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니콜라는
장초반 -4%까지 밀렸지만
10분도 안되어서 조금씩 말아올리는 저력을 보여 주었으며
+7.5까지 상승하며 숏 스퀴즈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잠깐 보여 주었지만
매수세의 하락으로 인하여 주저 않고 말았네요.
하지만 이틀 연속으로 1달러 사수라는 거대한 목표를 지켜주는 것으 보면서
1달러 지지라인이 더욱 튼튼해 졌으며
1달러 공방전이 계속될수록
공매도의 하방 압력력이 무력화 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공매또한 무한 공매가 아니므로
차입한 주식을 다시 사서 갚아야 하는데
그들의 목표는 최고가에 팔고 최저가에 사서 갚은 것이니
1달러가 바닥이라는 인식이 하루 이틀 쌓이다 보면
결국 숏 스퀴즈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11월 2일까지만 1달러 방어를 해준다면
11월 2일 CEO. 거시키의 담화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그날 또는 전날을 기점으로 상향할것이라 추측하고 있는데
그 상향이 30%라면 공매들에게는 지금이 주식 최저가 타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들 또한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바가 아니므로
분할 매수를 통하여 안전하게 조금씩 주식을 주워담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1달러 사수는 생각보다 쉬우며
주포들이 진입할 경우
곧 숏 스퀴즈 큰거한방 노려볼만한 시가가 올꺼라 여겨 집니다.
일단 CEO 담화를 봐야 알겠지만
시장의 불안을 해소시켜줄
배터리교체문제, 트럭 추가 계약, 그리고 논란중인 프로테라 인수설까지
악재보다는 호재가 많은 선물셋트가 준비되어 있는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