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어제밤 실적발표가

예상치 -0.14달러보다 안좋은 -0.3달러가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 10%반등한1558원인 1.1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애프터장에서는 약 3% 내렸구요.

 

데이장 시작되면 어떨지 궁금해 지는 하루입니다.

 

어제 발빠르게 소식 전해드리느라 빠진 부분이 있을수 있어서

새로 한번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실적의 경우 예상치의 두배 가까운 마이너스 실적을 보였습니다.

리콜이나 기타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수 있지만

시장에서는 빅배스가 아니냐는 시각이 많습니다.

빅배스(Big Bath)란 부실요소를 한 회계연도에 모두 반영하여 위험요인을 일시에 제거하는 회계기법을 말하는데요.

거스키 CEO가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다보니

마이너스 관련 요인을 이전 CEO에게 전가시키고

2023년 4분기 실적에 본인의 치적을 높이 평가 받기 위해서

빅배스를 했다는 관측이 우세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수주 받은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전기트럭 리콜에도 불구하고

47대의 추가 전기트럭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배터리를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 검증받은것이다 보니

전기트럭 계약이 더 빠르게 완료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외 구속력은 없지만

마침내 출시한 수소연료전지트럭(FCEV)을 277대나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구속력은 없지만 구입을 타진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으로 받아 들이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니콜라의 1년 트럭 생산 가능수는 2500대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들려올 좋은 소식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기존 뉴스의 반복이지만

친환경 트럭시장에서

캘리포니아항만에서 운행되는 차량이 약 3만대인데

2024년 1월부터는 신규 등록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친환경 차량이 아니면 신규 등록을 안시켜준다고 하니

디젤차량은 이제 등록이 불가능하구요

전기트럭 또는 수소연료전지트럭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점음

캘리포이아주 HVIP 바우처중

수소연료전지트럭 96%, 전기트럭-트랙터 50%를 니콜라에서

독점하고 있다시피 하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미국내에서 수소연료전지트럭을 생산하는 회사는

니콜라가 유일하니

독점 형태는 니콜라의 안정적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출시한 수소연료전지트럭이 캘리포니아주 데모 테스트에서

6000마일의 주행을 하고 98%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 주었습니다.

수소충전 인프라도 함께 확장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하니

수소 에너지 관련 사업들도 순풍을 달았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네요.

 

그외 전기트럭 리콜관련하여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와 관련하여서도

기존 고객 트럭의 배터리 팩은 대체 공급업체의 새 팩으로 교체될 것이며

개선된 트럭은 예약 충전, 향상된 HMI 및 Bluetooth 기능을 포함한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무적으로는

현금이 약 1억 3620만달러 증가해서

운영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기존 전기트럭 베터리 교체 비용으로

6180만달러 한화료 약 823원의 비용이 들것이고

문제없이 교체 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네요.

 

 

여러가지 내용들이 있었지만

가장 흥미롭고 가장 구미를 당기헤 하는것이

 

캘리포이나 항만에서 운행중인 트럭이 3만+@라는 점과

내년 1월 1일부터 신규등록은 전기, 수소와 같은 친환경 트럭만 등록을 한다고하니

트럭 기대수명을 15년으로 잡는다고해도

매면 2천대 이상의 트럭이 친환경 트럭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니콜라의 HVIP 바우처 점유율이 96%, 50% 인점을 감안한다면

1년간 생산가능한 2500대 정도의 계약은 충분히 따낼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미국 전체가 아닌 캘리포니아주만 놓고 봐도

희망적인 계산이 가능합니다.

 

어제 발표에 캘리포이나 항만 이야기를 넣은 이유는

충분한 수요가 있고 우리는 그것을 따낼 자신이 있다는 의지로 생각이 되네요.

 

추가적으로 오늘 아침에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IMC Company에서 수소트럭 50대 구매 계약을 했고

매년 20~30대 구매 예정이라는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어제 발표에 포함된 구속력없는 계약인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해 보이는 사항입니다.

 

이제 매일 매일 계약 소식 들으면서

편안한 주식투자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

 

실적발표, 어닝콜 초간단 정리

 

[주당 수익률]

시장 예상치 -0.14달러

실제 발표시 -0.30달러

어닝쇼크 맞음 개폭망 인가?

그래도 주가가 올라감

빅배스라는 시각이 우세함

빅배스(Big Bath) : 부실요소를 한 회계연도에 모두 반영하여 위험요인을 일시에 제거하는 회계기법

CEO 거스키는 3분기에 취임해서 뭘 제대로 해본게 없음

그걸 이전 경영자한테 마이너스 요인 몰아서 덮어씌움

커스키 : 난 죄가 없어. 다 앞에 넘이 잘못 한거야!!

 

[과거 청산]

전기트럭 불나서 리콜한거 문제없어

배터리팩 새걸로 갈아 줄께

그까이꺼 얼마나 한다고 6180만달러면 해결가능

이미 설계다마쳤고 적용중이야

내말 못믿어?

검증된거 맞아.

전기트럭 47대 추가 계약받았잖아.

 

[현재와 미래비전관련]

현금 1억 3620만 늘었음 나 돈 많아

캘리포니아주 데모 테스트 6000마일 완료 98% 가동률이야

수소 충전 인프라도 확장하면서 하는거야.

나 쫌 하는듯

전기트럭 47대 계약함

수소연료전지트럭(FCEV) 구속력은 없지만 277대 계약

그 계약 구속해 버릴꺼야. 잘들어봐!!!

 

캘리포니아항만 운행중인트럭 약 3만대

2024년부터는 전기 수소차 아니면 신규 등록 안해준데

캘리포이나 HVIP바우처(트럭지원금) 수소연료전지트럭 96%, 전기트럭 50% 내가 다 받아 먹음

트럭 기대수명 15년잡고 매년 2천대 이상 교체해야함

나 1년뎅 2500대 생산 가능해

나말고 수소연료전지트럭 만들수 있는데 있어?

나 이제 독점 시작할꺼임

 

이건 캘리포니아일 뿐이야

미국은 이런주가 51개나 더 있어 ㅋㅋㅋ

 

대략 이정도 내용입니다.

 

소소하고 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이정도로 정리가 가능하구요.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이

캘리포니아항만 이야기 같네요.

수요가 있고

내가 공급할껀데

이미 바우처 96%, 50% 먹었다.

나에겐 적이없다...

난 무적이다.

 

그래 니가 짱먹어라 니콜라야.

내가 주식 더 사줄께 ㅋㅋㅋ

 

간단하게 정리는 해드렸으니

익절, 손절, 추매,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