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우리 니콜라는 또 혼자서 내려갔네요.
어딜 자꾸 그렇게 내려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FEF 10년 수소 장기 계약 호재건을 뒤로하고
나홀로 움직이는 주가를 보면서
시장의 반응은 반반으로 나누어 진거 같네요.
인프라 확장 소식을 기다렸던 사람과
아. 인프라는 됐고!!!!
트럭 판 실적이나 가져와봐!!!
니콜라는 HYLA라는 수소충전사업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재로 인정받지 못한것은 안타까우나
오늘 주가 하락은
거스키에게 트럭판 실적을 내놓으라는
시장의 압박으로 보여지네요.
조만간 니콜라에서
12월 30-50대 인도하기로한
약속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이 있을꺼라고 생각되어 지는 부분입니다.
-2.6% 내려서 속이 쓰린 심정 이시겠지지만
원래 니콜라는 이런 녀석이었습니다. ㅎㅎㅎ
그게 매력이고
그러므로 인해서 어느 누구도
주가를 예측할수 없게 만드는
물론, 대부분의 주식이 그렇겠지만
니콜라는 특히 더 그런녀석이죠.
제 의견을 첨부 하자면
어제 아침 말씀 드린 1100원 1200원대 물량을
아직 소화하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회사 망하는줄 알았던
오퍼링때 900원에서 가파르게 1200대까지 올라온
조정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데이, 프리장에서 올려 놓은 주가가
본장에서 차익실현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언제까지나 같은 패턴이 반복되지는 않을껍니다.
사람들의 심리도 투자 기술도 상황에 맞게 변하는 것이니
오늘밤 본장은 우리의 기대에 부응해 줄지도 모르겠네요.
FEF의 약빨이 안통했다는건 니콜라 스스로도 잘 알테니
이제 트럭 판매 실적을 가져 오겠지요.
빠르면 오늘
늦으면 다음 주 중으로 가져올것이라 예상됩니다.
주가가 하락해서 좀 섭섭한 마음은 있지만
큰 충격은 안받으셨을꺼라 믿습니다.
우리는 야수의 심장이잖아요 ㅎㅎㅎ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옷 단디 입고 출근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