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느긋하게 완충까지 기다려 볼까 하다가
댓글 몇개가
제 충전 속도를 일반에서 급속 아니 초급속 충전 모드로 바꾸네요.
암튼, 여러분들의 걱정 몇개를 덜어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우선 12월 14일 금리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당연히 동결일꺼라 걱정은 일단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12월 18일로 밀턴 선고가 연기되었습니다.
밀턴뉴스로 인하여 주식에 변동성이 크게 올꺼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하지만, 저는 정 반대의 의견입니다.
많다는 얼마인지?
그래서 대략 유추해보면 -10% 정도는 되어야 크다고 할수 있는거라면
저는 절대 절대 밀턴 뉴스로 인한
주가 변동성은 -10%을 넘지 못할꺼라 봅니다.
판단 근거는요?
앞서 밀턴 재판이 연기 되었다는 소식과 CFO 사임 뉴스가 겹쳤을때
-5% 하락한것이 가장 최근의 일입니다.
밀턴 리스크도 한물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앞 밀턴 소식은 오히려 밀턴 배상금으로 인하여 주가가 상승했구요.
이번 밀터 선고가 밀턴을 깜방에 넣을수 있는거라면
밀턴 리스크는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지울수 있는 것이니
저라면 호재로 판단하겠지만
당장 그날의 시장 반응은 어느정도 마이너스를 감수해야 할수도 있습니다만
그 크기는 -3% 이내일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어제 상승은
그리고 이미 나왔던 이야기이지만
뉴스에 호재라 볼만한 뉴스들이 재탕되고 있습니다.
몇달전 나왔던 캐나다 ITD사와 협력
3분기 어닝발표당시 거스키기 이야기 이미 이야기 했던
2025년부터는 수익을 창출할수 있다는 이야기
아마도 어제 상승은 이 두가지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외 1달러 무적의 전설이 지속되고 있기도 하구요.
요 몇일간 호재도 악재도 없는 니콜라가 점진적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가 상승의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도 이제 더 힘을 내야 할때가 아닐가요?
하루 정도 쉬면서 충전한 만큼의 희망 전해 드리며
저도 주말을 즐기러 가보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