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낮에 집에서 열씨미 일을 하고 있는데
소파에 뒹구시던 마나님께서
박장 대소를 하시면서
전기차 무덤이 어쩌구 하시더라구요.
이게 뭔소리인가 궁금하긴 했지만
일하는게 있어서.... 일마치고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을 해보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44163
위와 같은 뉴스가 있네요.
너무 당연히 예상되는거라서....
언젠가 그럴줄 알았지만
역시나 전기차 보급률이 올라 가니깐
저런 촌극이 벌어질 확률 높아지네요.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니콜라 페이스북의 문구처럼
"눈의 왕국"
캐나다에서는 전기보다는 소수트럭에 관심을 보이는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얼마전 캐나다 영사관 손님들이 니콜라 공장을 다녀 갔었지요.
좋은 소식 빨리 들여 오면 좋겠네요.
아무튼...
전기차의 경우
전기배터리의 최대 약점인
영하의 온도에서 정상적인
에너지 효율이 보장되어야 하는게 그게 쉽지가 않으니깐요
테슬라 배터리 관리프로그램이 훌륭해서
일정부분 온냉기능이 있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만
온냉이라는게 그냥 되는게 아니죠.
자체전력을 소모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이야기니깐요.
물론 냉각수를 이용한 냉!!! 기능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겠지만
냉각수도 순환하지 않으면 한쪽만 금방 뜨거워지는 점도 있고하니....
거기 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테슬라 전기차를 타본적도 없고
뜯어 본적도 없으니깐요.
어찌되었든 전기차의 단점이 세상에 대대적으로 드러 났으니
전기차업계의 보강작업이 진행되거나
수소쪽으로 관심이 더 쏠릴듯 합니다.
승용차야 하루정도 지하철 타고 가면되지만
상업용 차량은 하루 쉬게되면 그 손실은 어마 어마 하니깐요.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