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어제 니콜라 주가는 -3.72 하락하면 장을 끝냈습니다.
1달러 복귀 하루만에 다시 1달러 밑으로 주저앉는 나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예정된 일이고
1달러 무적의 어두운면에 따른 당연한 결과 입니다.
어제 예측의 제목이 롤러코스터 시작이었는데
그게 무얼 뜻하는지는 모든 니콜라 주주님들께서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등락을 반복하는 장세가 이러질것이라는 예측이며
최종적으로 장 하락으로 마감을 했네요.
여전히 1달러 저점 다지기는 진행지며
소위 말하는 털것 다 털어야 올라간다는 시장의 이야기를 증명하는 하루였습니다.
현재 니콜라에게 호재가 될만한 이야기는 없으나
지나번에 나왔던
케나다 ITD사를 통하여 니콜라 트럭 판매 예정입을 알렸습니다.
이미 나왔던 뉴스이지만
시장에 소문이 도는것은 전혀 나쁠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런 호재도 없을때 호재의 재탕이기는 하나
이런 소식은 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는 거래량이 눈에띄게 증가했습니다.
8900만주 거래량을 보였는데요.
아마도 어제 털것 털었다는 표현이 적절할만큼
많은 물량이었습니다.
예측을 해보자면
1달러 밑에서 매수하신 분들이 어제 1달러 돌파후 많이 던지셨고
1달러 밑에서 매수했으나 1달러의 혜택을 보지못한 분들도
추가 하락을 예상하여 많이 던지신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저점을 공매들에게 많이 내어주었다는건데요
이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현상입니다.
공매들을 미워하는 개미들의 행태를 보면
공매랑 별 다를바 없기 때문입니다.
1달러 무적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그들의 패턴이 너무 많이 노출되었고
1달러만 찍으면 던지는것은 공매들보다
실제로는 개미들이 더 많을 껍니다.
그렇게 1달러가 무너지고
공매들이 가세하면
1달러보다 한참 아래까지 주가가 떨어지는것이니깐요
어찌되었든 오늘 마지막 금요일은 호재가 없는 이상 큰 기대는 힘들듯 합니다.
그래도 이제 이 지겨운 1달러 공방전이 끝나간다는 신호가 몇군데 포착되고 있다는점
그리하여 1달러 공방전은 이것이 마지막이 될수 있다는 희망을 저는 보고 있습니다.
곧 1.1~1.2 박스권이 형성되는 날이 곧 올껍니다.
좀더 확실한 근거가 생기면
그때 위에 말씀드린 박스권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때까지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