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현재 니콜라는 주가는 2주 가까이
횡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씩 오르고 조금씩 내리는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2023년 10월 24일 종가와
지난 금요일밤 종가가 같습니다.
앞서 2주라고 말씀드렸지만 길게 확장한다면
4주까지도 횡보라고 판단할수도 있습니다.
10월 24일
주가는 1.04달러로 마감한뒤
상승세를 이어 갔으며
최대 1.16달러까지 상승하였으며
최대 0.966달러까지 하락하였습니다.
1달러 기준으로
위로는 16%까지 이동하였으며
아래로는 14.4%까지 이동하였습니다.
(단타로 최대 30퍼까지 가능했던 구간이네요)
결론적으로 2~4주간 이동은 평균 플러스 마이너스 15% 정도로
기존 니콜라에서는 보기 힘든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내일 예상치는
상방 : 1.09달러 ~ 1.16달러(1.09달러 뚫으면 최대 1.16달러 안착 가능)
하방 : 0.98달러 ~ 0.96달러(위와 반대 개념)
입니다.
기존 예측드린 수치와 차이는 별반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우려하던 거래량이 소폭이나마 살아 났고
밀턴 이야기가 시장에서 주말을 지나면서 조금씩 잊혀지고 있고
실제로 주가에도 모두 반영된 부분이라서
월요일에 큰 악재가 없는 이상
큰폭의 하락은 피할것으로 예상되며
늘 그렇지만 희망 가득하게
소폭의 상승을 예상합니다만...
떡상해주면 더 좋구요 ㅎㅎ
향후,
한가지 기대대기도 하고 염려려스럽기도한것은
최고 재무 책임자(CFO) 교체건인데
이것만 잘 마무리 된다면
교체시점인 12월 1일부터
니콜라는 제대로된 산타랠리를 시작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악재 이기는 하였으나 배터리 리콜 수리 관련으로
2024년 1분기안에 전기트럭을 수리완료하고 다시 배송할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시장에 전해진바가 있으며
추가로 계약된 47대의 전기트럭도 내년 1분기 중으로
배송이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이제껏 니콜라는
개발되지도 않은 수소트럭(FCEV)으로 시장의의 희망으로 운영된 회사라면
2023년 9월 28일 정식 출시 이후 부터는
계약건수, 인도건수 등으로 시장에 확실한 메시지를 주어야 하는데
거의 그런것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주주님들 마음이 많이 답답하셨을껍니다.
이미 이곳 커뮤에서 예상되어진바와 같이
11월 28일 밀턴 관련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고
시장에서 잊혀질때쯤
최소 12월 초부터는
좀더 많은 호재가 재공될것으로 낙관적으로 예측합니다.
희망회로 일지도 모르지만
주식은 아무도 모르는거고
시간이 승자를 가려 줄껍니다.
현재
유명 투자기관의 애널리스트들의 중론은
아직은 보유나, 매수이며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는 여전히 1달러가 넘는 2.2달러 입니다.
토스앱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소 1.0, 평균 2.0, 최대 4.0달러입니다.
아직 니콜라에게는
희망를 가진 주주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 주주님들이야 말로
진정한 니콜라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시간이 필요할뿐인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예상치는
지붕과 바닥정도라는 느낌으로 받아 들이시고
본인의 동물적 감각으로 현명한 선택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