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오늘 좋은 소식이 들려 오네요

캘리포니아항만 HVIP가 업데이트 되면서

수소트럭(FCEV) 구매가격이 많이 낮아 졌다고 합니다.

 

니콜라 FCEV 가격은 75만달러(약 10억원)인데

 

캘리포이나 HVIP 바우처 28만 8천달러

주 정부 ISEF 보조금 12만달러를 포함하면

 

기존에는34만2천달러(약 4억5천)만원에 구매가 가능했는데

 

오늘 새로 생겨난 LA & LONG BEACH 항만에서 운영하는 트럭에 대한 HVIP 바우처

추가지원금이 15만달러를 포함해서 계산하면

75만-43만-8천-12만 = 19만2천달러 한화로 약 2억5천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FCEV 가격 메리트가 크게 상승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조만간 FCEV 수요가 늘어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아직 수소 충전 인프라가 크게 확장되지 않았으나.

1-2년간 테스트 용도의 수소트럭은 많이 팔릴것으로 예상합니다.

 

그에 추가적으로 

 

테슬라 전기트럭과 추가 비교한

오늘자 최신 자료가 있어서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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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알려진 테슬라 세미트럭 가격

테슬라 세미트럭 가격(표준모델) : 15만달러(2억)

테슬라 세미트럭 가격(고가모델) : 18만달러(2억 4천만원)

 

2023년 04월 16일자 뉴스 보도

“이 가격은 텟슬라가 지난 2017년 세미트럭 콘셉트카를 처음 선보이면서 제시한 기본가격 15만달러(약 2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위를 바탕으로 현재 확인된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테슬라 세미트럭 가격(표준) : 25만달러(3억 3천만원)

니콜라 전기트럭 가격 : 32만 5천달러(4억 6800만원)

 

니콜라와 약 1억 3천만원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주행거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 봤습니다.

테슬라 전기트럭 주행거리(표준모델) : 300마일(480km)

테슬라 전기트럭 주행거리(고가모델) : 500마일(800km)

니콜라 전기트럭 주행거리 : 300마일(480km)

니콜라 수소트럭 주행거리 : 500마일(800km)

 

위 내용중 니콜라의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하였고

실제 전기트럭의 경우 일반에 판매가 되었으므로

가격, 1회충전 주행거리가 확실합니다만

테슬라의 경우 그렇지 못합니다.

 

2023년 09월 20일자 뉴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아직까지도 세미의 특정 성능 지표를 공개하지 않았다.

실제로 인도되기까지 약 5년이 걸렸음에도

테슬라 세미는 소량만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고속도로 교통안전관리국 NHTSA 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펩시는 이전에 계약한 총 테슬라 세미 트럭 100대 중 총 36대만 인도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36대만 운영중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테슬라 세미는 단일 충전으로 8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으나, 해당 차량에 탑재되는 배터리 정보는 아직 비공개 상태이다.

(공개하지 않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판단은 본인의 몫)

그외 테슬라 발표에 따르면

가격은 18만달러(2억 3700만원)이고 4만달러(528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수 있다.

(펩시코에 18만달러에 납품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시의 친환경차 승인 담당자가 최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미트럭 기본모델의 가격이 25만달러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가격 부분도 왔다 갔다 하는걸로 보입니다.)

 

결론은 테슬라 전기트럭의 경우 펩시코에 납품된 차량이외에는

정상적으로 주행거리나 가격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테슬라에서 펩시코를 이용하여 주행테스트 및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양산형 모델이기는 하지만

실제 대중에게 판매하기는 아직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결론은 가격도 변동성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이고

주행거리 또한 논란이 될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아시는 바와 같이

미국이 땅이 평평하고 해서 전기트럭이 효용성이 꽤 있는 편이지만

오르막길에는 디젤엔진이 더 월등하다는것이 아직은 중론입니다.

결론은 어디서 어떻게 테스트를 했는지 공개하지 않는다면

테슬라의 주행거리를 다 믿을수 없다는것이 문제지요.

 

추가적으로

올 6월자 뉴스 입니다.

 

테슬라, 쉽지 않은 전기 트럭 생산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리콜 2번 당해, 3개월 동안 겨우 36대 생산

 

펩시코에 납품한 모든 트럭이 리콜대상이란건데요.

결국 펩시코에 납품한 트럭 이외에는 판매된게 없다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결국 뻥슬라라는 이야기인듯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론머스크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훌륭한 사기꾼이고

더욱 훌륭한 기업인임은 분명합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는걸로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것 같아서

최신정보로 다시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니콜라야 나 추매했다.

오늘부터 달려줘 ㅋㅋㅋ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