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밤사이 또 오르락 내리가 하다가 거의 제자리로 갔네요.
CFO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랐다가...
발표가 없으니깐 내려가고..
내려가다 보니 이거 너무 많이 내렸나 싶어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똑똑한 우리 니콜라 입니다.
밤사이 니콜라가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달력에 표시하세요. Nikola 4분기 및 2023년 전체 재무 결과와 Q&A 웹캐스트는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동부 표준시 오전 7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nikola-corporation-announces-date-for-fourth-quarter-and-full-year-2023-results-and-webcast-and-qa-platform-for-shareholders-302041665.html
위 링크를 참조하세요.
쉽게 그냥 실적발표를 한다는 거죠 ㅎㅎㅎ
기존에 2월 22일로 예측되었는데 2월 22일로 확정 발표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존 거스키 Q&A는 내용면에서 좋으면 떡상
내용면에서 좋지 않아도 소폭의 상승을 가져 왔었습니다.
아무래도 그의 말 한마디에 희망을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실적과는 별개로 희망적인 말 한마디에 주가가 움직인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이번 실절 발표는 그의 입을 통해 전해오는 실적이 희망적일것이라 믿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그러한 증거들을 먼저 접하고 있으니깐요.
아직 감추어진 정보지만
2023년 12월 수소트럭 81대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숨기고 있고
2024년 01월 수소트럭 판매대수는 곧 2월초에 캘리포니아 HVIP를 확인하면
빠르게 알수 있을듯 합니다.
1월에만 한 200대 정도 팔았다고 하면 떡상이 분명해 보이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비단 캘리포니아뿐만 아니고 캐나다쪽에서의 판매량이 매우 궁금한데요.
이제 총 6영업일안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임 CFO의 발표가 있을것으로 보여 집니다.
약속의 시간이 다되어 간다는 거죠 ㅎㅎㅎ
다만
여전히 상폐경고의 악재를 완전히 털어 버렸다는 주가의 반등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거스키가
오늘밤 주가 상승의 소재로 신임 CFO를 발표할것인지
그의 선택이 기다려 집니다.
크게 나빠진것도 크게 좋아진것도 없습니다.
아니 크게 좋아지고 있는데 아직 발표를 안한거 뿐이라 생각합니다.
니콜라에 투자하면서
하루 하루 기다리는게 이렇게 재미 있었던 적은
수소 트럭 출시 행사를 기다릴때 말고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더 기다려 보려 합니다.
판단은 본이 몫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따뜻하게 하고 출근하세요.
화이팅!!!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늦어도 내일 CFO 발표 기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