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명언중 이런말이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보여주기 전까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사람들은 자동차가 나오기 전까지
좀 더 빨리 달리는 말을 원했을 뿐이지
자동차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니콜라가 그런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아직 수소 트럭을 제대로 써보지도 않았고
실제로 본적도 별로 없습니다.
이 차가 어느만큼의 출력인지
정말로 800km를 갈수 있는지
수소 충전은 20분 안에 완료가 되는지
수소 충전 인프라는 충분한지
써보지 않고 짐작만 하고 회의적인 시선을 거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가 얼마나 오래 갈꺼라 생각하십니까?
니콜라 수소트럭은 이제 35대나 세상밖으로 나와서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1분기 안에 더 많은 수소차들이 인도되고
점점더 니콜라 수소 트럭은 많아 질껍니다.
불완전한 기술이라면
감히 시도 하지 못했을
개인에게 수소트럭을 판매하기 까지 했습니다.
이번에 개인으로는 최초로
니콜라 수소트럭을 인도받은
Bill Hall의 말을 빌려 보면
HVIP를 이용하면
같은 디젤 트럭보다 싼 가격에 살수 있으며
(초기물량 저가판매인듯)
수소충전도 그렇게 번거롭지 않다고 합니다.
더욱이 수소가격이 내려갈수록
연료비도 더 적게 들것이라며 기뻐했습니다
말이 나온김에
여러분들은 애플 주식이
1달러 이하의 늪에서 빠져 나온것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2005년쯤으로 볼수 있는데요.
아이폰 첫 출시는 2007년입니다
그럼 무엇이 애플의 주가를 1달러 위로 끌어 올린 것일까요?
정답은 본인 스스로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2005년 이전에
애플주식 사신분들은 모두 이런말을 들으셨을껍니다
쓰레기 주식을 왜 사냐고.
그럴돈 있으면 기부나 하라고.
어차피 휴지 조각 될꺼
남의 투자를 함부로 욕하지 마십시요.
최소한 제가 낸 퀴즈의 정답을 안다면 말입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