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2023년 12월 15일 09시 뉴스에 따르면
월마트 "캐나다"가 프라이트라이너 이캐스카디아 세미 전기트럭 3대를
식료품 용통센터에서 운용할것이라 밝혔습니다.
2022년 06월 9일자 뉴스에 따르면
Walmart는 Freightliner eCascadia 및 Nikola Tre 트럭을 시험합니다.
단거리 배송은 전기 트럭의 훌륭한 사용 사례이며...
수소 연료 전지 구동 야드 트럭을 테스트할 계획입니다.
"도로용 트랙터보다 장거리를 위한 옵션"으로 간주합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위 두 뉴스의 특이한 점은
이번 구매는 월마트 캐나다에서 이루어 졌으며
1년전 전기트럭 테스트는 월마트 주체로 이루어 졌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이번 선택은 월마트 캐나다의 선택이며
미국 본사의 선택은 아직 남아 있다 할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월마트에서 위와 같이 단거리용
장거리용 테스트를 1년 넘게 진행하고 있었고
이번에 단거리용으로 월마트 캐나다에서
프라이트라이너사이 eCascadia 트럭을 선택한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트럭은
다임러 소속인 프라이트라이너 전기트럭(eCascadia Fleet Trucks) :155, 220, 최대 230마일(370km)
입니다.
니콜라 전기 트럭의 경우
니콜라 전기트럭(Tre BEV) : 330마일(530km) 입니다.
니콜라 전기 트럭은 중.단거리용 트럭인데.
아쉽게도 이번에 전기트럭 화재로 인하여 리콜상태이므로
월마트 캐나다의 선택에서 배제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월마트 캐나다의 선택이 단거리용이라는 것은
차후 중거리, 중장거리, 장거리에 대해서는
아직 니콜라라는 선택지가 남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월마트 캐나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니콜라 Tre FCEV는 중거리 후보일 가능성이 높고
여전히 적극적으로 Tre FCEV를 테스트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니콜라 전기트럭이 탈락하였지만
2024년 1분기에 전기트럭 리콜이 완료되면
다시 월마트 캐나다의 선택지로 고려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기존 많은 전기트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콜라가 선택지가 되었다는것은
니콜라 전기트럭의 주행거리가 530km인점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이번 단거리 전기 트럭은
프라이트 라이너에게 넘겨 주었다고 하더라도
니콜라 전기 트럭이 중.단거리(530km)를 맡아주고
니콜라 수소 트럭이 중.장거리(804km)를 맡아준다면
니콜라는 초고속으로 성장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미국 본사의 선택은
아직 온전히 남아 있는 상태인듯 합니다.
시장의 전략은
디젤 트럭의 급격한 대체가 아닌
단.중.장거리용으로 구분해서
여러 회사를 두고 구매를 시도하고 있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월마트와 니콜라가 어떤 관계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니콜라는 입다물고 있는 상황에서
월마트에서 공개적으로 다른 전기트럭을 구매하면서
니콜라 이름을 언급하고 향후 선택지가 될수 있다고 한것은
전기트럭 리콜후를 내다보는 한수인듯 합니다.
이것 이외에도 많은 곳에서
니콜라의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었을꺼라 생각하는데
전기 트럭 화재의 아픔을 딛고
전기 트럭 시장에서 우뚝 섬과 동시에
수소 트럭 시장에서도 독주하는 모습 기대하고 싶습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