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예전부터 많이 제기되었던 이야기중에 하나입니다.
기존 휘발유, 디젤 자동차가
과연 10~20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모두 바뀌어 질수 있는가?
이것은 생산량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를 뒷받침 할수 있는 인프라의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이라는 나라는 굉장히 잘살고 엄청 뭔가 되는거 같은
그런 환상의 나라로 여러분들 머리속에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계획 정전이 이루어 지는 곳이 있을만큼
낙후된 지역은 표현이 좀 과하지만
서부 개척시대 같은 인프라를 갖추고 사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급속도로 자동자들이 전기자동차 소위 EV로 바뀌기 시작했을때
단순히 충전기 댓수를 얼마나 많이 늘리느냐의 문제 이전에
그러한 충전 전력을 감당할수 있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https://www.zerohedge.com/energy/economic-results-california-banning-gas-vehicles
위 신문 내용에서 잘 나타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비교적 객관적으로 팩트만 이야기 하는거 같네요.
사실 이러한 전력공급 난을 해결할수 있는것이 수소연료전지 입니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상하는 기술로
이 수소연료전지가 들어가면 수소트럭이 되는것이고
이것이 집에 가서 전기를 생산하면
소형 발전기가 되는 것입니다.
전력선을 줄줄이 깔아서 바람 불때마다 산불낸다고 난리치지말고...
특정한 산골마을에 하나의 큰 수소저장탱크를 만들고
자체적으로 수소연료전지를 발전용으로 이용하는것이
전신주 세우는 비용과 유지 보수 비용, 구리 전선비용을 고려한다면
제 생각에는 소형발전소 개념이 더 적당해 보입니다.
황당한 이야기 같나요?
앞서 한번 말씀 드렸던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이라는 개념이 이것입니다.
실제로 SK에서 진행도 하고 있는 부분이구요.
https://www.comcbt.com/xe/nkla/7054282
위 문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저는
아마도 최종적으로는
도심 이외의 지역에 대해서는 저런식으로
인류의 생활 환경이 바뀔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 나실때 한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판단은 본이 몫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