥을 진지라고 하여 할머니를 높임. 3.주체 : 할아버지. 갔다왔다를 다녀오셨다라고 하여 할아버지를 높임. 4.주체 : 선생님. 선생님이x 선생님께서o 주체높임. 2.주체 : 나. 드렸다라는 표현으로 어머니를 높혔으므로 객체높임.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4. 어법에 맞게 사용된 문장은?      1. 그것은 우리의 간절한 바램이었다.      2. 며칠을 쉬었더니 오늘이 몇 일인지 모르겠다.      3. 농산물 수입은 온 국민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4. 정부는 장기 근속 공무원에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4%       <문제 해설> 1번-바램(x)->바람(ㅇ) 2번-몇 일(x)->며칠(ㅇ) 4번-공무원에(x)->공무원에게(ㅇ) [해설작성자 : 익명 123]

15. 다음 글에서 밑줄 친 내용이 함축하는 의미와 거리가 먼 것은?           1. 온달의 만남은 계산하지 않은 만남이다.      2. 온달의 만남은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3. 온달의 만남은 신비함과 놀라움을 경험하게 해 준다.      4. 온달의 만남은 인간의 근본적 경험의 원형으로 볼 수 있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3%       <문제 해설> 본문에서 온달이야기에서의 만남은 극적인 모습. 우리가 헤아릴 수 있는 만남은 ~~~ 일상적인 것일수록 자연스럽다. -> 온달의 만남과 대조되는 설명.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6. 다음의 대화를 읽고 두 인물(윤 군, 나)의 입장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나'는 생계를 구실로 현실에 안주하였다.      2. '윤 군'은 지식인의 지도적 역할을 중시하였다.      3. '나'의 대일 협력은 시대적 특수성 때문이었다.      4. '윤 군'의 대일 협력은 경제적 능력을 배경으로 하였다.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6%       <문제 해설> 나는 가난해서 친일신문사에 남을 수 밖에 없는것이고 윤군은 부잣집 아들이라 친일신문사를 떠나 결백할 수 있다는 설명. 4.윤군이 부자라서 친일을 했다는 설명은 없음.

17. 다음 글에서 글쓴이가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근거로 가장 타당한 것은?           1. 민족 이외의 모든 사상과 신앙은 반드시 변하므로      2. 어떤 경우라도 민족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연이므로      3. 같은 민족끼리는 결코 대립하거나 경쟁할 수 없으므로      4. 민족주의를 통해서 이상적인 낙원을 건설할 수 있으므로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65%       <문제 해설> 어떤 경우라도 혈통적인 민족만은 영원히 흥망성쇠의 공동 운명의 인연에 얽힌 한 몸. 어떤 경우라도 민족은 함께 살아가야 할 인연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8. 다음 글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1. (다)－(나)－(가)－(라)      2. (가)－(다)－(나)－(라)      3. (다)－(라)－(나)－(가)      4. (가)－(라)－(다)－(나)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3%       <문제 해설> 시작은 다. 가. 다. 사료가 처음 발견되었다 라는 멘트로 시작. 바로 가. 멘트가 나올 수도 있으나 지문에 없으므로 다. 다음으로 와야 할 나. 라. 멘트. 라. 멘트는 우쓰노미야에 대한 인물을 적어놓은 가. 멘트 다음에 와야됨. 따라서 다.나.가.라.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19. 다음 글의 내용으로 미루어 알 수 있는 사실은?           1. 실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듣기의 효과를 미리 알고 있었다.      2. 심리학 강의를 듣는 인류학과 학생들이 듣기 실험에 참여하였다.      3. 실험 전에 인류학 교수는 강의하면서 학생들과 시선을 맞추지 않았다.      4. 학생들은 실험 내내 인류학 강의를 열심히 듣기 위해 노력하였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70%       <문제 해설> 3.2번째 단락 강의 노트에서 드디어 눈을 떼고 학생들과 시선을 마주치기 시작. 따라서 실험 전에 교수는 강의하면서 학생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는 걸 짐작 가능. 1.어떻게 해달라는 몇가지 주의만 받았을 뿐 실험 내용은 모르고 있음. 2.심리학 교수가 인류학 학생들에게 요청. 4.처음에는 듣는 척만 함.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20.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언어와 인지      2. 언어의 범주화      3. 언어의 다양성      4. 한국어와 에스키모어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률 : 59%       <문제 해설> 한국어와 에스키모어를 예로 들어서 인간은 언어를 통해 사물을 인지한다라는 주제를 입증해 보이려 했으므로 언어와 인지가 적절한 제목. [해설작성자 : comcbt.com 이용자]

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CBT 2007년04월14일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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