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오늘자 국내 수소 뉴스 입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노면전차) 도입확정 기사입니다.
1조 4천억이 투입되고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네요.
기존 지하철, 전철 같은 동력원을 사용하지 않고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노선이 정해져 있고 일정한 킬로수를 운행하는 것이니깐
수소 사업을 적용하기 최적인 장소라 여겨 집니다.
아마도 출발점과 종점에 수소 탱크를 설치하고 수소 충전을 할것으로 보여지네요
출발점과 종점에 수소 저장, 충전 인프라가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뻤어 나가는것도 용이할것 같습니다.
니콜라의 경우 트럭이 운행하는 고속도로 중간 중간에
수소 충전소를 건립하고
그 중간 중간에 이동식 충전을 지원하는 형태로
수소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해서 노력중인것으로 압니다.
트럭이 되었던 트램이 되었던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이제
널리 보급되고 있는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결국 수소 생산 저장 시설들이 빠르게 확충될수 있는
시범 운송사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전기를 이용할경우
1회 충전후 주행거리 800km를 달성하는것이 배터리 무게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자가용이 아닌
거의 모든 상업용자동차들은 수소를 채택하는 분위기네요.
전기냐, 수소냐를 결정하는데
트럭이 가장 애매한 운송수단인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도 수소 1회 충전으로 1000km를 돌파하는 순간
전기트럭의 매리트는 완전히 사라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기트럭의 단점을 온도에 민감하다는 것과
충전시간, 그외 발열, 화재진압의 어려움, 배터리 무게등등
수도 없이 많지요
다만 지금 수소차가 힘을 못쓰는 이유는
충전 인프라인데
2025년까지만 기다리면
좋은날 올꺼라 믿으며
선택의 본인의 몫이지만
니콜라가 1달러 초반일때
저는 조금씩 조금씩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좋은 소식은
환경부에서 무공해차 충전 그린카드를 출시 했다는 소식입니다.
포인트로 최대 40%까지 돌려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15% 내외일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