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밤사이 주가는
니콜라 주주님들 마음처럼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3% ~ +5%까지 움직이며 약 보합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상폐 경고에 따른 2차 여파는 잘 막아낸듯 보여 집니다.
이게 저를 포함한 현 주주님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최근 우리가 찾은 희망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저께는 FedEx가 니콜라 수소 트럭을 테스트 하고 있다는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증명하여 드렸으며
어제는 리콜된 전기트럭이
실 사용기업인 Tom's Truck에 임시 인도되어
톰스 트럭 직원이 최종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확인 시켜 드렸습니다.
실 사용자에게 인도되어서 하는
최종 테스트의 의미는
새로 적용될 배터리까지 이미 적용되어 테스트 중이라는
제 의견도 첨부하여 드렸구요.
아울러 12월 한달동안
캘리포니아 바우처에 접수된
니콜라 수소트럭 신청 대수는 무려 81대입니다.
12월 최소 81대 판매로 봐야 겠지요?
그동안, 우리가 니콜라에 바라던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신임 CFO 취임해서 재무좀 건전하게 하고
수소트럭, 전기트럭 많이 팔고
리콜받은 전기트럭 리콜 잘하고
DOE 대출 신청해서 오퍼링 없이 자금 수혈하고
그거 말고 또 뭐가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공식적인 뉴스가 없었다고해서
위에 열거한 희망을
니콜라가 지금 이시간에도 하고 있고
이미 해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니콜라 주주입니다.
스스로 주주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회사의 현재 가치를 인정하고
그 회사를 믿고 그들과 함께
미래를 보며 나아가야 하는것 아닐까요?
저는 늘 그랬듯이
니콜라 주주로써 앞으로도 니콜라와 함께 할껍니다.
저는 여러분의 판단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니콜라와 함께 할 수 있는 근거를
매일 매일 찾아서 주주님들께 드리고 있습니다.
함께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여도 좋습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