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앞서 SK에너지의
기존 주유소의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전환을 꾀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수소저장탱크+수소연료전지 발전기를 통하여
전기차중전을 위한 전기 자체 생산 및 수소 차량의 수소충전을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는 방식이죠.
저도 그렇지만
니콜라 주주분들께서 니콜라 주가에 가장 민감한
니콜라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많이 공부하고
잘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늘 하소연처럼 하던 수소충전 인프라에 대해서는
정작 잘 모르고 계셨던것 같습니다.
제가 이틀동안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현재 대형 정유업계에서는
수소가 미래 먹거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정유업의 빠른 수소 전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듯 합니다.
당연히 국내 빅3 정유회사도 마찬가지이구요.
대료적인 문장 하나만 인용하자면
글로벌 경영 컨설팅회사 맥킨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92억달러(약 142조원) 수준이던 전 세계 수소 사업 시장 규모는 오는 2050년 2조5000억달러(약 2825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 산하 수소경제위원회도 국내 수소 시장이 2050년 연간 7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하기도 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2030년까지 3대 친환경 미래사업의 영업이익 비중을 70%까지 높이고, 정유사업 매출 비중은 45%로 낮추는 ‘비전 2030’도 발표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2
참고 :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69
정유업계 스스로 정유라는 탄탄한 밥그릇을 축소하고
수소에 투자할만큼 수소시장으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시장에서 도퇘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처럼 보여집니다.
이제 니콜라 주가도
수소생태계의 정립과정에서 조금 흔들리고 깨지고 할수도 있겠지만
길어봐야 3년안으로
어느정도 수소생태계가 조금씩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준다면
회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면
수소인프라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주식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제 니콜라의 호재만 기다릴것이 아니고
수소업계의 호재에 니콜라의 주가도 같이 빨간불 켜줄날이
곧 올꺼라 믿습니다.
11월 2일 거스키 Q&A에서
이러한 탄탄한 수소인프라에 관한 이야기와
차량 추가 계약 소식이 들려올것을 기대하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