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심할 때마다 와서 필기문제 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람들이 작성한 해설을 보면 사소한 오류를 떠나서 아예 말이 안되는 해설이 잘못 올라가 있는 경우도 보이는데, 각 과목 해설을 이용자들이 올리면 검토는 어떤식으로 진행되죠?
그냥 오타 없으면 승인되고 그러나요?
안녕하세요 심심할 때마다 와서 필기문제 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람들이 작성한 해설을 보면 사소한 오류를 떠나서 아예 말이 안되는 해설이 잘못 올라가 있는 경우도 보이는데, 각 과목 해설을 이용자들이 올리면 검토는 어떤식으로 진행되죠?
그냥 오타 없으면 승인되고 그러나요?
전자문제집 CBT가 유료라서 많은 자금력이 된다면
600여개 자격증에 대해서 각 자격증당 1명씩의 전담 강사 선생님께서
해설을 작성해서 여러분들께 제공해 드리고
저는 강사 선생님들께 매년 해설 사용료로 출판사급의 대우를 해드리면 좋겠지만.
무료 프로그램 특성상
그럴만한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ㅎㅎ
이런 무료 프로그램에
본인의 해설과 노력을 무료로 제공해 주실분들이 많치 않은 점...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악의적인 장난이 아닌이상
성의 껏 작성해주신 동문 서답의 해설도 존중하여 드리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껏 모은 해설들은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본인의 편의와 다음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한자 한자 적어주신 해설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존 해설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뇌피셜 만으로 오류신고 하시는 분들은
많이 많이 미워 합니다.
오류신고전에 검색 필수!!!! 부탁 드립니다. ㅎㅎ
아무튼...
앞서 설명을 드린다고 드린것 같은데... 문맥이 길이서 논점에서 좀 벗어 났나 봅니다.
복사해서 질문하신 곳에 답이 있습니다.
"다만 제 전공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라고 명시한 바와 같이
컴퓨터를 제외한 나머지 자격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인력이 없습니다.
원칙적으로 해설 승인 가능한 관리자는 저 혼자 뿐입니다.
앞서 강사선생님 이야기를 해드린것은
그분들 또한 여러분들과 같이 해설 등록 요청만 가능하며
일반 사용자보다는 더 체계적이로 훨씬 많은 해설들을 주체적으로 제공해 주신다는 뜻일 뿐입니다.
그 공식 강사 선생님 수도 현재 몇분 되지 않습니다.
다만 공식 강사 등록을 하지 않으신 상태에서
본인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위하여
해설을 제공해주시고 매번 다듬어 주시는
학원, 학교, 기타 단체 관련자분들이 더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바와 같이
전자문제집 CBT는 저희 학원생들의 자격증 기출문제 암기를 위해서 개발되었으며
혼자만 쓰지말고 공개해 달라는 컴퓨터 학원장님들의 요청에 의해서 공개적으로
사용하다보니..
현재 약 600여개 자격증까지 지원 요청을 받아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지속적으로 자격증이 추가될것입니다.
아마도 자격증 수가 더 늘어나면
문제관리, 해설 관리도 지금보다 더 많이 어려워 질듯 합니다.
애착을 가지고 오류신고, 해설등록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관리자로써 매일 매일 노력하고
매일 매일 힘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답변이 될런지요?
전자문제집 CBT 해설은 사용자의 참여로 이루어 지는 방식입니다.
(일부 자격증에 대해서는 전담 강사 선생님이 계시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관리자가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므로 컴퓨터와 관련된
해설은 최대한 성의껏 열씨미 많이 많이 작성해 드리고 있으며
잘못된 오류신고 또한 컴퓨터 분야에 한해서 거의(?) 완전하게 걸러 내고 있습니다.
다만 제 전공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악의적인 허위 장난, 욕설을 제외하고
해설 내용까지 완전하게 검증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잘못 올라간 해설은 오류신고 하시면 삭제 하여 드립니다.
글쓴이께서 아예 말이 안되는 해설이 보인다고 말씀 하셨는데.
저는 컴퓨터 전공자로써
컴퓨터 이외의 과목에 대해서는
어느 한쪽의 말만 듣고 맞다 안맞다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견이 분분한 문제의 경우 오류신고, 오류신고 반론등을 통하여
최종 정답 및 해설 도출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쓴이께서 이야기 하는 아예 안맞는 해설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것은
해설에 대한 오류신고가 없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해설을 보았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두가지 입니다.
1. 오류신고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수정 건의 한다.
2. 귀찮으니깐 그냥 둔다.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을 제가 강요할수도 없고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의 해설달기 프로젝트 참여로
해설집이 현재까지 약 1137개 회차 정도 제작되어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서 해설달기 프로젝트에 많은 참여 해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담 입니다만..
나는 해설 작성 실력도 안되고, 해설 작성도 귀찮다..
그럼 나랑 동일한 자격증 치는 사람한테 저희 사이트를 소개해 주시는건 어떨까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해설은 더욱더 많아지고 더욱 정확해질테니깐요.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ps : 현재 하루 등록되는 해설수는 수백건 이상이며
시험기간의 경우 1천건에 육박하는 해설 등록 요청이 처리되고 있습니다.
이중 5% 이내는 오류신고이며
그중 10% 정도는 정상적인 문제 정상적인 해설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뇌피셜(?) 만으로 오류신고가 들어오는 경우 입니다.(실제 경험입니다.)
그래서 컴퓨터 자격증 이외에 대해서는
오류신고 내용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보다는
오류신고 등록을 통하여 오류신고 반론 및 추가 오류신고를 지켜본뒤 수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류신고 반론 부분을 잘 확인하시면 오류신고가 맞는건지 기존해설이 맞는건지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해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