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제로섬 게임이란
주식에서 누군가는 돈을 따고
누군가는 돈을 잃게 됩니다.
결국 손실과 이익을 합하면 0이 된다는 논리가 제로섬 게임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주식은 사고 팔때 엄연히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증권사만 좋은일 시키는 거죠
그럼 주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마이너스 게임인가요?
네, 현재 니콜라 주식은 제로섬 게임이나 마찬가지
아니 마이너스 게임입니다.
주식 가치 자체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마이너스가 발생하고 있는데
누군가의 큰 손실이
단타나 스윙매매자들의 단기적 이익으로 넘어가게 되므로
이는 분명한 마이너스 게임입니다.
그러니 현재 장투나 관망포지션에 있는 분들은 엄청난 손실을 안게 되는 것이고
단타나 스윙하시는 분들중에 일부 이익을 보시는 분들은
그 크기는 크지 않을지 모르나
장투나 관망 포지션인분들의 자금을 먹고 사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마이너스 게임과 제로섬 게임은 언제까지 계속되는 걸까요?
간단합니다.
주가가 오르면 그것으로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주가 자체가 올라가게되면
장투, 관망포지션 분들은 이익을 취할수 있게 되며
단타나 스윙 매매자들 또한 이익을 취할수 있게 됩니다.
이때 이익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 주식투자의 매력이기도 하지요
장투, 관망포지션의 경우 주가 상승분 만큼 온전히 수익으로 가져 가시지만
단타나 스윙 매매자들은 기본적으로 수수료를 내셔야 하며
수익구간을 잘 파악해서 사팔 사팔 하시면 2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실수 있습니다.
다만....
제 경험상 그 2배 이상의 수익을 유지하면서
온전히 상승구간을 모두 따라가는 투자자는
제 투자경력동안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늘 말씀드리죠.
장투가 단돈 1원이라도 수익을 낼수 있는 확률은 49% 이며
단탄나 스윙이 다논 1원이라도 수익을 낼수 있는 확률은 14.8% 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지만
스스로 단타나 스윙에 자신이 없다면
니콜라의 경우는 중 장기적인 관점어세 저가 매수 및 관망 포지션이
제가 볼때는 가장 유리한 포지션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한때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하이닉스에 투자하여
2년동안 약 1000% 정도의 수익을 올린적이 있다 말씀 드렸습니다.
그때 하루에 단타도 아닌 초단타만 10회이상 쳤었지요.
정말 운이 좋았고 그때가 그냥 주가가 오르니깐 누가해도 돈을 벌수 있는
플러스 게임 상태여서 그랬던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주가가 1달러에서 5달러까지 올라가는동안
단타쳐서 돈일 잃는 신기한 분들도 계시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의 상황이 받쳐주면
모든 포지션의 투자자 분들이 수익을 얻게 되실껍니다.
그럼 왜 저는 초 단타에서 초 장투로 전향한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초단타 1년할 에너지로 딴일을 하면서 돈벌고
여유자금으로 한 10년 묵혀두면
결과는 거의 같을꺼라는 믿음이 있어서 입니다.
저는 본업도 있고.
사람들이 늘 의심하는 리딩방 이런거 할 재주도 없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언제 주가 오른다 내린다 맞추는거 본적 있으신지요? ㅋㅋㅋ
다 틀립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니콜라 주가는 70% 오른다, 30% 내린다의 확률이면 거의 맞는데
맨날 맨날 오를수 있는 희망 근거 제시하면서
인디언 기우제식으로 오르기를 희망하는데
무슨 재주로 오르고 내리고를 맞춥니까?
근데 그거 아세요.
비가 안오면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인디언 기우제 만큼 사람의 믿음이 하늘에 도달해서
비가 내린다는 믿을을 강하게 심어주는 기우제도 없다는 것을요.
저는 그런 믿음을 여러분들에게 파는 리딩방은 아니지만
그런 믿음을 여러분들께 심어드리고
제가 믿는
그리고 여러분들이 믿으시는(안믿으면 할수 없구요)
니콜라의 미래 어느날엔가의 10달러 혹은 100달러를 기원하며
인디언 기우제를 지내고 있는 추장(?)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 기우제도 끝을 내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기우제는 비가 오면 그만 지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곧 좋은소식이 있을꺼라는 촉이 발동을 하네요.
길지 않을껍니다.
월, 화, 수요일 본장의 모습을 보시면
향후 한달 뒤의 주가가 보이기 시작할것 같습니다.
너무도 잘 아시는
금요일 주가 상승으로 인하여
상폐경고가 1차적으로 무력화 되었으며
2차 3차 여파가 월, 화 중으로 오겠지만....
하락과 상승에 대한 믿음의 크기가 수요일쯤 완전히 결판 날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제가 아는 근거를 통하여 가까운 미래의 주가 상승을 믿고 있지만
오늘 당장은 이유없이 상승을 점치고 있으며
추매도 800주 정도 완료했습니다.
저는 평단 1.00달러에 1.88만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1.46달러대에 진입한것 치고는 잘 따라 내려왔다 나름 칭찬해 주고 싶네요. ㅎㅎㅎ
오늘따라 별다른 소식이 올라오지 않아서
주저리 주저리 다 아시는 내용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오늘밤 본장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럼 추가 뉴스 있으면 다시 글 올려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