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주말을 잘보내기는 했는데

좀 바쁘게 보냈네요. ㅎㅎ

 

우리는 거스키가 말한

1월 신임 CFO 취임을

무려 15일이나 기다려 줬고.

이제 딱 15일 남았습니다.

 

1월말까지 발표 하는지 안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니콜라 떡상의 두번째 신호탄이 될수 있을 테니깐요.

 

그외

최근들어서 몇몇 물류회사들과

니콜라 수소트럭과의 관계를 의심하게 할만한

장면들이 자주 포착되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아직 확증이 없는 상태이지만

FedEx, Talon Logistics등에 수소트럭이 인도되었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럴만한 것이

이번 12월달에 35대의 수소 트럭 인도가 있었고

최근 FedEx 관련하여 목격된 차량이 번호가

끝자리가 039인점을 미루어 보아

15일동안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소트럭이 몇대나 생산되어서

고객들에게 인도되었는지 알수 없습니다.

 

다만 12월 생산량이 35대로 다소 적은 수치인 점은

조금 우려스러워 하실수도 있느나.

이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전기트럭 리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추측 됩니다.

 

희망적으로 보자면

전기트럭 리콜도

어느정도 완료단계에 접어 들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200대가 넘는 전기트럭이 1분기말

그러니깐 3월 31일 짠하고 출고를 동시에 시킬것이 아니라면

3월 초부터는 전기트럭이 고객에게 리콜되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올듯 합니다.

 

니콜라 떡상을 위한

주춧돌 3개

 

1. 신임 CFO 취임

2. 전기 트럭 리콜 완료 소식

3.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콜 및 다수의 수소 트럭 계약 실적 발표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제가 니콜라에 투자한 시간보다 4.5개월보다

많이 많이 짧으니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보려 합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