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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니콜라 주식에 있어서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프로테라 인수와 관련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로미오파워인수로 인하여 입은 손실도 있고

 

현재 니콜라 자금 여력으로 프로테라를 인수할 경우 호재냐 오히려 악재냐의 논란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소차가 출시된 지금

 

베터리 부분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였던 로미오파워인수는

 

전기트럭의 장기화를 대비한 포석이라면

 

이번 프로테라 인수는 조금 다른각도에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로테라 자체가 전기버스를 생산하는 기업이므로

 

이는 단순히 베터리를 자체생산하겠다는 것과는 달리

 

흑자 전환을 좀더 크고 빠르게 가져가겠다는 니콜라의 의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인수한다 안한다가 결정된것은 아닙니다.

 

모든 이슈에서 판단은 본인의 몫임을 투자자 분들이 더 잘 아실꺼라 생각하면서

 

저는 이번 프로테라 인수에 찬성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전기버스 + 전기트럭 + 수소트럭

 

여기에 추가적으로 수소 버스가 결합된다면

 

전기버스 + 수소버스 + 전기트럭 + 수소트럭 이렇게 4개의 시장이 열리는 것이고

 

대형 차종에 대하여 전기, 수소 모두 경쟁력만 갖출수 있다면

 

이는 최종적으로 니콜라가 가져가야할 올바른 기업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님은 주주분들 께서 더욱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인수를 통하여 자금 사정이 나빠지는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지만

 

인수 합병을 통하여 주가가 상승하여 시총이 받쳐줄 경우

 

단기적으로도 호재로 작용할수 있으며

 

자금 상황만 빠르게 개선된다면

 

장기적으로는 호재임이 분명합니다.

 

욕심을 내자면 일반 승용시장도 도전해 볼만하겠지만.

 

아직은 그 여력이나

 

승용자 사용자들의 충전 패턴변화는 아직 시기 상조라 생각합니다.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