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인데 간간히 비도 오고

해도 비치고

해가 쨍할때는 아이들과 걸어 나가서 

햄버거도 사먹고

비가 내리려고 하면 종종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했네요.

 

최근 날씨처럼

지난달 니콜라 주가도 많이 변덕 스러웠지요?

 

0.6달러라는 초 줍줍의 기회를 주기도 했고

0.8달러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주주님들께 희망도 안겨 드렸고

 

잠시 희망을 안겨 주나 싶더니

다시 0.72달러까지 내려와서 또 속을 썩이고 있네요. ㅎㅎㅎ

 

근데 다들 아시잖아요.

이 주식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기 위해서는

바닥을 차근 차근 다지면서 올라 가야 한다는것을요.

 

1월달의 니콜라는

실적 발표가 아니면 절대 오르지 않을것 같았던 주가가

희망만으로도 올라가는 모습도 보여 주었고.

그 희망이 1월 내내 쌓이고 있는 모습까지 보여 주었다 생각합니다.

 

주주님들이 손꼽아 기다리시던

대형 물류회사들과의 수소트럭 테스트 장면도

세상에 많이 공개 되었으며

 

그런 물류회사들과의 테스트가

얼마나 오랬동안 더 진행될지

또 테스트 후에 실제 구매로 몇대나 이어질지

니콜라는 많은 궁금증들을 우리에게 매일 매일 안겨 주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니콜라는 매일 매일

궁금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희망을 주주님들께 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포장지를 뜯었을때 

그안에 내가 원하는 선물이 있다는걸을 알고

포장지를 뜯는것과

 

그안에 내가 원하지 않은 선물이 있다는걸 알고

포장지를 뜯는것의 차이를 아시나요?

 

내가 원하는 선물이 있다는걸 알고 포장지를 뜯을때는

아무리 포장지가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어도

물어 뜯어서라도 그걸 뜯는게 사람입니다.

 

반대의 경우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니콜라로부터 2월 22일 어닝콜 선물이

얼마나 단단하게 포장되어서 배달되지 모르겠지만

저는 꼭 2월 22일까지 기다렸다 포장지를 뜯어 봐야 겠네요.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