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전해드린 뉴스가 거의 없네요.
그래서 일기장에 몇자 끄적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물타기와 불타기로 추매를 구분하더군요.
물타기는 언제 하는게 좋느냐에 대해서
정답은 없습니다만.
일단 본인 평단 보다 낮으면 해도 되는걸로.
좀 효과를 보고 싶다면 30%정도 낮은 가격을 추천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30% 낮은 가격이 올지 안올지 모르는 상황이니
30%라는 퍼센트로만 이야기 하는것은
큰 조언이 되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불타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불타기, 흔히 주가가 오를때 추격 매수하는것을 불타기 라고 합니다.
사실 주식에서 제일 위험하지만
하락의 걱정은 덜고 제일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으며
저는 불타기를 전혀 추천하지 않는 사람으로써
그나마 불타기 시점을 언제로 하면 좋겠느냐는 질문 하나만 놓고
그 정답에 가까운 의견을 찾아보자면
일반적으로 불타기는 상승의 완전한 신호가 왔을때
불타기를 하는것이 가장 안정적이죠.
이런 소리는 누구나 하죠 ㅎㅎㅎ
그래서 그 상승의 완전한 신호가 언제냐는 겁니다.
완전한 이라는 단어를 빼고
확률적으로 70% 이상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는 지표는
흔히 말하는 볼린저 밴드에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확률입니다. 확률.. 확증이 아닙니다.
따라서 오늘자 기준으로 볼린저밴드의 정 중앙은
0.74달러 입니다.
사실 저는 차트를 잘 안믿고
보조지표로만 활용하지만...
일단 추측에 기댈수 있는것이 차트 뿐이라는 가정을 하고
니콜라 차트를 보시면 볼린저 밴드 정 중앙을 통과하면
적어도 2-3일 이상은 볼린저 밴드 하단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적은 손실을 감수하고 안정적인 불타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볼린저밴드를 활용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볼린저 밴드 정 중앙을 통과 했다는 것은
이미 RSI등의 수치는 50대를 넘어서 70가까이 이동중일껍니다.
쉽게 과매수쪽으로 바늘이 슬슬 넘어가는 타이밍이라는것..
이때 호재들이 받쳐 주지 않으면 빠르게 치고 빠지는것이
단타들의 특성이고
그 특성에 맞추어서 적당히 불타면서 서핑을 즐기시면 됩니다.
뭐 불타라고 이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구요.
우리들이 기다려야 할 바닥권이 0.74라는점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길게 글을 적었습니다.
0.74달러에 지지기반을 잡고
0.74달러를 돌파하게 되면
적어도 2-3일정도는 빨간불을 보실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호재만 같이 터져주면 딱 저기가 현재로써는 떡상 라인이라 보여집니다.
저쯤에서 터지는 호재가 가장 큰 힘을 받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늘 말씀 드리지만
우리는 차트를 믿지않더라도
우리가 싸워야 할 공매나 세력들은 차트를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움직임을 예측하지 않고 시장에 대응하는 것은
한쪽눈을 가리고 싸움에 임하는 장수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차트를 맹신하지도 너무 멀리 하시지도 마시라는 뜻입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