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 액시언트
일반형 400km ~ 최대 570km
모델 종류가 다양함
최근 ACT 엑스포 2023에서 북미 공략을 위한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공개
주행거리는 720km
양산형이라고 하는데 양산이 되고 있는지는 확인 불가
주문생산방식일수 있음
기체수소 사용
충전 인프라 지원하기 위해서 준비중이라고함
2. 다임러(볼보합작) : 2025년 양산목표
다임러 Gen H2 최대 1047km 액체수소사용(부피 1/800로 줄어듬)
기체가 아닌 액체수소를 사용한다는점
수소 액화는 -253℃에 달하는 극저온까지 냉각시켜야 하기 때문에
액화과정에서 수소에너지 함량의 약 20∼40%에 해당하는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큰 단점
그외 지속적으로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므로
차량 정차시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소모될수 있음
정확한 사항은 다임러에서 공개를 하지 않음
3. 니콜라
수소트럭 800km 주행 가능
기체수소 사용
HYLA 에너지 사업부를 통한 수소 충전 인프라 지원
이동식(모바일) 수소 충전소 지원,
수소 충전소 건립비용의 25%로 수소충전 지원 가능(거스키가 맨날 자랑함)
캘리포니아 항만을 거점으로 수소고속도록 추진중
대략 이정도가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소트럭 중에서 니콜라에 위협이 될만한
수소연료전지트럭들입니다.
컨셉트카는 많지만
실제로 만들어 지고 있는지
얼마나 만들어 졌는지 확인이 불가능하여
현재
양산을 목전에 두고 있거나 양산중인것만
추려내 봤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니콜라는
양산형, 기체수소 중에서는 가장 주행거리가 길고
전기트럭 노하우도 보유한 우수한 기업입니다.
니콜라가 처음 세상에 이름을 알렸을때
그들은 1회 충전으로 1920km 주행거리를 이야기 했지만
현재는 그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800km라는
현존하는 최고의 주행거리를 달리는 양산형 모델입니다.
니콜라도 1-2년 안으로 1000km 주행거리를 돌파할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 봅니다.
현재도 우수한 전기트럭들을
니콜라에서 생산하고 있고
경쟁 업체들 또한 생산하고 있지만
수소연료전지트럭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이유는
1회 수소 충전으로 주행할수 있는 거리가
전기트럭(400km내외) 보다 월등히 길다는 점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지 모르겠으나
트럭커들에게 1회 충전 시간과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중요한 문제이죠.
충전의 경우는 대부분 20분 내외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현재
니콜라는 양산형 모델중
가장 긴 주행거리인 800km 운행이 가능하고
충전 인프라를 뒷받침해주는
미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수소연료전지트럭을 만든 회사임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수소트럭 바우처의 96%를 선점하는
유일 무이한 회사 이니깐요.
시장의 수요는 시간이 해결해 줄것으로 믿으면서
오늘 희망은
니콜라가 현존 수소연료전지트럭중 1등이다로 대신하겠습니다.
변동 사항이 있을때마다 한번씩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