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아침이 많이 상쾌합니다.
날씨가 상쾌한것이 아니라
제 기분이 그런것이겠죠? ㅎㅎㅎ
저는 어제 낮에
단순 루머 취급 당하던
니콜라와 FedEx의 관계의 진위 여부를 밝혀 드렸습니다.
최소와 최대의 예측치까지 모두 전해 드렸습니다.
우리가 FedEx에 단 한대라도 Tre-Fcev를 팔려고 하는 이유는
그 회사의 크기가 크다는 것도 중요한 이유가 되겠지만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면
사실 FedEx의 매출액이나 크기가
미국내에서 최대인지도 모르고
그냥 많이 알려진 회사.
트럭에 트자는 몰라도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의 회사라는것 밖에는 알지 못합니다.
사실 키포인트는 거기 있는것 같습니다.
Biagi Bros, Taron Logistics, Tom's Truck, IMC 등
미국에는 많은 물류기업기들이 있지만
일반 니콜라 주주님들은
미국의 물류트럭 회사 이름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였구요.
그나마 이곳을 왔다 갔다하시거나 카페, 커뮤니티 활동 등을 하시는 분들은
니콜라와의 관계 때문에 한번쯤 들어서 기억하시겠지만요
그러나 FedEx는 다릅니다.
그냥 아무나 다 아는 회사 입니다.
그 회사 크기의 문제를 떠나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한 FedEx 크기는
위에 나열한 물류 회사들과는 비교 자체가 안될껍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FedEx라는 회사의 재무건전성이나
향후 성장 가능성 이런건 모릅니다.
그냥 우리가 믿는 마음의 크기가 그만큼 이라는 것이지요.
결론은 마음의 크기가 회사의 신뢰를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한때 대중들에게 니콜라도 그랬던 적이 있었지요 ㅎㅎㅎ
마음의 크기만 컸던 ㅎㅎㅎ
그래도 여전히 니콜라는
주주님들 마음속에
아직은 마음의 크기가 큰 회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이구요.
우리는
지난분기에 발표된 현재의 니콜라의 재무제표에 대해서
긍적적이지 않은 많은 이야기 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현재일뿐
우리의 주식 투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것
그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미래,
그것은 당장 오늘밤의 주가를 뜻할수도 있고
가까운 1월말, 조금더 보면 2월 22일 예정된
분기별 실적발표인 어닝콜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이곳을 오가시는 분들의
니콜라에 대한 마음과 믿음의 크기는
이미 2월 22일 어닝콜에 발표될.
이전보다 좀더 나아진 건전한 재무제표를
이미 보신것과 마찬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05월 02일 예정된 1분기 어닝콜 실적까지 다 본것처럼 행동하고 다닙니다.
그러니 희망회로라는 비아냥을 맨날 듣고 다니는 거겠죠. ㅋㅋㅋ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는 것을요. ㅎㅎㅎ
제 식견이 짧아서
그 이후의 니콜라 상황은 아직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이 회사를 2024년 05월 02일까지 신뢰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신뢰해도 될지에 대해서
매일 자료를 찾고 검증을 합니다.
때로는 절망도 때로는 어제같은 희망도 찾으면서요.
먼 훗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투자 목표로 설정한
10년후 혹은 주가가 100달러가 될때까지
이곳에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쐬주 한잔 기울이면서
니콜라 그거 참 골때는 주식이더라로 시작하는
즐거운 안주거리가 풀리는
소소한 술자리 한번 가져 보고 싶습니다.
당연히 쐬주는 제가 쏩니다!!!
비싼 안주는 여러분들이 ㅋㅋㅋ
쓰디쓴 술이 될지 달달한 술이 될지
한번 지켜 봤으면 좋겠습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
공유하고 싶어서, 도움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토스 커뮤에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