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 입니다.
앞서 우리는
거스키에게 약속되지 않은 오퍼링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주가는 곤두박칠 쳤고
한때 니콜라 주식을 사랑하시던 모든 분들이 달려와서
내가 그때 팔라고 했지
앞으로 망한다
트럼프되면 더 힘들어 진다는 조롱에
저는 보조금관련 상세한 희망 반론도 드렸습니다
결론은 주가는 16%나 회복되었지만
이번 오퍼링의 이유를 찾기위해
여러가지 가설을 세웠고
현실성이 좀 부족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최종적으로 남은 가설이 가장 현실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제 수소트럭이 3대 팔렸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고
차량 생산번호로 보이는것에 대한 설명도 드렸으며
제작일이 10월 08일, 출고일이 11월 16일인것으로 미루어 보아
현재 수소트럭은 정상적으로 생산, 인도되고 있고
발표만 안한것일 뿐이다는 가정이 가능해졌습니다
통상적인 차량제조업체는
차를 만들때 출고할때 마다 홍보하는것이 아니니깐요
그래서 오퍼링 가설중 가장 순위가 낮아 보이던
니콜라는 열일을 하고 있고 소수연료전지 트럭 생산을 위한
급격한 자금을 소모하고 있어서 오퍼링 했다는 가설이
(일부 뉴스 뒷편에 연료전지비용이라고 언급된적 있음)
어제 차량 3대 출고 소식으로
슬슬 이빨이 맞아 들어 가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한가지 단서를 더 찾았습니다
11월 보고서에 의하면
내년 철강분야 자재비 상승율은 20%대에 이를것 이라는 전망이 보이더군요
아... 트럭 만들어 가는데 들어 가는 비용이 전체적으로 20% 오른다면
지금 BTIG, LLC 라는 투자기관에서 투자 해준다고 할때
오퍼링을 하고 이자 8% 내는게 더 이익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