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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관련 이야기를 듣다보면

 

매파라는 이야기를 가끔 듣게 되는데요.

 

매파의 반대는 비둘기파 입니다.

 

둘다 새 종류죠.

 

새의 특징에서 알수 있듯이

 

매파는 강경파이고

 

비둘기파는 온건파 입니다.

 

 

매파인 강경파의 특징이 인플레이션 억제, 금리의 상승이고

 

비둘기파인 온건파의 특징은 인플레이션 확장, 금리의 인하입니다.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는 이야기는 할수 없지만

 

현재 시장에서 어떤 정책이 더 필요한지는 항상 논란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경기가 침체되면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해야 하니

 

비둘기파가 우세할것이고

 

시장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인플레이션이 과도하게 발생하여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게 되면

 

매파에게 힘이 실리게 됩니다.

 

2023년 10월 12일 현재까지는

 

미국은 과도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제로 금리에서 5.5% 가까운 기준금이 인상을 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였고

 

12월까지 1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것이라고 밝혔지만

 

각종 지표를 고려하여 연내 금이 상승이 취소되는 분위기네요.

 

금리 인하는

 

시장에 돈이 풀린다는 뜻이고 투자를 위하여

 

부동산, 선물, 주식등으로 자금이 쏠리게 될듯 합니다.

 

주식시장에 돈이 온다는 것은 주가의 상승을 뜻하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돈이 몰리거나 투지 자본이 유입되면 주가에 거품이 끼게되니깐

 

이점도 주의 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