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니콜라 주가는
-3.84%내린 134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앞서 예측드린바와 같이
밀턴의 망령을 등에 업은
공매도들의 습격과 나스닥 전반의 하락 영향이 큰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밀턴의 배상금 2천억달러에 거는 기대감으로 큰 하락은 피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밀턴의 배상금 관련은 이미 몇달전에 나온 이슈이며
이는 이미 시장에 주가로 모두 반영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호재라 판단한 개미들이 주식을 대거 매집하면서
주가를 하루 끌어오리기는 했지만
예측대로 1일 반등후 바로 내림세로 돌아 섰습니다.
오늘장을 예측해 보자면
반등 관련 호재는 밀턴의 배상금 2천억 하나인데
이 배상금이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배상금이 지급되었을 것이며
이 주식을 내다 팔아서 현금화 하는 과정에서
주가의 희석을 고려한다면
니콜라 시총의 10%대에 육박하는 주식이 시중에 풀리는 것이니
당연히 주가는 10% 이상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전전일 10% 상승분을 고려하면
총 16% 이상 빠져야 정상적인 주가 희석이라고 할수 있을듯 하니
오늘 내일중 적어도 10% 이상의 빠짐 현상을 보일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무쪼록 11월 2일 커스키의 담화까지 1달러대 유지를 희망하지만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장담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며
제 시나리오중 하나인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 하는 안좋은 시나리오로 흐른다는 소식입니다.
밀턴의 주식을 내다파는순간
주식을 판것이 돈이 될수는 있겠지만
주식 가치가 희석되어 주가는 내리게 되고
내린 주가는 시총에 반영되는데
시총은 결국 더 내리는
악순환이 될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내린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제 예측을 첨부 하자면
오늘밤 본장에서
0.8~0.92 달러 사이에서 공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투 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