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몇번 말씀 드렸지만

주가가 내리는게 폭락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질질질 끌어 내리는 주가와 커뮤니티의 주주님들 반응 보면서...

 

이거 내려도 어느정도 지지선이 탄탄할꺼고

시장에 반등 신호만 확실히 들어가면

숏 스퀴즈나 숏 커버링 올꺼라 예측해 드렸는데..

이베코의 프로테라 인수가 투심에 불을 당기는 건지....

(이건 제 다른글 보면 정리해 놨습니다.)

 

오늘

숏 커버링 숏 스퀴즈 같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셜타임스 이하원 기자님이 정리해준신글 첨부합니다.

 

숏 스퀴즈(short squeez)는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해 일단 주식을 빌려서 매도(공매도)한 투자자들이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할 경우 더 큰 손실을 줄이기 위해 빌린 주식을 다시 매수하는 것을 말한다.

매도를 의미하는 ‘숏’과 짜낸다는 뜻의 ‘스퀴즈’가 합여진 용어다. 숏 커버링을 해야하지만 주가가 상승하면 즙을 짜내듯 주가를 조금씩 올릴 수 밖에 없다는 의미다.

 

숏 커버링(short covering)은 하락에 베팅해 매도했던 걸 복구한다는 뜻이다. 하락에 베팅한다는 뜻인 ‘숏’에 회복한다는 뜻의 ‘커버’의 합성어다.

숏 스퀴즈나 숏 커버는 공매도를 주도하는 세력 때문에 만들어지고 이는 주식 가격의 급등으로 이어진다.

 

공매도는 영어로 숏 셀링(Short selling), 줄여서 숏(Short)이라고 한다. 숏은 주식을 미리 빌려서 매도해 현재 가격 만큼의 돈을 받고, 나중에 빌린 주식만큼 같은 수량의 주식을 상환해 중간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다.

반대로 상승을 예상해 매수하는 '롱 숏(long Short)'이라고 한다.

출처 : 소셜타임스(http://www.esocial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