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수소 연소 엔진이 EV 시장에 핵심적으로 도전하는 방법이라는 뉴스 기사 입니다.

 

너무 길어서 번역본 올리기도 힘드네요.

 

근데 중요한 점은 이 수소 차량은

FCEV가 아니라 HCE라고 하여 진짜 수소연료차량입니다.

 

FCEV는 수소연료전지차량이라고 해서 수소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입니다.

 

근데 이글에 소개된 차량은

HCE라고 하여 가솔린이나 디젤대신에 수소를 폭발시켜서 작동하는 내연기관 엔진을 말합니다.

 

결국 수소의 폭발력을 이용하는데요

수소의 폭발력이 생각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이를 버틸수 있는

단단한 엔진이 필요하게 되구요.

 

그 발열량도 어마 무시해서 냉각과정이 복잡해 지게 되는데요.

일반 내연기관도 현재 열 문제로 수냉식+공냉식을 혼합해서 쓰고 있지만

 

수소폭발을 이용하는 방식에서도 역시나 냉각 문제는

해결해야할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본 링크를 참조하세요.

 

일단 수소가 다양한 방식으로 동력을 발생시킨다는 점은 수소 인프라 확장에

도움이 될꺼라 봅니다.

 

https://www.topspeed.com/how-hydrogen-combustion-engines-challenge-evs/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화이팅!!!

 


  • ?
    보라도지 2024.02.04 17:16
    수소연소엔진, 현재 저희 회사에서도 과제로 개발하고있는 엔진입니다.
    엔진은 현대인프라코어에서 개발중이고, 해당 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같이 개발중입니다.
    FCEV든 HCE든 결국은 원재료는 수소이기때문에
    인프라가 많이 구축되고 수소시대가 빨리와서
    우리 니콜라가 제2의 테슬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좋은아빠되기 2024.02.04 17:17

    두가지 방식 모두 나름의 장단이 있던데.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건 몰랐네요.

    결국은 수소라는건데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