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뻥치지만 결국은 배터리 무게를 늘리지 않은 이상
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직접 만든다의 기준이 제작이라면 니콜라가 제작하지 않습니다.
제가 들은바로는 그 전기모터의 특허 대다수가 니콜라가 소유하고 있고
그걸 OEM 방식으로 주문제작해서 들여 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모터가 니콜라의 강점이라고 이야기 드린것입니다.
CES등과 같이 니콜라 전기트럭을 홍보하는 홍보매니저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분들의 말을 총괄적으로 종합해보면
전기모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전문가니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운송거리는
전력량과 모터 성능으로 결정되는데
제가 지금 자료 정리한걸 못찾아서 그러는데
기억을 바탕으로 적어 드리면
니콜라 전기트럭의 경우 1km 주행하는데 0.7?kw 정도 전력이 들어가는데
볼보 트럭의 경우 0.8kw가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볼보트럭이 배터리 용량도 좀 작기는 했지만
그래서 볼보 트럭이 주행거리가 니콜라 트럭에 비해서 많이 짧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추후에 제가 다시 한번 글을 정리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그들이 페이스북등에 올리는 자료나 사진이 허투로 올리는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총 4곳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중 연료전지는 BOSCH것이고
배터리팩은 프로테라것을 쓴다고 하였으며 현재 바뀌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수소탱크로 모 업체의 뭐라고 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결국 하나 남은게 저 모터라는게 제 생각이고
매니저들의 말을 종합한 결과 입니다.
휴 다행이네요.
Nikola는 CES에서 FPT Industrial과 협력하고 Saia와 최대 100대의 e-트럭에 대한 LOI를 체결했습니다.
라스베가스 공유 전시회의 스타는 대형 상용차인 클래스 8 트럭에 적합한 통합 전기 액슬이었습니다. 고성능(840kW), 효율성 및 완전한 지속 가능성을 제공하는 e-액슬은 Nikola Tre 트럭의 BEV 버전용으로 공동 개발되었습니다.
https://www.sustainabletruckvan.com/nikola-fpt-industrial-ces-2022/
여기 공동 개발이라고 나오네요...
그냥 남에꺼 가져다 쓴줄 알고 엄청 실망했는데...
아니네요 ㅎㅎㅎ
덕분에 검색으로 더 많은 정보를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신 의견 감사합니다.
테슬라가 베터리 자체가 좋은게 아니고
베터리 관리 소프트웨어가 좋아서
배터리를 10년 이상 써도 효율이 10% 내외로 줄어든다는 글을 봤습니다.
우리 니콜라도 조립이나마
이런쪽으로 각각을 연결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잘되어서
어떤 부품을 꼽던지 간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좋은 트럭을 생산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가는 오를껍니다.
단지 현재 회사의 상황과는 맞지 않은 2023년 3분기 어닝콜 기준으로
주가가 책정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곧 있을 실적발표후에는 주가가 반드시 1달러로 복귀할수 있을꺼라는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투 기원합니다.
저도 자동차회사에서 근무하지만, 저희는 차량 생산 및 정비, 연구개발만 하지 실제 부품을 직접생산하지는 않거든요.
저희는 엔진에서부터 미션, 전기차의 전기 모터(e-AXLE), ADAS 장치 등 모든 부품을 국내/국외에서 도입하여 차량에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차량에 APPLICATION을 위한 연구개발과 생산이지 부품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연구개발은 아니라서요.
물론 현대차같이 규모가 큰 회사는 직접 자체 엔진도 개발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니콜라도 전기모터를 직접생산하는지는 처음 들어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