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오늘은 아침에는 한가했는데
오후에 좀 많이 바빴네요.
PGT라는 회사를 추적하다
결국은
구속력 없는 계약 277건중
170건 정도는 거의 확실시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런 정보는 저만 찾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시간만 나시면 찾으실수 있고
꼭 토스나 한국이 아니더라도 미국의 큰 주식 커뮤니티에서도
거론되고 있는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17일자 유튜브 영상에 트럭 3-400여대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도 그렇구요.
최근 니콜라는 우상향 정도가 아니라
언젠가 떡상 할꺼라는 신호를
시장에 마구 마구 보내는것 같습니다.
그런 연유인지 모르겠으나.
최근 공매는
네 마녀의 날 이후로 평소 물량만큼 찍어 누르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분석드린바와 같이
밀턴 재판 당시도 주가 하락의 원인은 공매가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중 패닉으로 던지 물량이 많았다는것을
공매 분석을 통하여 의견 드렸으며
오늘 13.3% 주가 상승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증명한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공매량을 체크해 봤는데.
역시나 어제 공매량도
평소 일거래량 대비 55% 대의
평균 공매율에 못 미치는
50.33%를 기록하였습니다.
네 마녀의 날 이후로 공매들이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경계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어제 총 거래량 또한 1억 6천만주 가량으로 평소 2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공매량과 거래량이 모든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밤 바로 1달러 공방전이 시작될수도 있는 신호일수도 있다는게
오늘 차트를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이번주 금요일 안에 1차 1달러 공방전을 기대했는데.
글쎄요.. 주식이라는게 어떤 예측도 무의미한 경우가 많아서...
아무튼
최근 공매들이 많이 잠잠하다는점.
이럴때 슈팅을 기대할수도 있다는점...
반대로
오늘 약깐의 조정이 올수도 있다는 경계의 말씀도 올립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깅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