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워렌버핏이 운영중인 고속도로 휴계소인

파일럿 트래블 센터에

니콜라 수소 생산 운반 에너지 사업부의 HYLA 트럭이 있는 사진이

오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것 같습니다.

 

버핏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건립되는것은 아니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해프닝으로 끝날것인지 아닌가 관심이 쏠립니다.

 

저는 95% 확률로

버핏은 이미 오래전부터 수소충전소를 구상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근거는 워렌버핏은

2022년 2월달 셰브론, 옥시덴탈 페트리움이라는 회사의 주식을 사들이게 됩니다.

 

세브론 : 석유 정제 및 운송 

옥시덴탈 페리움 : 석유 및 가스 관련인데요.

두 회사 모두 석유 탐사 기술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왜 제가 콕 찍어서 탐사라고 이야기를 했을까요?

 

현재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은 전기분해 방식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값싸게 수소를 획득하는 방법은

땅속에 매장된 천연수소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천연수소 탐사에 필요한 기술은

석유, 천연가스등의 탐사 기술과 동일한 방식을 이용합니다.

결국 탐사와 시추 기술만 가지고 있다면

 

현재 하는 기름장사에서 수소장사로 전환이 쉽다는 것입니다.

 

물론 채굴된 수소를 저장하고 이동시키는 기술은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아서

이와 관련된 수소저장기술이나 이동기술이 있는 회사가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기름을 저장하고 운송하는 기술이 사용되며

액화수소를 저장이동하기 위해서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제가볼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버핏이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니콜라의 HYLA 수소 저장탱크차가 있다는 것은

버핏이 수소 충전소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바와 같이

버핏은 이미 천연수소 채굴을 염두에 두고

헐값에 위 두 회사를 매입했으니깐요.

 

결론은 오늘 아침 예상과는 달리

오늘 저 사진이 인터넷만 뜨겁게 달구어 준다면

버핏의 진심이 수소사업이라는게 확인만 된다면

 

니콜라 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갈것이라고 예상입니다.

 

헛된 꿈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지길 기대하면서

오늘 니콜라 분석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당장 오늘이 아니어도

사진의 의미가 정확하게 밝혀지는날

니콜라의 주가는 많이 우상향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즐거운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