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수소 생태계의 큰 문제점은

우선 두가 정도가 됩니다.

 

첫번째로 인프라 확장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앞서 바이든이 70억달러(9조5천억)를 투입하여

허브 확장을 시작하였구요.

 

두번째가 아직은 비싼 수소 가격입니다.

수소 가격의 경우 앞서 3달러 정도는 더 내려 가야

전기차 대비 연비면에서 우수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 수소 지원금으로 인하여

수소 가격이 최대 3달러 정도 내려갈것인데

정말로

전기차 대비 수소차의 1km 운행 거리당 가격이

우수한지 검증해 보겠습니다.

 

국내의 유명한

수소차 넥쏘 기준으로 1kg당 연비가 96.2km

수소는 현재 1kg당 6.7달러(8800원)-보조금3달러=3.7달러

 

전기차 아이오닉5는 1kWh에 5.1km

급속충전할 경우 1kWh 당 292.9원

(전기차는 급속충전이 많으므로 급속기준으로)

(일반충전은 5시간 이상 걸립니다.)

 

전기차1km당 단가 : 292.9원/5.1km = 57.4원

 

수소차1km당 단가 : 3.7달러(4810원)/96.2km=50원

 

결국

이번 지원금으로 수소 가격 메리트가

전기보다 좋아졌다는 뜻이 됩니다.

 

이는 이제 전기차나 전기 트럭의 메리트가 점점 사라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제껏 전기차 타시는 분들의 논리중

가장 중요한 경제 논리가

사라졌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값싼 유지비를 모으면 차후 배터리 교환비가 나온다는 헛소리는

이제 못하게 되었다는 뜻이죠

 

결국 수소차량의 경제성이 월등이 좋아 졌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백색수소가 나올때까지 지원금등을 통해서 버티면

수소는 결국 1km당 1달러선까지 내려갈수 있을껍니다.

 

이번 지원금 조치가 지속되는 동안

수소 생산에 대한 투자가 더 많이 이루어 지게 될것이며

이는 수소 1kg당 생산 단가를 더욱 낮추게 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것입니다.

 

수소 가격이 2달러가 된다면?

전기차 대비 연비가 2배?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