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오늘은 좀 비관적으로 보일지도 모를
니콜라의 불안 요소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안 요소를 정확하게 아는것이
니콜라의 호재를 아는것과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니콜라의 가장 큰 호재는 불확실성이 제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전히 시장은 니콜라에게 냉담합니다.
수소차 출시이후 북미지역 수소차 생산업체가 니콜라 하나뿐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계약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년간 2500대 정도 생산이 가능한것으로 아는데
매달 200여대 이상의 수주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야 안정적인 회사 운영이 가능하고 빠른 흑자를 보여줄것으로 기대 합니다.
2. 낮은 주가로 인하여 자금 여력이 크지 않습니다.
현재 기본적으로 8억주이던 주식이
전환사채 발행으로 인하여 약 16억주까지 늘어날것으로 생각됩니다.
전환사채 발행은 전기트럭 리콜로 인하여 자금사정이 크게 나빠져서 라고 보여 집니다.
현재 기준으로 약 9억 5천주 가량 주식수로 잡히는데요
서서히 시장에 풀리게 되면
주가 가치는 희석될것이고
낮은 주가로 인하여 니콜라 시종은 여전히 1.4조대를 유지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주가 상승을 통하여 시가 총액을 올려서
좀더 자금 융통이나 기타 운영에 여력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사업성에 대한 불확실성
수소는 미래 먹기리 임에는 분명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으 수소에 대해서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향후 2-3년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소에 관심을 가질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수소의 선구자로써 세상의 시선과 맞서는
힘든 사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는 수소시장의 선점을 통하여 독점 형태를 유지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개척자로서 온갖 궂은일을 다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을수 있습니다.
4. 셧다운
미국의 셧다운은 1차적으로 유보 상태이지 해결된 상황이 아닙니다.
앞으로 보름이면 다시 셧다운 위기사 찾아 오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수소 산업은 현재로써는 돈이 안되는 사업이다 보니
국가 지원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업입니다.
셧다운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서
회사 외부적인 문제로 인하여 주가가 흔들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5. 고금리
이번달 금리는 동결되었지만
향후 내년 1월 금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아직 인플레이션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연준에서 금리를 한차례 더 인상할경우
스타업 특성상 많은 자금과 손실이 불가피한데
금리가 오를 경우 투자심리 위축으로 주가는 더 하락할것로 예상이 됩니다.
6. CEO 리스크
거스키 취임이후
배터리 리콜, 집단소송등으로
니콜라는 큰 위기에 직면했었습니다.
CEO 거시키는 이를 모두 무난한 선에서 처리를 하였지만
아직 취임한지 몇달 되지 않았으므로
전임자의 사업성을 그대로 이어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거스키는 본인의 색깔을 시장에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이에 대한 시각은 반반으로
GM부사장을 역임하면서
금유의기시절 구조조정등을 통하여 GM살려낸 그의 힘을 다시 한번 믿어보지만
아직 그를 완전히 신뢰하기는 조금 빠른 감이 있습니다.
니콜라의 경우 2020년부터 몇년 되지않는 짧은 기간동안
4번의 CEO 교체가 있었습니다.
이번 교체를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한 CEO를 통한 한방향성의 니콜라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