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니콜라 CEO 거스키의
캘리포이나 항만 거점 수소 네트워크 개발 사업의 진행이
어느정도 진행되었으며
실제로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수소충전 인프라가 미흡한 현 상황에서
수소트럭의 운행거리는 제한될수 밖에 없으며
하나의 거점을 중심으로 발전하며 확장해 나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을 선택하여 실행할수 있는 힘들 가진 CEO는
역대 니콜라 CEO들의 잦은 퇴사가 보여주는것과 같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3년 니콜라의 성장을 되돌아 보는 의미에서
니콜라 매출의 전체는 아니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중요한 거점인 캘리포니아에서
얼마나 많은 성과를 거두었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전기트럭과, 수소트럭 판매량입니다.
기준은 HVIP 바우처 신청 차량으로만 한정 하겠습니다.
그방법 말고는 현재 니콜라에서 공개한 확실한 자료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전기트럭 76대 점유율 22%
수소트럭 272대 점유율78%
총 금액 9천만 달러 입니다. 엄청난 금액이죠.
위 내용은 기본 바우처일뿐 ISEF 보조금을 빠진 수치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2023년 신청된 바우처 내용으로 봤을때
니콜라는
초반 수소트럭이 생산되기전
불가피하게 선택 했던 전기트럭에서
수소트럭 회사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차량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팔렸다는 건데요.
캘리포니아아 우리나라 부산만한 동네는 아니니까.
수소트럭 주행거리를 고려했을때 어떤 곳을 중심으로 팔렸는지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물류 중심들이 어느곳인지 지도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거스키 CEO가 언급했던
캘리포니아 항만을 중심으로
LA 롱비치 항구쪽에에서 바우처 신청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클랜드쪽도 상당한 수치를 보이는데요.
정확하게 거스키가 언급한
캘리포니아 항만 중심으로 롱비치 항구와 오클랜드를 잇고 있다는 말이
사실인것으로 증명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색의 진하기는
각 구역에서 신청한 바우처 금액의 양이 많을수록
진하게 표시됩니다.
모든것을 떠나서
2023년 한해동안
캘리포니아 하나만으로
거점으로 시작을 하고 있는 니콜라지만
캘리포니아의 이러한 무탄소 배출 운동을 따르는
미국의 여려 주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캐나다 또한 이러한 무탄소 배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금
2024년의 희망은 어떠할까요?
미국에는 캘리포니아 이외에도 약 50개의 주가 있으며
세상은 점점 친환경 트럭을 원하며 도입하고 있습니다.
단언컨데
지구상에서
Class8 트럭을 한해 200대 넘게판 기업이 있을까요?
현대 수소트럭요?
미안하지만
현대가 기존 판매한 트럭은 class8 타입이 아닙니다.
최근 현대에서 class8 타입으로 변경된 수소 트럭을
미국에서 출시하고 있지만
들리는 소식은 아직 없네요.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