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11월 02일을 2시간 남겨두고 미리 글을 남겨 봅니다.
스티브 잡스의 명언중 이런말이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보여주기 전까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사람들은 자동차가 나오기 전까지
좀 더 빨리 달리는 말을 원했을 뿐이지
자동차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니콜라가 그런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아직 수소 트럭을 써보지도 않았고
실제로 본적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 타보고
전기트럭의 전기충전의 불편함을 더이상 느끼지 않게 된다면
아마도 많은 기업들이 수소트럭으로 전환하실꺼라 생각합니다.
2011년이던가요. 처음 스마트폰이 나왔을때도
미국에서는 스마트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스마트폰을 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래봐야 작은화면에 불편한데....
3G 데이터 비용이 얼마나 비싼데 잘 터지지도 않는데
그런걸 100만원이나 주고 뭐하러사.
핸드폰 싼거 사고 컴퓨터나 좋은거 사는게 개이득
이런소리를 하고 다녔죠.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이걸 주식에 한번 비유해 보자면
니콜라 주주님들은
니콜라가 대박치기 전까지는
자신들이 대박주식을 미리 선점했다는것 자체를 모르시는 걸수도 있구요.
거꾸로 상폐주식을 가진지 모르는 걸수도 있지만요 ㅎㅎㅎ
저는 니콜라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이번 분기 어닝발표를 시점으로 2달러 고지 탈환을 위해서
하루 하루 우상향 하는 니콜라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오늘 본장 사수를 하고 싶지만...
잠은 많고 아침에 부업인 전업주부로 활동해야 하는 관계로
한두시간만 본장 구경하고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