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니콜라 수소 트럭이 35대 시장에 풀리면서

아니 그 이후로 또 인도가 되었겠죠? ㅎㅎㅎ

 

가끔씩 도로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듯 합니다.

 

a.png

 

 

길거리에 많아질수록

움직이는 홍보판이 많아 지는거니까

 

일단 트럭이 좀 이쁘긴 해보이죠 ㅎㅎㅎ

 

그리고

도요타 사장 이런 말을 했네요.

b (1).png

 

 

뭐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기라는 것이 실제로 우리 생활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즉각적인 활용이 가능한 상태지만

아직도 10억명이라는 사람은 전기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것 같네요.

 

그런 면에서 수소연료전지나 수소트럭은

그들에게 안정적인 전기와 안정적인 운송수단을 제공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앞서 몇번 말씀 드린것 처럼

 

이제 수소 자동차 자체가

수소 발전소로써의 기능을 할수 있는것이니

 

수소트럭이

움직이는 소형 수소발전소로서의 기능을 할수 있는

멋진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요즘도 전기차로 차박 하시는 분들

전기차에서 전기 끌어다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ㅎㅎㅎ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나

 

버거형들이 뭐하고 노는지는 알아야

우리 니콜라가 오늘밤 어디로 가볼까 하는 정도는 알수 있을꺼 같아서

간단하게 남겨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생각보니 맞는 말이네요. 전기차는 우리나라처럼 전기 인프라가 확실하게 구축되어 있는 나라아니면
    힘든게 맞는 거 같아요. 개발도상국만봐도 가정용 전기 공급 조차 빌빌 거리는데 전기차 전기 공급할 여유가 없으니깐요. 그래서 결론은 오늘도 니멘입니다
  • ?
    좋은아빠되기 2024.01.24 08:05
    니멘입니다. ㅋㅋㅋ
  • ?
    이우우우 2024.01.24 08:12
    음.. 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0억명의 전기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수소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실정일 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가까운 미래에는 수소보다는 전기차가 우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
    좋은아빠되기 2024.01.24 14:11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조금 다른 각도로 글을 해석해 보면.

    어떤 에너지원을 충전해서 쓰는것과
    충전 시설을 갖추는것은 다른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10억명의 소외된 사람들을 봐주신다면
    또 다른 생각을 해보실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여러분이라면 전기, 수소, 휘발유 이런 문명의 혜택이 없는곳에 갈일이 있다면
    전기차를 끌고 갈것인지
    아니면 그 이외의 차량을 끌고 갈것인지의 문제 같습니다.

    저라면 전기차는 피하지 싶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이우우우 2024.01.24 15:17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아빠되기님은 왜 전기차를 피하고 싶으신 이유가 있을까요?

    저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휘발유>전기>수소 순입니다.
    문명이 없는 곳에 가장 쉽게 들고 갈 수 있는 에너지 순서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
    좋은아빠되기 2024.01.24 16:04
    제가 전기차를 피하고 싶은 이유는
    우선 수소차 대비 주행 거리가 현재로는 짧은편입니다.
    수소차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오지라고 말씀 드렸으니
    극도로 덥거나 극도로 추운 지방일껍니다.

    전기 배터리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성능을 낼수 있는 온도는
    2~43도 정도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의 범위에서는 충전량이 100%라고 하더라고
    실제로는 그만큼의 효율을 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오지로 갈수록 전기충전 인프라 구성을 위해서는
    전기를 끌어오지 못하는 상황이면
    전기충전을 위해서 전기를 모아야 하고
    그 전기를 모으는곳 또한 배터리라는 악순환을 격게 됩니다.

    어제쯤이던가 제가 모듈식 충전소에 대한 설명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충전시설임과 동시에 발전시설이기도 하지요.

    제가 전기차를 고르지 않는 이유는 니콜라가 좋아서이기도 하겠지만
    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전기의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기차도 장점은 많습니다만.

    전기차, 수소차의 선택지중에 고르라면
    지금은 전기차일지는 모르겠지만

    5년뒤만 생각해보면 저는 수소차를 고를꺼 같습니다.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 ?
    이우우우 2024.01.25 08:22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오지라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극도로 춥거나 더운 지방에서 전지차는 문제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인프라는 현재 기술 상 문제 없어 보입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휴대용 충전기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인프라로 이야기하면 수소차는 더 열악합니다.
    과연 오지에 수소 충전소를 쉽게 지을 수 있을까요? 전기를 끌어오는게 힘들다 하셨는데, 수소는 쉽게 끌어올 수 있을까요?

    저도 공학을 전공했고 니콜라 주주이지만, 아직까지 저장기술은 전기가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그린수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가장 유력한 방법이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물을 전기분해 하는 것입니다. 이때 결국 전기를 사용하는데, 이를 다시 수소로 바꾸기 위해서는 효율이 줄어듭니다.
    현재 기술력으로는 전기에너지>수소에너지라고 봅니다.

    이게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까운 5년?이내에 해결되기는 어렵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수소도 결국 대체에너지로 부상을 하게 될 것이고, 장거리는 전기차보다 수소차가 우세하니 니콜라를 투자하였습니다.

    저랑 생각이 조금은 다른 것 같아 저도 답변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 ?
    좋은아빠되기 2024.01.25 09:52
    네 좋으신 의견 감사합니다.

    의견이란건 의견에서 마무리 짓는것이 맞는거겠죠 ㅎㅎㅎ

    향후 이러한 의견들이 어느쪽의 손을 들어줄지는 알수가 없지만요.

    그러나 하나만 제가 더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현재 생산되는 태양광, 풍력등을 통한 전기발전에서 생기는
    잉여전력으로 인하여
    블랙아웃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쉽게 정전을 말한는 건데요.

    정전이라는 것이 전력이 부족해서 생기기도 하지만
    전력이 과잉공급되어도 생긴다고 하니 좀 웃기는 이야기네요.

    이러한 과잉공급은
    여름, 겨울은 에어콘이나 난방으로 인하여 전력 사용량이 증가해서 문제가 없지만
    따뜻한 봄 가을에는 전력공급 과잉현상으로
    블랫아웃을 걱정해야 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런점으로 저는 수소의 저장이 곧 전기의 저장형태중 하나가 될것이라 예측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역시 건전하고 상대 의견을 존중하는 토론은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언제든지 제 의견에 반론은 환영 드립니다.

    즐거운 대화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우우우 2024.01.25 11:39
    답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위에 말씀하신 대로 계절에 따라 전기 사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경우 동부 서부가 온도가 많이 상이하여, 동부가 많을 경우 서부에 주고, 서부가 많을 경우 동부에 전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땅이 넓어 기후가 많이 차이 나는 국가의 경우 대안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들은 결국 에너지를 저장을 해야 합니다.

    현재까지의 에너지 저장 기술력으로 효과가 가장 큰 것은 수소가 가장 효율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전력 저장 기술인 ESS는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합니다.

    결국, 결국 전기를 수소에너지로 전환하여 저장하느냐, ESS기술을 발전시키느냐 인 것 같습니다.

    미래에 어떤 것이 자리 잡고 있을 지 기대가 되네요.

    저도 즐거운 대화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좋은아빠되기 2024.01.25 11:40
    추가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ESS에 대해서 들은바는 있는데
    감히 토론에 임할 지식은 없네요 ㅎㅎㅎ

    그쪽으로는 좀더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쭌쭈우 2024.01.24 10:19
    음 상용차시장 특히 화물운송 트럭의 경우는 전기보단 수소연료전지가 더 발전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가 제 개인적인 생각. 일반 개인용 승용차 시장의 경우는 당분간 전기차가 우세할것으로...그냥 제 생각....ㅎㅎㅎ
  • ?
    좋은아빠되기 2024.01.24 16:06
    당분간만 인정!!! ㅎㅎㅎ
  • profile
    니콜라가미래다 2024.01.24 10:46
    안녕하세요 ㅎㅎ
    좋은아빠님
    오늘도 멘탈 관리에 필요한 소중한 정보 잘 읽고 갑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좋은아빠되기 2024.01.24 14:07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년 4분기 어닝콜 예상 모음집 4 좋은아빠되기 2024.01.27 566
공지 희망 고문 안내서 12 좋은아빠되기 2024.01.26 354
공지 게시판 글쓰기 가능합니다.(초간단 게시판 사용 규칙) 4 좋은아빠되기 2024.01.19 193
공지 본 게시판 게시물의 저작권 안내 좋은아빠되기 2024.01.18 182
공지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 자료입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좋은아빠되기 2024.01.10 227
공지 니콜라에 일어난 그리고 일어날 일들(시간 역순으로 정리를 해둡니다.) 좋은아빠되기 2023.11.20 470
» 2024년 01월 24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그냥 사진 두장 14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4 114
253 2024년 01월 24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밀턴 지분관련) 7 좋은아빠되기 2024.01.24 113
252 2024년 01월 24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모닝 희망글) 8 좋은아빠되기 2024.01.24 96
251 2024년 01월 23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오늘 주가는 상승 할까요?) 12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3 117
250 2024년 01월 23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오늘자 공매량 체크 입니다.)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3 81
249 2024년 01월 23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오늘밤 본장은 어떨까요?) 4 좋은아빠되기 2024.01.23 77
248 2024년 01월 23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어딜가나 안티는 있습니다.) 15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3 87
247 2024년 01월 23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신임 CFO는 역시 우베 형님 뿐인건가요??) 17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3 179
246 2024년 01월 23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모듈식 충전 이야기) 4 좋은아빠되기 2024.01.23 87
245 2024년 01월 23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친환경 자동차 모음전???) 2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3 59
244 2024년 01월 23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IMC 관련 뒷북 뉴스) 13 좋은아빠되기 2024.01.23 77
243 2024년 01월 23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Tom's Truck 니콜라 트럭 판매(?) 이야기) 8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3 82
242 2024년 01월 23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모닝 희망글) 13 좋은아빠되기 2024.01.22 90
241 2024년 01월 22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전기트럭 리콜 관련 테스트 영상은 Tom's Truck 직원인듯 합니다.)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2 111
240 2024년 01월 22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버거형들이 찾은 CFO 추론 논리 2) 22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2 114
239 2024년 01월 22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오늘밤 본장 예상. 어떻게 보시나요?) 12 좋은아빠되기 2024.01.22 77
238 2024년 01월 22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이번에는 거스키의 자신감 인가요? 대단한 니콜라 입니다.) 2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2 87
237 2024년 01월 22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니콜라의 자신감!) 2 file 좋은아빠되기 2024.01.22 66
236 2024년 01월 20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픽업트럭 배저 이야기가 솔솔 나오는군요.) 13 좋은아빠되기 2024.01.22 100
235 2024년 01월 22일 니콜라(Nikola Corporation) (나는 1,600마일의 도로 여행을 위해 Tesla를 빌렸습니다. 다음에는 두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6 좋은아빠되기 2024.01.22 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