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니콜라에 최근들어 몇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12월 차량 생산대수 42대중 35대 인도(개인포람)때

저는 니콜라가 상승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분석하여 드렸습니다.

 

그후 앞서 오퍼링했던 주식 물량이

시중에 다량 풀리면서

현재까지 큰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0.75달러대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약 29%의 주식이 추가 유통되는 있는 점을 고려하면

1달러 대비 딱 그정도의 주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분석하여 드렸던

상승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말은

아직도 유효하며

두번째 신호탄을 준비하는 모습들이 많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니콜라는 12월 한달동안 캐리포니아 HVIP 바우처 기준

81대의 수소트럭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CES2024등의 친환경 트럭 오토쇼에서

협력업체  BOSH와 함께 트럭 판매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1월 총 계약 트럭이 얼마나 될지 다시 한번 기대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대형 운송 업체들의 데모 관련 및 계약 소식이 들려올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 보여 집니다.

 

그외 전기트럭 배터리 리콜 관련하여서도 희망적인 많은 추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신임 CFO 또한 노련한 전 BOSH CFO가 선임될것이라는 낙관적인 희망의 이야기가

시장에서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니콜라의 성장 발목을 잡고 있던 수소 충전 인프라도

온타리오 충전소 구인 공고를 통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점을 확인하였습니다.

 

단순한 충전소 수준이 아닌

텍사스에서 시작된 수소 동맹이

북미 최대의 수소 저장소를 보유한 셰브론이라는

막강한 기존 정유업계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안정적인 수소 생산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기체수송관을 통하여

남부캘리포니아까지 기체형태로 수송관을 통하여

수소를 끌어 올수 있다는것도 확인하여 드렸습니다.

 

이제 우리가

니콜라 떡상을 위하여

확인하고 기다려야 할것은

딱 3가지 입니다.

 

첫번째로는 신임 CFO 취임을 통하여 안정적인 재무관리를 할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똑같은 돈을 벌어도 누가 살림을 사느냐에 따라서

그 돈으로 넉넉하게 살수 있는지

아니면 매일 매일 남들과 비교 당하면서 궁핍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실제 현실에서 많이들 경험하셨으니 이건 너무나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기업에 있어서 재무제표도 중요하겠지만

그러한 재무제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는것은

목표도 뚜렸한 검증된 운영진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라는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전기트럭 리콜의 완료입니다.

리콜된 전기트럭을 1분기 안에 모두 수리한다는것은

니콜라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검증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본인들의 과오를 본인 스스로 해결할수 다는것은

향후 있을지 모를 리콜에 대한 선 검증의 과정입니다.

 

단순히 트럭을 조립하는 수준의 회사가 아닌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할수 있는 모습을

시장에 각인시켜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입니다.

 

아울러

전기트럭을 원하는

시장의 수요도 충족시키면서

수소 트럭의 강점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입니다.

 

 

세번째로는 2월로 예정된 어닝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 및

2023년 12월, 2024년 01월 판매 실적 공식 발표입니다.

이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는 것과 동시에

니콜라가 더욱 성장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것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올 6월까지 판매량의 성장세가 뚜렸하다면

이 세가지 이외에도

하나 더 기다리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니콜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겠지만

지금 가장 하면 안되는

운영자금 충당입니다.

 

운영자금 충당 그러면 여러분들은

우선 오퍼링이라는 무서운 단어를 떠올리시죠?

 

그러나 우리가 기다려야 하는 것은

단순한 오퍼링이 아닌

공장 자동화 및 운영자금 충당을 위한

비 오퍼링적 자금 수혈입니다.

 

니콜라의 경우

현재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무탄소 배출 관련으로

에너지부에서 시행하는 첨단기술차량제조 프로그램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zero emission 트럭 관련 대출과 보조금

등이 있습니다.

 

이게 안된다는 무근거 이야기나 댓글은 주지 마십시요.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과거 니콜라는 이런식의 지원을 받았던 적이 있으며

결론적으로는 안좋게 끝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니콜라가

제가 위에 말씀 드린 3가지를 모두 이룬다면

다시 이러한

비 오퍼링적 자금 수혈이 가능합니다.

 

세금 감면 혜택등의 자잘한 혜택은 둘째로 두고

위 내용으로 니콜라가 수혈할수 있는 자금은

 

현 니콜라의 시가 총액의 2~3배에 달할정도로

많은 자금을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금액 자체가 크다보니

신청과 승인 절차가 쉽지는 않겠지만

 

제가 위에 말씀드린 1, 2, 3번의 과제가 선행된다면

희망적으로는 올 6월쯤 예정되어 있을 수도 있는

오퍼링 없이도

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

그들은 하나씩 비 오퍼링적 방식을 통한

자금 수혈을 진행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수소트럭 판매의 빠른 성장세는

니콜라라는 기업 가치를 높이고

니콜라는 통해서 부품을 팔고 싶어 하는 많은 기업들이

다시 니콜라에게 손을 내미는 좋은 계기가 될것입니다.

 

위에 말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니콜라에 등돌린 세계 굴지의 자동차 업계들의

향후 액션도 지켜보는 재미가

아직은 남아 있다 보여 집니다.

 

니콜라에게 현재 남은 악재는

오직 현금 유동성 밖에 없습니다.

 

이제 니콜라는

수소인프라가 부족해서 수소 트럭이 안팔린다는

핑계는 더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시장의 인식이 아직은 친환경과는 멀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오직 니콜라의 주가는 니콜라 하나에 의해서 움직이고

니콜라 실적에 따라서 성장하는

이제는 명실상부한 주식이 되었다 단언하고 싶습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