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애플은 1976년 4월 1일에 창립되었으며
1979년 1월 3일에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을수 있는
1990년대 컴퓨터 시장은 2개의 컴퓨터 시장으로 양분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애플은 IBM컴퓨터 진영에 고객을 다 뺐기고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지금의 애플을 이 위치까지 올린 애플의 창업멤버인 스티브 잡스는
1983년쯤 애플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2001년 9월 23일 휴대용 음악 재생기인 아이팟을 출시하면서
애플로 복귀를 하게 됩니다.
아이팟은 쉽게 이야기 하면
디지털 음악을 들을수 있는 MP3플레이어 입니다.
2001, 2002, 2003, 2004년까지 애플의 주가는
1달러 아래로 형편 없었습니다.
그러나....
출시 당시 부가 기능이 부족하고 지나치게 무거우며 가격이 높아 실패할 것으로 여겨졌던 아이팟이
미국에서는 2004년말 기준으로 전체 디지털 음악 재생기기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게됩니다.
이때부터 애플 주식은 1달러 위로 올라 가기 시작합니다.
최종적으로 시장 점유율 70%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게된 아이팟이
시장으로 부터 인정받는데는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애플은 아이팟 성공이후 현재까지 1달러 이하로 주가가 떨어진적이 없으며
혁식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스티브잡스의 두번째 걸작
아이폰으로 지금의 주가를 달성한것입니다.
사람들은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면서 큰 성장을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큰 성장을 이끌수 있는 힘은
제가 생각할때는 아이팟의 성공이 뒷받침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시장점유율 70%는 단순히 하나의 제품이 많이 팔렸다기 보다는
70%의 충성 고객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아이폰 출시 당시에도
스티브 잡스가 다시 애플에서 쫒겨날꺼라는 무수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애플의 모습을 보십시요.
그때 욕하신 분들은
그때 애플 주식 안산것을 뼈져리게 후회할껍니다.
지금의 니콜라도 그런것 같습니다.
애플의 아이팟 성공 신화에 걸린 시간은 4년입니다.
니콜라에게도 그정도의 시간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니콜라가 트럭만 만들꺼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수소트럭의 성공은
곧 수소 픽업 트럭, 수소 승용차로 이어질껍니다.
이는 저의 단순한 생각이라기 보다는
대부분의 자동차 업계들이
승용차, 승합차, 버스, 트럭등을 동시 생산한다는 점을 보시면
쉽게 아실수 있습니다.
테슬라도 처음에는 승용차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기트럭에 도전하고 있지요?
오히려 니콜라가 수소트럭 하나에만 전력을 쏟는다면
저는 처음 계획한 10년 장투의 계획을 수정해서
5년뒤쯤 니콜라 주식을 처분할 생각입니다.
성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하나의 대박이 나오기 전까지
무수한 실패와 작은 성공들이 연속되어야 합니다.
이는 모든 시장이 증명해 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