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니콜라의 발행주수식에 대해서 말썽이 좀 있어서
정리 해드리고자 글 적습니다.
보통 주식수 이야기 할때는 4가지 정도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1. 발행 가능 주식수
2. 발행 주식수(예정 포함)
3. 발행 주식수(예정 미포함, 실제 발행된것만)
4. 유통 주식수
위와 같습니다.
현재 니콜라는
발행 가능주식스는 16억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사회 의결을 거치고 증권협회에 승인 받은 사항이므로
다른 이견이 없습니다.
2번과 3번의 차이는 오퍼링 그러니깐 유상증자와 관련됩니다.
보통 주주님들이 잘못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주식을 발행하고 그걸 바탕으로 오퍼링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틀린말도 아니지만 실제로는 틀린 말입니다.
오퍼링의 과정은
주식을 팔겠다는 공고를 내고 누군가가 그 주식을 얼마에 사겠다고 계약이 완료되면
그게 오퍼링 완료 단계라고 봅니다.
이때 주식은 발행 되었을수도 있고 안되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깐 주식을 발행하고 오퍼링 한다는 말이 틀릴수도 있다는겁니다.
왜 그런 일이 벌어 지냐 하면요
오퍼링때 주식을 살수 있는 권리를 계약을 통해서 성사시키는것은 맞으나.
그 주식을 발행을 내일할지 아니면 시장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언제부터
어느만큼씩 할지 계약서에 명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전환사채의 경우
최종적으로 돈과 이자로 받을수도 있지만
주식으로도 받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행 예정된 주식을 모두 발행주식으로 포함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위에 설명드린
2번 3번에서 주식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를 포함하느냐에 따라서 좀더 수치는 차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제 기준으로
11억주가 이미 넘게 발행되었다는 분도 계시고
9억8천주가 맞다는 이야기도 있게 되는겁니다.
어느걸 실제 유통주식수로 보느냐는 본인의 판단이지만
미국장을 대표하는 인베스팅닷컴
finviz에서는 3번을 발행 주식수로 표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