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희망 고문 기술자
좋은아빠되기입니다.
어제밤 공매는
공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수 있는
일 거래량 대비 공매량의 최소수치인 50%를 넘은
51.99%였습니다.
그러나 이 공매량으로는
8%의 하락을 정상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치입니다.
어제밤 하락은
나스닥이 흘러 내린점이 주요 요인인듯 합니다.
그러나 어제는
니콜라 "홈페이지"를 통한 공식적인 호재 발표가 있었습니다.
FEF와 10년간 수소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었죠.
캘리포니아 기반이라서 더욱 더 큰 호재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초반 상승 및 선방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이 흘러 내리면서
8%나 하락을 했죠.
근데 더 이상한것은 애프터장이후로
데이, 프리장에서 4%상승한체로 계속 유지 중입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이것을
정보 전파 지연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구촌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
이게 촌이라서 그런지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전파 속도는
매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주식하시는 분들중에서
니콜라 홈페이지를 매일 방문하시거나
커뮤니티, 카페를 통해서
매일 호재 정보를 습득하시는 분들의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은 뉴스에 의존하시거나
지인을 통해서 뒷북으로 전달 받는 분들이 많으시죠.
역시나
어제밤 FEF관련으로
단 한건의 뉴스도 증권가 뉴스에 올라온게 없습니다.
어제 본장 시작 1시간전에
뉴스도 아니고
니콜라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보가 얼마나 빠르게 전파되었을지
판단의 여러분들의 몫이지만
제 예상이 맞다면
FEF와의 10년 장기 수소 계약 호재건은
오늘 본장에서 빛을 발할듯 합니다.
근데 더 좋은 소식은
오늘 오후 3시 부터 증권가 뉴스로 돌고 있는게 확인되네요.
오늘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제 논리가 틀리면 뭐 어떻습니까?
암튼 오르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내일 아침 모닝글은 쉴꺼 같습니다.
오늘도 불장 성투 기원합니다.
화이팅!!!
ps : 실제 정보 지연으로 인하여
호재가 다음날 주가에 반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