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오늘
1억달러 보통주
2억달러 전환선순위채
위 소식이 니콜라의 주가를 흔들고 있습니다.
그럼 니콜라가 정말로 돈이 없는걸까?
뭐 돈이 있다는게 더 이상한 니콜라이지만
정말 돈이 급했는지 한번 냉정하게 평가해 보시라고
관련자료 올려 드립니다.
그럼 시작해 볼께요.
밀턴 배상금 1억 6천만 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억 2500만 달러를 벌금지불하기로 합의
결론은 벌금내고나면
3500만달러 남음
밀턴 배상금은 논외로 두고.
3분기 어닝콜 당시 현금성 자산규모 3억 9천만 달러
(현금이 약 1억 3620만달러 증가)
2023년 12월 07일 : 보통주 1억달러, 전환선순위채 2억달러
결론적으로 3분기 어닝콜을 믿고 계산하면
3억9천만 + 보통주 1억달러 + 전환선순위채 2억달러
총 6억 9천만달러이며 1달러 1300원 환율 기준으로
약 8970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과거 니콜라 재무상태는
2022년 1분기 : -1967억원
2022년 3분기 : -2260억원
2022년 3분기 : -2866웍원
2022년 4분기 : -2763억원
2023년 1분기 : -1967억원
2023년 2분기 : -2185억원
2023년 3분기 : -2946억원(빅배스,배터리 리콜등)
위 계산에서 대략 9000억원 자금이 있죠.
대략 분기별로 3000억원 손해라 칩니다.
엄청 많이 잡아 줬죠?
그래도 3분기
즉 9개월을 버틸 자금을 들고 있습니다.
결론은 어닝콜이 11월 03일이었고
뭐 저 자금 기준이 2023년 3분기 보고니깐
10월 01일 자료라 칩시다
그럼 최소
3분기는 버티는 거니깐
2024년 06월 30일까지 버틸 자금이 있습니다.
그럼 좀 냉정하게 계산해 봅니다.
매 분기 2척억원 적자라면
1년 버티는데 8000억원이면 됩니다.
2024년 09월 30일까지 버틸 자금이 있다는 겁니다.
결론은 오늘꺼 한방으로
거의 1년치 예산 확보가 된겁니다.
냉정하게 현실을 판단하십시요.
니콜라가 사원들 월금 줄라고 돈이 급한건지
다른데 투자하기 위해서 자금을 땡긴건지
아니면 그냥 현금 세는거 거스키가 좋아해서?
ㅋㅋㅋㅋ
한번더 생각해 보십시요.
왜, 오늘, 그것도 본장 끝나고 터트렸는지.
맞물린게
밀턴, 네 마녀의 날, 공매, 신인 CFO, 연준 금리동결,
아마도 연결하며 더더 더 많을 껍니다.
아마도 신임 CFO를 위한 초석을 만들고
그래도 1년 버틸 자금은 있어야지만
누군가 재무를 총괄할수 있을테니
거스키가 밑밥 깔아 주는것인지
(아침에 올린 추론글에서 빠진 부분)
CEO 거스키가 우리만 못해서
아무 타이밍에나 돈 빌린다는 소리 시장에 흘리고 다닐까요?
이번 충격은 몇일 안갈꺼고
그래도 거스키가 생각이 있어서 타임을 이리 잡았다 생각하시면
자금 여유 되시면 더 투자 하시던지
돈없으면 관망을 하시던지 하시면 됩니다.
소나기는 금방 지나 갑니다.
다가 오지도 않은 추가 유증이나
액면병합이니
너무 빠른 타이밍에 걱정하시는거 아닐까요?
지금은 이 소나기 부터 피해야 합니다.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