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간만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뉴스가 아닌
니콜라에 대한 저의 견해를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니콜라는 2024년 01월 04일에
2023년 12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Tre-FCEV를 45대 생산하였으며 35대를 인도했다는 뉴스로
2024년 니콜라 떡상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말씀드렸습니다.
그후 유통주식수가 늘어나고 상폐경고까지 받는 악재들이 많았지만
니콜라는 여전히 0.69달러라는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건재하다 표현한 이유는
2023년 3분기 어닝콜 기준 니콜라의 실적과
약 3억달러에 달하는 추가 오퍼링 이후
늘어난 유통 주식수를 고려하면
니콜라의 주가는 현재 0.7달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어제 6.5% 상승이 한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2달러 발표가
원동력이 되었다 말합니다.
네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희망적인 메세지 만으로 니콜라 주가가 오르지는 않았을껍니다.
어제 발표된 목표주가 2달러 이전에
우리는 니콜라가 그보다 더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들을
아직 공식 발표가 되지는 않았지만 각종 증거를 통해서 알고 있었으며
그러한것들 하나 하나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준비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제밤 목표주가 2달러 발표는
이런한 니콜라의 가능성을 시장의 한 애널리스트를 통해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6.5%을 상승을 가져 왔다고 봅니다.
단순한 희망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희망에 확신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거스키가 그저께밤에 어닝콜 날짜를 던졌고
시장은 어제밤과 같은 예측치를 쏟아내기 시작할껍니다.
다음 분기 니콜라의 성장 예측치가 역대 최고치임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등에 업고
니콜라 주가는
곧 다가올 2월 22일 어닝콜까지
지속적으로 상승을 할껍니다.
그럼 오늘밤 주가는 어떨까요?
당연히 올라 줄껍니다.
이제 우리가 기다리는 신임 CFO 발표도 몇일 남지 않았으며
앞서 예측하여 드린바와 같이
상폐 경고의 여파를 툴툴 털었다고 보여지는
오늘부터 1월 31일까지중에서 거스키가 선택을 하게 되겠지요.
이러한 기대 심리를 끝까지 이용해서 발표를 늦출것인지
아니면 오늘밤 불난곳에 기름을 부을것인지
거스키의 선택이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상폐경고 당일 오히려 주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상폐 경고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그런 건전한 주식이 되어 가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지만
확증이 없는 이상 말씀 드리지 못했는데
어제 본장의 오름으로 보아서
니콜라는 결코 시장에서 사라지지 않을꺼라는 확증이 생겼습니다.
여전히 니콜라는 동전주라는 놀림을 받고 있지만
동전으로 니콜라라는 훌륭한 주식을 살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보여집니다.
오늘밤 어떤 호재와 함께 어느만큼의 상승을 할지는 알수 없으나.
오늘밤 니콜라는 반드시 오릅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
ps : 현 시간 버거형들의 주가에 대한 심리표입니다.
Bullish는 상승을 뜻합니다.
애들 말로 기댕 만빵중이라는 뜻입니다. ㅎㅎㅎ
본래 의미는 황소같은이란 뜻인데
미국 주식에는 황소는 상승을 뜻하고 곰은 하락을 의미합니다.
황소와 곰의 싸움이 미국 주식이죠 ㅎㅎㅎ
7600주 됐습니다. 만주까지 2400주 남았네요.
오늘도 불장 성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