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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생활과윤리)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CBT 모의고사(4742358)

1. 그림은 어떤 학생이 작성한 노트 필기의 일부이다. A, B에 들어갈 적절한 내용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순서대로 A, B)(2015년 04월)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 : [1]☜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출제의도] 이론 규범 윤리학과 실천 규범 윤리학 비교하기 A에는 이론 규범 윤리학, B에는 실천 규범 윤리학의 핵심 탐구 과제가 들어가야 한다. 이론 규범 윤리학은 도덕적 행위를 정당화하는 객관적 도덕법칙의 정립을 핵심 탐구 과제로 삼는다. 실천 규범 윤리학은 도덕 이론을 구체적 삶에 적용하여 도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핵심 탐구 과제로 삼는다. 한편 도덕적 언어의 의미와 도덕 추론의 논리적 타당성을 분석하는 것은 메타 윤리학의 핵심 탐구 과제이고, 각 문화권의 도덕 관습을 가치중립적 입장에서 기술하는 것은 기술 윤리학의 핵심 탐구 과제이다.

2. (가) 사상의 입장에서 긍정, (나) 사상의 입장에서 부정의 대답을 할 질문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2015년 04월)          1. ㄱ, ㄴ      2. ㄱ, ㄷ      3. ㄷ, ㄹ      4. ㄱ, ㄴ, ㄹ      5. ㄴ, ㄷ, ㄹ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출제의도] 민주주의와 민본사상 비교하기 (가)는 민주주의, (나)는 민본사상이다. 민주주의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여기는 사상이며, 국민에 의한 정치를 강조한다. 민본사상은 백성을 근본으로 여기고 백성을 위한 정치를 강조한다. 민주주의와 민본 사상은 모두 민심을 수렴하여 정치에 반영하는 것을 중시하였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한편 민주주의는 사회 구성원들의 정치적 평등과 통치자 선출 과정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민본사상과 차이를 보인다.

3.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언론인의 바람직한 태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2013년 11월)          1.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균형 있게 보도해야 한다.      2. 취재, 편집 및 보도에 있어서 자율성을 확보해야 한다.      3. 오보로 인한 피해자에게 반론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4.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의견을 구분하여 보도해야 한다.      5. 불공정한 행위를 통해 사익을 추구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정답 : [5]☜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언론인의 바람직한 태도 이해 ⑤ 제시문은 언론인이 자신에게 주어진 언론의 자유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사익(私益)을 추구하게 되면 언론의 부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점에서 언론인이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태도는 불공정한 행위를 통해 사익을 추구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것임을 제시문에서 추론할 수 있다. 오답 피하기 ①, ②, ③, ④ 제시문에서 추론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4. 그림의 강연자가 지지할 주장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2015년 09월)          1. 사회적 자본은 시민의 청렴성과 연대의식을 함께 강화시킨다.      2. 사회 구성원 간 갈등 차단이 사회적 자본 형성의 선결 조건이다.      3. 시민의 참여의식이 높아질수록 사회 제도 개혁은 용이해진다.      4. 사회적 자본의 축적은 정치적∙경제적 효율성 증진에 기여한다.      5. 처벌보다 자율적 규범의 내면화가 부패 방지에 더 효과적이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 파악 그림의 강연자는 미국의 사회학자 퍼트넘이다. 퍼트넘은 부패를 방지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법적 제재뿐만 아니라 사회적 자본이 필요하다고 본다. 사회적 자본은 사회 구성원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조건이나 특성을 의미한다. 사회적 자본의 대표적인 지표로는 신뢰, 청렴, 규범, 관용 등이 있다. 퍼트넘은 사회 구성원들에 의해 사회적 자본이 축적되면 될수록 사회 갈등과 부패는 감소하고 생산성과 경쟁력은 강화되며, 사회적 자본의 감소는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주장한다. [오답피하기] ① 사회적 자본은 청렴, 연대 등을 강화시킨다. ③ 구성원의 참여의식이 높을수록 사회 문제 해결에 용이하다. ④ 사회적 자본의 축적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한다. ⑤ 강연자는 법적 제재보다 사회적 자본이 부패 방지에 더 효과적이라고 본다.

5.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2015년 06월)          1. 갑은 개인의 선의지가 없어도 사회 정의가 확립될 수 있다고 본다.      2. 을은 취득 및 양도 절차가 공정하면 그 결과도 공정하다고 본다.      3. 갑은 을과 달리 개인보다 사회가 도덕성 측면에서 우월하다고 본다.      4. 을은 갑과 달리 정당한 강제력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5. 갑, 을은 정의를 사회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도덕적 이상으로 본다.      정답 : [5]☜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니부어와 롤스의 공통점 이해 갑은 니부어이고 을은 롤스이다. 니부어는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서는 개인의 도덕성과 함께 제도와 구조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본다. 롤스는 분배의 절차가 공정할 때 그 결과도 공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절차적 정의를 주장한다. 둘은 모두 사회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도덕적 이상을 정의라고 보고 있다. [오답피하기] ① 니부어는 사회 정의 달성의 위해 개인의 도덕성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② ‘취득 및 양도 절차의 공정성’은 정당한 소유를 설명하는 노직의 주장이다. ③ 니부어는 개인보다 사회(집단)의 도덕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 ④ 니부어와 롤스는 모두 제도와 같은 사회적 강제력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6.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옳은 설명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2016년 06월)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잊힐 권리와 알 권리의 입장 비교 갑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민감한 정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도록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잊힐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을은 정보 사회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사람들이 알아야 할 정보라면 삭제를 금지할 수 있는 ‘알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갑은 개인에게 자기 정보에 대한 삭제권이 있어야 함을 주장하고(ㄱ), 을은 사생활 보호가 공익을 위해 제한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ㄷ). [오답피하기] ㄴ. 갑은 ‘알 권리’보다 ‘잊힐 권리’가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하므로 ‘잊힐 권리’의 보장이 ‘알 권리’ 침해로 이어진다고 보지 않는다. ㄹ. 자기 정보에 대한 배타적 관리권이 절대적임을 강조하는 것은 갑만의 입장이다.

7. (가)의 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을 (나) 그림과 같이 탐구하고자 할 때, A~C에 들어갈 질문으로 옳지 않은 것은?[3점](2013년 11월)          1. A: 개인은 자신의 이익 증진에 관심을 가진다고 가정하는가?      2. B: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정부의 재분배 정책에 반대하는가?      3. B: 정의로운 사회에서도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이 존재하는가?      4. C: 개인의 타고난 재능을 사회의 공동 자산으로 간주하는가?      5. C: 절차의 공정성은 결과의 공정성을 보장한다고 간주하는가?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노직과 롤스의 정의론 비교 ③ 갑은 자유 지상주의 입장의 노직이고, 을은 절차적 공정성에 따른 차등의 원칙을 주장한 롤스이다. 노직은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이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 하지만 취득, 이전, 교정의 과정에 문제가 없다면 그러한 불평등은 정당하다고 본다. 롤스는 정의로운 사회에서도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이 존재하지만 그것이 모든 사람, 그 중에서도 특히 사회의 최소 수혜자에게 최대의 이익을 가져오는 경우에만 정당하다고 본다. 이렇듯 노직과 롤스 모두 정의로운 사회에서도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주장 한다. 오답 피하기 ① 노직과 롤스 모두 긍정할 내용이기 때문에 옳은 질문이다. ② 노직은 긍정하고 롤스는 부정할 내용이기 때문에 옳은 질문이다. ④ 롤스가 긍정할 내용이기 때문에 옳은 질문이다. ⑤ 롤스가 긍정할 내용이기 때문에 옳은 질문이다.

8. (가), (나)의 입장에 대한 적절한 설명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3점](2015년 07월)          1. ㄱ, ㄴ      2. ㄱ, ㄷ      3. ㄴ, ㄹ      4. ㄱ, ㄷ, ㄹ      5. ㄴ, ㄷ, ㄹ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출제의도] 타문화를 보는 관점 비교하기 (가)는 샐러드 그릇 모델, (나)는 용광로 모델에 대한 설명이다. 샐러드 그릇 모델은 각각의 문화가 공존하면서 차별 없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지향한다. 용광로 모델은 여러 문화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새로운 문화의 창출을 지향한다.

9. 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2015년 11월)          1. 갑은 프로테스탄티즘이 세속적 삶을 위해 부(富)를 지향한다고 본다.      2. 을은 자발적 노동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실현해야 한다고 본다.      3. 갑은 을과 달리 노동을 통한 자본의 형성을 부정해야 한다고 본다.      4. 을은 갑과 달리 필요에 따른 분배가 노동 의욕을 저하시킨다고 본다.      5. 갑, 을은 노동의 분업을 통해 인간 소외를 극복해야 한다고 본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베버와 마르크스의 사상의 비교 이해 (갑)은 베버, (을)은 마르크스이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강요된 노동이 아니라 자발적 노동을 통해 인간의 본질이 실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오답피하기] ① 베버는 프로테스탄티즘이 세속적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구원의 확신을 위해 부를 추구한다고 하였다. ③ 베버는 노동을 통한 부의 축적을 종교적으로 정당화하였다. ④ 마르크스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 것을 추구하였다. ⑤ 마르크스는 노동의 분업이 소외를 심화시킨다고 보았다.

10.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적절한 설명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3점](2014년 09월)           1. ㄱ, ㄴ      2. ㄱ, ㄷ      3. ㄴ, ㄹ      4. ㄱ, ㄷ, ㄹ      5. ㄴ, ㄷ, ㄹ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마르크스와 칼뱅의 노동관 파악 갑은 마르크스의 주장이고, 을은 칼뱅의 주장이다. 마르크스는 인간은 노동을 통해 자기를 실현한다고 본다. 하지만 자본주의 하에서의 노동은 상품만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생산 과정 속에서 자신 또한 하나의 상품으로 전락한다. 즉 노동이 자기실현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만 간주됨으로서 인간은 노동으로부터 소외된다고 본다. 칼뱅은 직업이 원죄에 대한 속죄의 의미가 아니라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터전이며, 창조주의 노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즉 신의 부르심이라는 소명직의 개념이 직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ㄱ. 마르크스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자본주의식의 분업을 반대한다. ㄴ. 칼뱅은 직업이 이웃 사랑의 터전이라고 본다. ㄷ. 마르크스는 사유 재산을 반대하고 공유제를 주장한다. ㄹ. 마르크스는 인간의 자기실현, 칼뱅은 신의 부르심에 노동의 가치를 두고 있다. [오답피하기] ①, ②, ④, ⑤ <보기>의 ㄱ, ㄴ, ㄷ, ㄹ 가운데 옳은 진술을 있는 대로 포함하지 않거나 옳지 않은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11. (가), (나) 사상에서 강조하는 수양 자세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2014년 10월)           1. (가) : 지혜를 끊고 만물과 더불어 하나가 된다.      2. (가) : 인위에서 벗어나 자연의 도(道)를 추구한다.      3. (나) : 세상 만물에는 고정된 실체가 없음을 깨닫는다.      4. (나) : 무명(無明)에 도달하기 위해 바라밀을 실천한다.      5. (가), (나) : 경전 공부를 통해 타고난 본성을 변화시킨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출제의도] 유교와 불교의 수양 자세를 비교한다. (가)는 유교, (나)는 불교 사상이다. 불교에서는 세상 만물에 고정된 실체가 없음을 깨달아 망상과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본다. [오답풀이] ①, ②는 도가 사상의 수양 자세이다.

12. 그림의 A~C에 들어갈 질문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3점](2013년 07월)           1. ㄱ, ㄷ      2. ㄱ, ㄹ      3. ㄴ, ㄷ      4. ㄱ, ㄷ, ㄹ      5. ㄴ, ㄷ, ㄹ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출제의도] 롤스와 공리주의 입장 비교하기 공리주의자들은 분배의 절차보다는 행위가 가져올 결과를 중시하기 때문에 행복의 총량 증가를 강조한다. 반면, 롤스는 분배의 절차만 공정하면 그에 따른 분배의 결과가 불평등하더라도 정의롭다고 본다.

13. 다음을 주장한 사상가의 입장에서 긍정의 대답을 할 질문으로 옳은 것은?(2015년 03월)           1. 예술은 미적 가치에 의해서만 평가되어야 하는가?      2. 예술은 선악의 가치 판단에서 자유로워야 하는가?      3. 예술은 예술 그 자체를 목적으로 추구해야 하는가?      4. 예술의 윤리성 강조는 예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가?      5. 예술은 도덕적인 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해야 하는가?      정답 : [5]☜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출제의도] 예술에 대한 도덕주의적 관점을 이해한다. 제시문은 예술에 대한 도덕주의적 관점에 해당한다. 도덕주의는 예술이 인격 함양과 도덕적 사회 실현에 기여해야 한다고 본다.

14. 다음 서양 사상가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2016년 11월)           1. 무력은 평화와 정의를 지키는 정당한 수단이 될 수 없다.      2. 개별 국가의 폭정은 전쟁 선포의 정당한 명분이 될 수 없다.      3. 공동선과 평화를 위해서는 일반인도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4. 방어 이외에 어떠한 선제공격도 도덕적 정당성을 갖지 못한다.      5. 전쟁 중이라 하더라도 모든 살상 행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정답 : [5]☜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토마스 아퀴나스의 정의 전쟁론 이해 [정답해설] 제시문은 토마스 아퀴나스가 주장하는 정의로운 전쟁에 관한 글이다. 그는 정의로운 전쟁을 신법(神法)을 지키고 공동선과 평화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정의로운 전쟁의 조건으로 합법적 권위에 의한 명령, 정당한 근거, 그리고 정당한 의도를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전쟁 중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생명을 지키려는 목적 이상의 많은 희생을 야기하는 살상 행위는 신법을 거스르는 것이다. [오답피하기] ① 무력이 신법을 지키고 공동선과 평화를 위한 것이라면 정당화될 수 있다. ② 개별 국가의 폭정은 정의로운 전쟁의 정당한 명분이 될 수 있다. ③ 정의로운 전쟁은 일반인이 아니라 적법한 권위를 지닌 군주에 의해 선포되어야 한다. ④ 정의로운 전쟁에는 방어를 위한 전쟁은 물론이고 악의 징벌을 위해 선제공격을 하는 전쟁도 포함된다.

15. 그림은 수행 평가 문제와 학생 답안이다. (ㄱ)~ (ㅁ) 중 옳지 않은 것은?(2013년 10월)           1. (ㄱ)      2. (ㄴ)      3. (ㄷ)      4. (ㄹ)      5. (ㅁ)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출제의도] 절대적 도덕주의와 절대적 심미주의를 비교하여 이해한다. 갑은 플라톤, 을은 와일드이다. 절대적 도덕주의에서는 예술의 자율성보다는 사회성을 더 강조한다.

16. (가), (나) 사상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3점](2015년 11월)           1. (가)는 하늘이 인간 이외의 만물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진다고 본다.      2. (나)는 하늘이 부여한 도덕적인 가치가 만물 속에 내재한다고 본다.      3. (가)는 (나)와 달리 하늘이 만물에 법칙을 주는 최고 존재라고 본다.      4. (나)는 (가)와 달리 하늘이 만물 위에 존재하는 절대 원리라고 본다.      5. (가), (나)는 하늘이 만물의 운명을 주재하는 인격적 존재라고 본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유교와 도가의 하늘에 대한 관점 비교 (가)는 유교, (나)는 도가 사상에 해당한다. 유교는 하늘이 만물에 법칙을 부여하는 최고 존재라고 보는 데 반해, 도가는 도를 만물의 근원이며 절대적 원리라고 본다. [오답피하기] ① 유교는 하늘이 인간사에 관심을 갖고 개입한다고 본다. ② 도가는 하늘이 도덕적 가치를 만물에 부여했다고 보지 않는다. ④ 도가는 하늘이 아니라 도를 절대 원리로 본다. ⑤ 하늘을 만물을 주재하는 인격적 존재로 보는 것은 유교이다.

17. 갑, 을 사상가들의 직업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2016년 03월)           1. 갑은 부의 축적을 구원의 필수 조건으로 본다.      2. 을은 역할 분담이 사회 질서 유지에 기여한다고 본다.      3. 갑은 을과 달리 육체노동보다 정신노동이 중요하다고 본다.      4. 을은 갑과 달리 직업을 통한 이웃 사랑의 실천을 강조한다.      5. 갑, 을은 물질적 부의 추구를 삶의 목표로 간주한다.      정답 : [2]☜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출제의도] 동서양 사상가들의 직업관을 비교한다. 갑은 칼뱅, 을은 유교 사상가인 순자이다. 유교 사상에서는 역할 분담을 통해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자 했다.

18. 갑, 을, 병 사상가들의 입장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2016년 11월)           1. 갑: 정의로운 분배는 비례적이고 부정의한 분배는 비례에 어긋난다.      2. 을: 최소국가보다 기능이 확대된 국가의 도덕적 정당화는 불가능하다.      3. 병: 천부적 재능 분포의 우연성은 그 자체로 부정의한 사실이다.      4. 갑, 병: 정의로운 사회는 각자에게 각자의 당연한 몫을 할당해야 한다.      5. 을, 병: 다수의 이익을 명목으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아리스토텔레스, 노직, 롤스 정의론의 비교 이해 [정답해설] 제시문 갑은 특수한 정의를 분배적 정의와 교정적 정의, 교환적 정의로 구분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이고, 을은 소유 권리론을 주장하는 노직이며, 병은 순수 절차적 정의를 주장하는 롤스이다. 롤스에게 있어서 천부적 재능 분포의 우연성은 그 자체로서는 정의로운 것도 부정의한 것도 아닌 단지 자연적인 사실(natural fact)일 뿐이다. [오답피하기] ① 아리스토텔레스는 분배적 정의는 기하학적 비례에, 교정적 정의는 산술적 비례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② 노직은 최소 국가만이 도덕적으로 정당화가 가능한 유일한 국가라고 주장한다. ④ 아리스토텔레스는 각자에게 마땅히 돌아가야 할 것을 할당하는 것을 정의로, 롤스는 질서정연한 사회 체제에 기초한 합법적인 기대치에 따른 할당을 정의로 본다. ⑤ 노직과 롤스는 다수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도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19. 그림은 서술형 평가 문제와 학생 답안이다. 학생 답안의 (ㄱ)~(ㅁ) 중 옳지 않은 것은? [3점](2015년 04월)           1. (ㄱ)      2. (ㄴ)      3. (ㄷ)      4. (ㄹ)      5. (ㅁ)      정답 : [4]☜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출제의도] 장자와 에피쿠로스의 죽음관 이해하기 갑은 장자, 을은 에피쿠로스이다. 장자는 삶과 죽음을 차별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아 죽음을 슬퍼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보았다. 에피쿠로스는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은 죽음을 경험하지 못하고, 죽어 있는 상태에서는 죽음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보았다. 한편 죽음을 육체로부터 해방되어 이상 세계로 들어가는 계기로 보는 것은 플라톤의 입장이다.

20. 다음은 신문 칼럼의 일부이다. (ㄱ)의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2013년 04월)           1. 이해타산에 근거하여 경제적 효율성을 추구해야 한다.      2.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분별력을 갖춰야 한다.      3. 협력과 나눔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4. 혈연과 지연에 기반을 둔 소규모의 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      5. 세계화에 맞춰 주변 사람보다 멀리 있는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      정답 : [3]☜ 블럭 설정하면 보임      정답율 : 알수없음        <문제 해설> [출제의도] 바람직한 이웃 공동체의 모습 파악하기 제시문은 서로 힘을 합해 열악한 환경의 사람들에게 삶의 의지를 북돋아주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협동 조합의 사례를 담고 있다. 이처럼 현대 사회의 바람 직한 이웃 공동체는 사람들 간의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지녀야 할 것이다.

수능(생활과윤리) 필기 기출문제(해설) 및 CBT 모의고사(4742358)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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