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수소가 에너지원이기도 하지만
에너지 저장기술의 일종이고 차후에 그것이 빛을 볼것이라는 이야기를 몇번 해드린적이 있는데요.
풍력발전소와 수소 허브를 같이 신청하는 이유가 그것이라 보여 지네요.
이제 인류는 생산한 전기 에너지를 어떻게 저장할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어떤 방식으로 원하는 곳까지 이동시켜야 하는지도요.
뉴스중 한가지 특이한점음
수소를 생한할때 생기는 산소라는 분산물을 활용한는 방법이 재미 있네요.
산소결핍지역의 해양 생물을 복원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군요.
조만간 전해조 수소 생산시설 주위에 산소가 넘쳐 나겠군요.
원본 뉴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windpowermonthly.com/article/1859482/ikea-owner-applies-build-swedish-offshore-wind-hydrogen-hub
번역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케아 소유주, 스웨덴 해상 풍력 및 수소 허브 건설 신청
OX2와 소매업체 Ikea를 포함하는 Ingka Group의 투자 계열사인 Ingka Investments는 스웨덴 남부 해안에 Neptunus 해양 에너지 허브를 건설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들은 Blekinge 해안에서 50km 떨어진 에너지 허브에 3.1GW의 해상 풍력 용량과 연간 최대 370,000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전해조를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허가가 모두 승인되면 OX2는 2030년에 건설을 시작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스웨덴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 있으며 Neptunus는 작년 10월 Kalmar 카운티 위원회에 Natura 2000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Neptunus는 최대 높이 420m, 총 설치 용량 3.1GW에 달하는 최대 207개의 풍력 터빈을 보유하게 됩니다. 전기 생산량은 연간 약 13~15TWh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 Blekinge 및 Skåne 지역의 총 전력 소비량입니다.
풍력 발전소 및 해상 수소 생산 허가와 함께 OX2 및 Ingka Investments는 발트해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를 구했습니다. 산소는 전기분해에 의한 수소 생산의 부산물입니다. 개발 파트너들은 이 부산물을 사용하여 발트해에 산소를 공급하면 산소 결핍 지역의 해양 생물을 복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OX2는 Neptunus 에너지 허브를 "최초의 차세대 풍력 발전 단지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웨덴은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생산함으로써 전기화할 수 없는 분야의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 개발 단계에 있으며 1.9GW가 OX2의 프로젝트 개발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OX2와 Ingka Investments는 스웨덴에서 총 용량이 13GW가 넘는 해상 풍력 발전 단지 6곳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했습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화이팅!!!
부럽고 같은 지구인으로서 반갑기도 합니다.
풍력 발전으로 전기 에너지 생산 , 수소, 산소 발생, 그리고 오염 지역의 해양 생물 되살리기.
이런 일련의 과정이 멋집니다.
생태도시의 모습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활용되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